소개글
"도서관의 디지털 아카이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디지털 도서관 및 디지털 아카이빙 우수사례
1.1. 디지털야구박물관
1.1.1. 개요
1.1.2. 설립목적
1.1.3. 주요 기능 및 서비스
1.1.4. 장점 및 개선점
1.2. 한국영상자료원의 디지털 아카이빙 사례
1.2.1. 디지털 아카이빙의 이해
1.2.2. 한국영상자료원 소개
1.2.3. 우수 사례: 발굴, 복원 및 초기영화 전시
1.2.4. 활성화 방안
1.3. 서울역사아카이브
1.3.1. 홈페이지 구성
1.3.2. 소장 자료
1.3.3. 이용자 반응 및 개선점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디지털 도서관 및 디지털 아카이빙 우수사례
1.1. 디지털야구박물관
1.1.1. 개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아카이브센터에 보관 중인 약 2만여 점의 기록물과 역사적 자료들을 정리해 2020년 3월 5일 개관한 디지털 야구박물관이다. 디지털 박물관 형태로 제작되어 야구 팬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한국야구의 역사와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개요라고 할 수 있다."
1.1.2. 설립목적
디지털야구박물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아카이브센터에 보관 중인 약 2만여 점의 야구 기록물과 역사적 자료들을 정리해 2020년 3월 5일 개관한 디지털 박물관이다. 디지털야구박물관의 설립 목적은 "디지털야구박물관을 통해 한국야구계의 숙원 중 하나인 야구박물관의 건립기반을 확보하며 옛 야구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소중한 한국야구의 역사와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즉, 디지털야구박물관은 오프라인 야구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역사와 향수가 담긴 야구 관련 자료들을 디지털화하여 팬들이 쉽게 접근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설립 목적인 것이다.
1.1.3. 주요 기능 및 서비스
디지털야구박물관의 주요 기능 및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먼저, 디지털야구박물관은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물들을 수집하여 정리하고 있다. 구단별, 연도별, 형태별로 기록물들을 분류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있으며, 검색어 입력 및 해시태그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필요한 기록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증자 정보와 기증절차를 상세히 안내하여 지속적인 기록물 수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둘째, 디지털야구박물관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야구 중요 장면과 역사적 사건들을 시대순으로 정리한 연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레전드 선수들의 스토리와 기록을 소개하는 'Btory'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단별 유니폼, 트로피, 사인볼 등 실물 자료들을 디지털화하여 '컬렉션' 코너에서 공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야구박물관은 소장 기록물들을 시대별, 형태별, 출처별로 상세하게 분류하여 '아카이브' 코너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디지털야구박물관은 야구 관련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공개하여 야구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1.1.4. 장점 및 개선점
디지털야구박물관은 아카이브 사이트로서는 구성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야구라는 특정주제의 물품들을 각각의 목록별로 잘 정리하고 있으며 자료들의 메타데이터가 잘 정리되어 있어 검색이 쉽다. 특히 인포그래픽으로 정리된 기록물 그래프 검색기능과 공개현황에서 데이터로의 이동이 원활하게 구성되어 있는 점은 다른 아카이브 사이트보다 디지털야구박물관이 월등하게 잘 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개선해야할 점도 상당히 많다. 첫째, 야구 외의 자료들이 ...
참고 자료
이경란, 디지털 아카이빙 보존 전략에 관한 분석 및 연구 : 국내외 디지털 아카이빙 동향 연구 중심으로, 중부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2008.
데일리그리드(2011.01.11.),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디지털 영상물의 대국민서비스 제공한다, URL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6278
뉴시스(2018.04.26.), 한국영상자료원·해외 필름아카이브/스튜디오 디지털 복원작 43편 상영, URL :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426_0014027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