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뇌경색 사례 연구 및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2. 연구기간 및 방법
2. 문헌고찰
2.1. 병태생리
2.2. 임상증상
2.3. 진단검사
2.4. 치료
2.5. 간호
3. 간호사정
3.1. 개인력
3.2. 건강력
3.3. 신체검진
3.4. 병리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3.5. 투약
4. 간호과정
4.1. 간호문제
4.2. 간호계획
4.3. 간호중재
4.4. 간호평가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뇌경색 사례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뇌경색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뇌혈관에 폐색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질병이다. 뇌혈관의 폐쇄와 같은 순환기계의 문제로 높은 사망률, 불량한 예후, 각종 후유증으로 인해 사회복귀가 힘들며 재발률도 높아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 질병 중 하나이다. 또한, 뇌혈관 질환은 2010년 통계청의 사망원인 분석 결과에서 악성 신생물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뇌혈관 질환의 사망률은 다른 OECD 국가들과 비교하여도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점점 더 증가하는 뇌경색 대상자를 사례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하여 유의깊게 사정하고,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간호를 제공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2. 연구기간 및 방법
연구 방법은 안동병원에서 성인 간호학 실습을 하는 중 연구에 앞서 본인이 실습을 하고 있는 병동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병동은 신경과 병동이라는 점과 본 병동에서 가장 많은 환자분들이 앓고 있는 질병이 뇌경색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본원 EMR을 참고로 하여 내원을 한 기간과 C.C를 보고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그 후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 한 뒤 간호진단, 계획, 수행, 평가를 하여 케이스를 작성하였다.
2. 문헌고찰
2.1. 병태생리
지주막하 출혈은 주로 뇌동맥류의 파열에 의해 일어난다. 뇌동맥과 정맥의 기형, 두부외상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동맥류파열에 의한 것은 25-60세에 많고 그보다 젊은 경우에는 동·정맥기형이 많다. 출혈에 따라 두 개 내압이 항진하고, 20~30%의 확률로 사망하는 심각한 병리현상이다. 뇌동맥류는 높은 비율로 재파열을 초래하므로 재파열 예방이 중요하다. 발병 후 3~14일을 중심으로 혈관 연축이라는 동맥이 좁아지는 병태를 높은 비율로 합병한다. 이에 따라 뇌경색을 합병하면 생명 예후, 기능 예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2.2. 임상증상
뇌경색의 임상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반신불수, 안면마비, 감각이상, 운동실조, 구음장애, 시야결손, 연하곤란, 의식소실 등이 있다"".
반신불수는 대뇌의 운동피질에서 시작하여 팔, 다리 및 안면으로 내려가는 운동신경이 대뇌를 따라 내려가다가 연수에서 교차하는데, 한쪽 뇌혈관에 병변이 생겨 혈액공급이 중단될 시 그 반대쪽 팔, 다리에 마비가 발생한다"".
안면마비는 안면신경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손상을 입어 얼굴 근육의 운동을 담당하는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마비된 반대편으로 입이 끌려가게 되고 마비된 쪽의 눈은 잘 감기지 않게 된다"".
감각이상은 피부의 모든 감각이 말초신경을 통하여 척추신경에 전달되고 척수에서 감각신경 또한 교차하여 반대쪽 시상체와 감각을 담당하는 뇌에 도달하는데, 한쪽 뇌기능에 이상이 생길시 그 반대쪽의 얼굴, 몸통 및 팔다리의 감각이상이 발생한다"".
운동실조는 근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간 상호협조가 유지되지 않아 원활한 운동에 장애를 받는 상태로, 비틀거리거나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는 경향과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구음장애는 혀, 입술, 구개, 인두 같이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이 손상되거나 장애가 생기면 호흡, 발성, 공명 같은 기능에 영향을 미쳐 정상적으로 말하기가 어려워지는 증상이다"".
시야결손은 물체가 망막, 시신경, 시각로 등 시각을 담당하는 후두엽의 시각중추로 전달되어 인지되는데, 뇌경색으로 인해 이 과정에 장애가 생기면 시각장애가 발생한다"".
연하곤란은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지 않거나 음식이 식도 내에서 내려가다가 지체되고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으며 먹거나 물을 삼키기 힘들어지는 증상으로, 뇌간이나 양측 대뇌의 경색이 있을 때 발생한다"".
의식소실은 의식 중추인 뇌간이나 대뇌의 상당히 큰 부위에 뇌경색이 생긴 경우 의식이 점차 악화되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2.3. 진단검사
뇌경색의 진단검사로는 CT (Computed Tomography),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TCD (Transcranial Doppler), 경동맥 초음파, 심장초음파 등이 이용된다.
CT 촬영은 뇌경색 진단을 위해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검사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뇌출혈 여부를 신속히 감별할 수 있다. CT 촬영 결과 뇌경색 발생 부위와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MRI는 CT와 함께 뇌경색 검사에 많이 사용되는데, CT에 비해 초기 허혈 뇌경색과 범위가 작은 뇌경색의 진단에 더욱 유용하다. 또한 뇌출혈과 비슷해 보이는 뇌종양 진단에도 도움이 된다.
TCD 검사는 두개골 내로 초음파를 투사하여 뇌혈류의 속도와 방향을 측정함으로써 뇌혈관의 협착 정도, 폐색 여부, 측부순환 상태...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상권), 현문사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하권),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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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외, 알기 쉬운 임상약리학, 정담미디어
양선희 외, 기본간호학Ⅰ,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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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S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search/search.do)
성인간호학 임상실습지침서 학생용 , 이창금 , 은학사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reac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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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국방과학기술용어사전, 2011
KMLE 의학검색엔진. http://www.km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