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정상에서 만납시다
1.1. 책 소개
이 책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방법임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올바른 태도, 분명한 목표 등 성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정상에 오르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1.2. 저자 소개
저자 지그 지글러(Zig Ziglar)는 뛰어난 연설가로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의 대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저자는 세일즈맨으로 시작해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후 세일즈맨으로 성공했다. 저자는 평생에 걸쳐 세계 각지를 다니며 자기계발과 성공에 관한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그만큼 오랜 기간 동안 증명된 개인의 발전과 성공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진정한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1.3. 인상 깊었던 구절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우선 패배자의 변명부터 없애야 한다"입니다. 이 구절은 스스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거나 변명을 하면서 자신의 발전을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위대한 사람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선택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자는 여성이 아들과 딸을 낳는다는 사실은 공통적으로 볼 수 있지만, 의사나 변호사를 낳는다는 소식은 보기 힘들다고 언급하며, 이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노력과 수련을 통해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자기를 믿지 못하고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도둑질하는 사람이다"입니다. 이 구절은 처음에는 아주 당황스러웠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도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감, 긍정적인 마음가짐, 올바른 태도 등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능력을 잃어버렸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자신을 믿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4. 책을 통해 얻은 교훈적인 내용
책을 통해 얻은 교훈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들을 판사와 배심원에 비유한 글'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 글은 "이 사람들은 자신이 판사이자 배심원이 되어 스스로를 평범함이라는 감옥으로 보내 버린다"고 언급한다. 이를 통해 평범함이라는 감옥에 갇혀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인생이라는 야구 게임에서 공을 치려고 시도하지도 않고 그저 가만히만 있던 사람의 모습에 닮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무언가를 시도를 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배울 수도 없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삶은 배움의 연속이기에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채로운 배움을 채워가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삶에 대해 낙천적이고 열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만,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된다. 따라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낙천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셋째, 열정과 관련된 이야기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목표가 커야 하고, 목표가 클수록 성취를 위한 열정을 크게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결국 큰 목표를 가질수록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열정이 같이 커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얻게 되는 성과도 더욱 커지게 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크게 목표를 잡을수록 인생이 더욱 크고 멋지게 변화하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이처럼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으면서 평범함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