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균 분류와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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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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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균 분류와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다제내성균 감염과 관리
1.1. 다제내성균 종류 및 특성
1.1.1.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1.1.2.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1.1.3.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1.1.4. 다제내성녹농균(MRPA)
1.1.5.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MRAB)
1.1.6.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1.2. 다제내성균 감염경로 및 전파방지
1.2.1. 주요 전파경로
1.2.2. 예방 및 관리 지침
1.3.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1.3.1. 감염관리 지침
1.3.2. 격리방법
1.3.3. 환경관리 및 의료기구 소독
1.4. 다제내성균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내 방침
1.5. 다제내성균 환자 간호중재
1.5.1. 내과적 무균술
1.5.2. 외과적 무균술
1.5.3. 손위생
1.5.4. 격리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다제내성균 감염과 관리
1.1. 다제내성균 종류 및 특성
1.1.1.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은 반코마이신에 내성이 있는 황색포도알균이다.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메티실린에 내성을 보이는데, 이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methicilline resistance Staphylococcus aureus)이라고 한다. MRSA의 경우 다른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고 반코마이신(vancomycin)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나, VRSA는 반코마이신에도 내성을 보이는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이 경우에는 현재 포도상구균속 감염증에 쓰이는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인다. VRSA의 출현은 현재 사용되는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의 발생을 의미한다. VRSA가 다른 황색포도상구균보다 병원성이 높지는 않지만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VRSA는 다른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이 사람간의 직접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대부분은 병원에 입원한 중환자들에서 발견된다.""


1.1.2.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은 위장관과 비요생식계에서 상재하는 장알균에서 반코마이신을 포함한 글리코펩타이드계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균이다.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은 과거에 반코마이신 내성이 없던 장알균이 반복적인 반코마이신 사용으로 인해 내성을 획득한 것이다. 이는 병원 내 감염관리의 실패로 인한 결과로,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의 출현은 현재 사용 가능한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지니는 세균이 등장했음을 의미한다.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은 환자의 장내 또는 비뇨생식기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이므로, 감염된 환자나 보균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의료기구, 환경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특히 고위험군 환자들은 지속적인 감시 배양이 필요하며, 보균자로 판정되면 내성 전파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환자를 격리하여 감염관리를 해야 한다.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은 대개 다른 약제에도 내성을 보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 약제가 없고, 내성 유전자가 다른 그람양성알균에 전파될 수 있어 임상에서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보다 더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 감염증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환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 전파 예방을 위한 손 위생과 접촉주의 준수, 의료기구의 철저한 소독/멸균, 환자 격리 및 접촉자 검사 등의 감염관리가 필요하다.


1.1.3.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은 메티실린(Oxacilline) 및 그 밖의 베타락탐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황색포도알균이다. MRSA는 병원성 세균으로서 농양이나 창상감염 등 피부감염 뿐만아니라 폐렴, 패혈증 등 중증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대부분의 penicillin G와 beta -lactam계열(cephalosporin, ampicillin 등)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인다.

MRSA는 주로 의료기관 감염이 많으며, 환자 또는 의료진의 손, 때로는 의료기구에 의해 전파된다. 기존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재원 중 병원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폭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outbreak를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를 남용한 경력이 있는 환자에서 MRSA균의 출현률이 높다.

MRSA의 치료시 teicoplanin과 vancomycin 등 극히 제한된 항생제만 사용할 수 있다. 접촉전파 MRSA에 감염된 환자나 오염된 물체를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다른 환자와 접촉할 경우 전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균자 상태인 직원, MRSA에 감염된 환자, 오염된 물체나 환경 등이 주요 전파경로이다.

MRSA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환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전파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의 표준주의 및 접촉주의 준수, 의료기구의 소독/멸균을 철저히 시행하며 침습적 시술시 무균술 준수, 환자 격리, 접촉주의, 철저한 개인보호구 사용, 접촉자 검사 등 감염관리를 통해 확산방지를 해야 한다.


1.1.4. 다제내성녹농균(MRPA)

다제내성녹농균(MRPA)은 원내감염의 대표적인 원인균이 되고 있다"" 다른 그람음성 막대균으로부터 플라스미드(plasmid)를 통해 다른 항균제에 대한 내성...


참고 자료

다제내성녹농균감염증 알아보기,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2018년 11월 30일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지침”, 질병관리본부, 2012년 10월
의료관련감염병 VRSA/CRE 관리지침, 질병관리본부, 2018년
“격리의 종류와 방법(공기 주의, 비말 주의, 접촉 주의, 표준 주의)”, 널스매니저, 2016년 3월 23일 9:00 수정, 2020년 1월 29일 오후 11시57분 접속, https://m.blog.naver.com/
“내과적 무균술 & 외과적 무균술”, 인플러스 간호학원, 2018년 4월 19일 10:54 수정, 2020년 1월 30일 오후 6시8분 접속, https://m.blog.naver.com/
구글 이미지 “감염회로” 검색, 2020년 1월 30일 오후 6시14분 접속
"팔꿈치 재채기가 예절? 대체 근거 뭔가" 우한폐렴 팩트체크, 중앙일보, 2020년 1월 28일 14:09 수정, 2020년 1월 30일 오후 6시 27분 접속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 질병관리본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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