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빈곤, 억압, 차별대우를 완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시선(예비사회복지사)에서 "빈곤", "억압"을 당하고 있다고 하는 "예시"를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근로빈곤층과 빈곤 문제
2.1. 근로빈곤층의 특징
2.2. 근로빈곤층에 대한 정책 대응
3. 장애인 인권과 운동
3.1.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소외
3.2. 장애인 운동의 의의와 과제
4. 차상위계층의 문제와 지원 방향
4.1. 차상위계층의 정의와 특징
4.2. 차상위계층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미흡
4.3.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 방향
5. 문화적 빈곤과 소외계층 지원
5.1. 문화적 빈곤의 문제
5.2. 문화 지원 정책의 필요성
5.3. 문화 지원 정책의 방향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의 근로빈곤층이 주목받은 것은 외국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경제위기로 촉발된 대량실업사태는 진정되었지만 여전히 실업은 적지 않은 수의 근로빈곤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 또 이미 취업상태라 하더라도 경제적 자립을 성취했다고 보기 어려운 근로빈곤층 역시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비정규직 증대를 특징으로 하는 저소득층의 고용불안 현상이 확산되어 상당수가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고 있으며, 일을 하면서도 빈곤위협에 벗어나지 못하는 가족 또한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이러한 근로 능력있는 빈곤층 이외에도 노인·장애인가구 등의 전통적 빈곤취약계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여성가구주가구 또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나의 시선에서 '빈곤', '억압'을 당하고 있다고 하는 '예시'를 서술해 보겠다.
2. 근로빈곤층과 빈곤 문제
2.1. 근로빈곤층의 특징
근로빈곤층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근로빈곤층은 실업과 고용 불안정성에 시달린다. 외환위기 이후 비정규직 증대를 특징으로 하는 저소득층의 고용불안 현상이 확산되어 상당수가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고 있으며, 일을 하면서도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로빈곤층이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실업은 적지 않은 수의 근로빈곤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둘째, 근로빈곤층은 낮은 임금을 받는다. 근로빈곤층이 속해 있는 노동시장은 낮은 임금과 고용 불안정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즉, 노동시장이 분절되어 있어 어떤 분절 노동시장에 속하느냐에 따라 임금수준과 고용안정성이 크게 달라지며, 근로빈곤층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는 분절 노동시장에 속해있다.
셋째, 근로빈곤층은 가구특성상 다양한 욕구를 가진다. 근로빈곤층에는 청년실업층, 여성가구주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이 중복되어 복합적인 욕구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단순히 현금지원 외에도 보건, 주거,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원이 요구된다.
이와 같은 근로빈곤층의 특성은 근로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빈곤에 빠져 있는 이들의 어려운 처지를 보여준다. 단순히 생계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복합적 욕구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2.2. 근로빈곤층에 대한 정책 대응
근로빈곤층에 대한 정책 대응은 근로빈곤의 문제에 대해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근로빈곤층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증대되면서 이들에 대한 다각도의 정책대응이 이루어졌다.
먼저 근로장려세제(EITC)가 대표적인 정책으로, 근로자 가구의 근로소득을 보조하여 근로유인을 제공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이는 근로빈곤층의 근로활동을 장려하고 가구 소득을 높여 빈곤탈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탈빈곤 및 자립을 지원하...
참고 자료
곽정란.2005. “장애인과 인권”. 『이론과실천』.
금재호(2006),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근로빈곤실태에 관한 연구, 노동경제논집.
김교성 외(2004), 고용상태와 빈곤경험이 빈곤이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사회복지정책.
김교성 외(2006), 근로빈곤계층의 빈곤 결정요인에 관한 다층분석, 한국사회복지학.
https://blog.naver.com/bloglh/221207769775
사회복지학개론 조흥식(대학교수), 권기창 외 5명 저 | 창지사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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