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성과라는 부분은 기업과 정부 개인과 더불어 이야기를 한다. 어떤 일에 대한 결과를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는 그 일에 대한 성과를 생각하고 일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계획하였던 일이 원하는 성과를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보완점과 해결점을 찾아서 다음번에 더 좋은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면 된다. 이것이 하물면 개인의 일과 하려던 일도 원하는 성과를 위해서 노력하지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정부나 기업들은 각각의 이윤을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성과를 내도록 하려는 것이다. 여기서 정부도 국민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다음 본론에서 현재 정부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제도의 사례를 조사하여 설명하고, 한계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2.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와 관광 플랫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1. 일반현황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설립목적은 전라북도 문화예술진흥을 위하여 창작역량 강화와 향유기회 확대를 추진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 및 지원이다. 법적 근거는 지역문화진흥법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다. 주요 연혁으로는 2015년 12월 7일 재단법인 설립 허가, 2016년 1월 1일 재단 업무 개시, 2016년 4월 19일 재단 출범식, 2018년 1월 1일 제2대 이병천 대표이사 연임, 2018년 3월 2일 전라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센터 개소, 2020년 6월 9일 제3대 이기전 대표이사 취임 등이 있다. 조직은 1처 1부 1단 6팀 체제로, 이사장 아래 정책자문위원회와 대표이사, 사무처장 등이 있다. 정원 60명, 현원 4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도 예산은 총 23,993백만원으로, 사업수익 23,942백만원(99.8%), 자본적수입 51백만원(0.2%)으로 구성된다. 지출예산은 운영비 3,730백만원(15.5%), 사업비 20,263백만원(84.5%)이다.
2.2. 2020년 주요성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 지원 대책 발굴·추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전라북도 예술인 재난 극복 지원(400백만원), 공연예술 창작활성화 지원(330백만원),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616백만원), 전라북도 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395백만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였다. 이와 더불어 예술활동증명 누적인원을 703명에서 2,426명으로 크게 늘리고, 코로나19 대응 창작준비금 지원도 348명(1,044백만원) 으로 확대하여 예술인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썼다. 또한 관광기념품 판매관 입점업체의 매출액 수수료를 3~6월 동안 30% 전액 면제하고, 전북예술회관 전시관 대관료를 50%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