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외상성지주막하출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다발성 외상
2.1. 정의
2.2. 원인
2.3. 증상
2.4. 진단
2.5. 치료
2.6. 합병증
3. 간호과정
3.1. 간호력과 신체사정
3.2. 진단검사 결과
3.3. 환자기록지
3.4. 치료 및 경과
3.5. 간호과정 MAP
3.6. 간호과정 기록지
3.7. SBAR적용보고서
3.8. PICO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임상통합실습을 하며 외상병동의 다양한 케이스를 보게 되었다. 다양한 사유로 입원하였으나 많은 환자들이 골절로 인해 수술과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다. 본 케이스스터디를 통해 다발성골절에 대해 학습하고 외상병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2. 다발성 외상
2.1. 정의
외상(trauma)이란 예방 가능한 사건 발생과 관련된 여러 인자들이 상호작용하여 일어나는 사건을 의미한다"". 골절은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하며, 대개의 경우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한다.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사지골절, 척추골절 그리고 늑골, 두개골, 안와 등과 같은 기타 골절로 나눌 수 있다. 골절편의 수에 따라 단순골절과 분쇄골절로 나눌 수 있다. 다발성 골절이란 동시에 여러 뼈에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2.2. 원인
뼈에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에 발생한다"는 것은 골절의 주요 원인이다. 이는 크게 직접적 외상과 간접적 외상으로 나눌 수 있다.
직접적 외상에 의한 골절은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교통사고, 타박, 총상 등의 원인이 있다. 간접적 외상에 의한 골절은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가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며 뼈를 잡아당겨 골절이 발생하거나 뼈에 회전력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한다.
또한 골다공증, 종양, 감염 등 약해진 부위에 정상적인 뼈에서 골절을 유발하기 약한 힘에 의해 일어난 골절을 병적 골절이라 한다. 피로골절은 뼈의 일정한 부위에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가해질 때 점차적으로 생긴 골절로, 군인이나 전문적인 운동선수에게서 장거리 행군이나 반복된 훈련 후 발생하곤 한다.
이처럼 다발성 외상의 주요 원인은 외력에 의한 직접적/간접적 골절, 병적 골절, 피로골절 등이다.""
2.3. 증상
지주막하출혈 환자는 갑작스러운 극심한 두통, 구역질과 구토, 실신 및 의식소실, 신경 마비로 인한 안검하수, 고혈압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출혈 후 90% 정도의 환자에서 갑작스러운 극심한 두통이 나타나며, 구역질과 구토, 실신 또는 의식소실이 동반된다. 이는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일어나 뇌압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경 마비로 인한 안검하수 증상과 기저질환인 고혈압이 악화될 수 있다""지주막하출혈 환자는 뇌압 상승에 따른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인다. 갑작스러운 극심한 두통, 구토, 실신 등 급격한 신경학적 증상과 함께 고혈압, 안검하수 등이 나타나는데, 이는 지주막하 공간으로의 출혈로 인한 것이다. 지주막하출혈은 매우 응급한 상황이므로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4. 진단
지주막하 출혈의 진단은 대개 CT 촬영을 통해 이루어진다. CT 촬영은 지주막하 출혈을 진단하는 데 가장 먼저 선택되는 방법이다. 출혈 후 24시간 이내에 시행하면 90%, 5일 후에는 85%, 1주 후에는 50% 정도의 진단 빈도를 보인다. CT에서 출혈은 고밀도(하얗게 보이는 부분)로 나타나므로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 뇌내출혈이나 뇌실내출혈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지주막하강 내 혈액의 존재를 확인시켜 줄 뿐만 아니라 혈액이 발견되는 부위를 보아서 파열된 동맥류의 발생부위를 짐작할 수 있으며, 후에 뇌혈관 촬영시에는 의심나는 부위를 중점적으로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방법이다.
CT 혈관조영술은 3차원적인 영상 구성이 가능하여 수술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동반되는 뇌내혈종, 뇌경색, 수두증 같은 합병증도 잘 보여준다.
요추천자는 임상소견상 지주막하 출혈이 의심되는 환자에게서 CT상 출혈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시행한다. 척수액에서 황색변조증(xanthochromia)이 확인되면 뇌동맥 파열에 기인한 지주막하 출혈로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신선한 혈액이 섞여 있을 경우 외상성 천자와 감별해야 한다. 요추천자는 재출혈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영상진단으로 확실하지 않을 경우에만 실시한다.
MRI는 급성기 지주막하 출혈 진단에는 부적합하지만, 혈관연축 시 뇌에 야기되는 뇌허혈 상태를 일찍 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MRI는 15~20분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격렬한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그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MRI는 급성기 진단보다는 안정된 상태의 환자에게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다.
디지털 감산혈관조영술(DSA)은 뇌동맥류의 진단에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뇌동맥류의 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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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의약품정보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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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병동 EM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진료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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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현문사
성인간호학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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