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악교정수술의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구강악안면외과 대수술
1.1. 정의
1.2. 대수술의 종류
1.2.1. 안면골 및 악골골절 수술
1.2.1.1. 중안모 골절의 수술
1.2.1.2. 하악골 골절의 수술
1.2.1.3. 범안면골 골절
1.2.2. 안면기형의수술
1.2.2.1. 구순열, 구개열
1.2.3. 악골(턱뼈) 기형증 성형술
1.2.4. 안면골(얼굴뼈) 발육기형의 원인과 분류 및 문제점
1.2.5. 치료과정
1.2.6. 안면골(얼굴뼈) 발육기형의 원인과 분류 및 문제점
1.3. 구강악안면 재건술
1.3.1. 정의
1.3.2. 임플란트 지지 악안면보철이란?
1.3.3. 성공적인 재건술을 위한 요건
1.4. 종양의 수술
1.5. 타액선 질환
1.6. 구강암
2. 턱교정 수술의 종류
2.1. Le Fort Ⅰ, Ⅱ, Ⅲ osteotomy
2.2. 전방분절 골절단술, ASO
2.3.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BSSRO
2.4. 구내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 IVRO
2.5. 하악성형술, Mandibuloplasty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구강악안면외과 대수술
1.1. 정의
구강악안면외과 대수술이란 일반치과진료실에서 시행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술식부터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시행해야 하는 술식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며, 수술 방법에 따라 전신마취 하에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1.2. 대수술의 종류
1.2.1. 안면골 및 악골골절 수술
1.2.1.1. 중안모 골절의 수술
안면골 중에 하악골 다음으로 큰 골로서 심한 외상이 가해질 때 골절이 야기된다. 중안모 골절에는 수평골골절, 피라밋형 골절, 횡단골절, 권골골절, 비안와사골 골절 등이 있다. 이러한 중안모 골절은 교통사고, 낙상 및 기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구강외과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부정교합과 부정유합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구강외과의사에 의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수술은 주로 고정판으로 골절부위를 고정하는 방법이 이용되며, 최근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서 녹는 고정판이 개발되어 추가적인 제거 수술이 필요없는 경우가 많다.
1.2.1.2. 하악골 골절의 수술
하악골 골절의 수술은 안면골 골절 중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주된 원인은 폭력에 의한 외상성 골절이다. 어느 연령층이나 사고에 의해 발생하지만 특히 10~20대에 호발하며, 호발부위는 하악과두, 우각부, 정중부의 순서로 나타난다.
턱뼈 골절 후 가장 자주 발생하는 합병증으로는 수술 후 이가 잘 맞지 않는 부정교합과 부정유합 등이 있다. 구강외과의사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고 치아의 손상을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다. 부정교합으로 인해 재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턱뼈 골절 수술은 많은 경우 입안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이때에는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수술 전, 후에는 일정기간 위·아래 치아에 장치(Arch-bar)를 장착하는 기간이 필요할 수 있으며, 필요시 아래·위 턱을 묶어서 고정함으로 골절된 뼈가 움직이지 않게 한다. 수술은 주로 고정판으로 골절부위를 고정하는 방법이 이용된다. 최근에는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서 녹는 고정판이 개발되어 별도로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다.
1.2.1.3. 범안면골 골절
범안면골 골절은 전반적인 안면골의 골절을 말하는 것으로 한 번의 수술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수술 후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교통사고, 낙상 및 기타 외상으로 인한 얼굴 및 턱뼈 골절을 치료하게 되며, 특히 턱뼈 골절 후 가장 자주 발생하는 합병증으로는 수술 후 이가 잘 맞지 않는 부정교합과 부정유합 등이 있다. 구강외과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고 치아의 손상을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다. 수술 후 이가 잘 맞지 않는 사진으로 재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1.2.2. 안면기형의수술
1.2.2.1. 구순열, 구개열
구순열과 구개열은 선천적인 안면 기형으로, 구순열은 입술의 갈라진 모양을, 구개열은 입천장의 갈라진 모양을 나타낸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출생아 800명 당 한 명의 빈도로 발생하며, 불균형적인 영양결핍, 유전성, 임신초기 약물남용, 내분비 이상, 임신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발생 시기에 따라 일차구개와 이차구개의 발생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다. 일차구개는 태생 3-4주 사이에 외배엽에서 분화된 상악돌기와 내측비돌기가 융합하여 이루어지며, 이차구개는 태생 6-8주 경 상악돌기의 내측에서 구개판이 형성되어 융합하면서 이루어진다. 만약 이 과정에서 돌기 간의 접촉과 융합이 실패하면 구순열이나 구개열이 발생하게 된다.
구순열은 윗입술에 주로 생기며 매우 드문 경우에만 아랫입술에서 발생한다. 구개열은 입천장이 갈라진 모양을 나타내는데, 그 정도가 다양하여 약간의 갈라짐에서부터 입천장 전체가 갈라지는 경우까지 있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선천적 기형 중 심장기형 다음으로 발생률이 높아 약 500-700명 당 1명의 비율로 나타난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여 발생하는데, 영양불균형, 유전적 요인, 임신초기 약물 사용, 내분비 이상,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특히 동양인 집단에서 구순열과 구개열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내측비돌기의 저발육이 많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중안모의 함몰과 3급 부정교합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출생 직후부터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수유, 치아발육, 턱뼈의 성장 등에 장애가 발생하므로, 다학제적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구순열은 생후 2-4개월에, 구개열은 11-12개월령에 수술을 시행하며, 이후 성장에 따른 추가적인 교정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구순열과 구개열의 치료는 장기간에 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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