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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시스템 기술관련 현황 분석 및 기술로드맵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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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시스템 기술관련 현황 분석 및 기술로드맵 작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지능정보사회의 공공서비스 사례
1.1. 인공지능 기반 챗봇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1.1.1. 영국의 난민망명 신청서 서비스 'Do not pay'
1.1.2. 스웨덴의 세금 챗봇서비스 'Erik'
1.1.3. 프랑스의 교육 서비스 'D'COL'
1.1.4. 스페인 우편국 서비스 'SARA'
1.1.5. 영국 동물학대방지협회의 'Ask Annie'
1.1.6. 미국 농무부의 'Ask Karen'
1.1.7. 영국 NHS의 'Babylon'
1.1.8. 싱가포르 'Gebiz'
1.1.9. 두바이 인공지능 로봇 경찰관 'REEM'
1.2.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1.2.1. 에스토니아의 '키 없는 전자서명 인프라'
1.2.2. 영국의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
1.2.3. 스웨덴의 토지 관리 서비스
1.2.4. 조지아의 토지 관리 서비스
1.2.5. 미국 델라웨어주의 '델라웨어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1.3.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1.3.1. 싱가포르의 '버추얼 싱가포르'
1.3.2. 스웨덴의 'Openaid'
1.3.3.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Geoportal'
1.4.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1.4.1. 미국 메릴랜드주의 사이버-물리시스템 기반 주거 안전망
1.4.2. 미국 콜럼버스주의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 교통시스템 'Smart Columbus'
1.4.3. 영국의 텔레매틱스 기반 스마트 차량추적 및 통제시스템 '디지털 포스 필드'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지능정보사회의 공공서비스 사례
1.1. 인공지능 기반 챗봇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1.1.1. 영국의 난민망명 신청서 서비스 'Do not pay'

영국에 입국한 난민은 영국 이민국에 난민망명신청서(I-589)를 작성해야 한다. 스탠퍼드 대학생 조슈아 브라우더(Joshua Browder)는 난민이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고 난민망명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두낫페이' 챗봇을 만들어 페이스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두낫페이'는 망명자 보호를 받을 자격을 판단할 수 있는 질문목록을 제공하며, 자격에 따라 망명 신청이 완료되면 국가별로 채워야 할 신청서 세부 사항에 대한 내용도 제공한다. 개발자 조슈아는 "변호사 선임 능력과 상관 없이 누구나 안전할 권리가 있기를 바란다"는 인터뷰를 통해 두낫페이 챗봇의 개발 배경을 밝혔다. 난민은 '두낫페이' 챗봇을 통해 지역별 제출 지침 및 필요한 추가 서류의 세부 사항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가 페이스북 메신저이기 때문에 이용편의성 및 접근성이 높은 것 또한 장점이다.


1.1.2. 스웨덴의 세금 챗봇서비스 'Erik'

'Erik'은 스웨덴 국세청(Swedish National Tax Board)에서 시행하는 세금 챗봇 서비스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rik'의 주요 고객층은 스웨덴에 거주하는 700만 시민으로, 한국의 연말정산 기간과 유사하게 스웨덴에서도 세금 정산 시기(taxfilling period)에 시민들의 많은 질의에 응대하는 역할을 한다. 즉 'Erik'의 주요 역할은 세금과 관련하여 시민들로부터 오는 전화와 이메일에 응대하는 것이다.

이에 스웨덴의 많은 시민들은 세금 환급 형식을 국세청에 보내기 이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Erik'을 이용하고, 시민들의 질문이 상당 부분 중복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활용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답변한다. 특히 'Erik'의 쌍방향 대화 시스템은 시민들에게 접근 가능한 질문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스웨덴 국세청은 'Erik'을 통해 고객의 주요 질문을 학습하고 평가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서 추가 지식을 쌓고 시스템의 기능성을 향상하고 있다. 현재 'Erik'은 국세청의 디지털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으며, TV,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1.1.3. 프랑스의 교육 서비스 'D'COL'

프랑스 교육부(Minister of National Education, Higher Education and Research)의 CNED(National Centre for Distance Education)에서는 디지털 대국민 교육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1학년의 수학, 과학, 프랑스어 교육을 지원하고 돕는 'D'COL'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D'COL'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교실과 온라인의 조합을 기반으로 하여 'TOM'이라 불리는 대화 아바타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 아바타는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해주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유도하거나 추가로 질문한다. 필요하면 CNED의 선생님들이 라이브챗을 통하여 학생들을 만난다.

시스템적으로 'D'COL'은 학생들과 쌍방향 대화를 하기 위해 교사가 만든 기초 지식 기반(knowledge base)을 이용한다. 이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확장되며, 수준에 관계 없이 학생들의 모든 요구사항에 대답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주제 및 질문을 다룬다. 'D'COL' 시스템의 주요 목적은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각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개인화된 대화식 연습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2013년 10월에 시작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한 해 평균 약 3만여 명의 학생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D'COL'의 쌍방향 대화를 가능하게 한 챗봇 시스템은 2009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Do You Dream Up'이라는 스타트업 업체에서 개발하였다. 해당 업체의 챗봇은 10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스펠링과 문법 등 틀린 점을 바로 잡아줄 수 있다. 이 방식은 자연어(natural language) 시스템을 이용하며, 알고리즘과 지식 기반, 정보 시스템을 통해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해줄 수 있다.


1.1.4. 스페인 우편국 서비스 'SARA'

2011년부터 스페인 우편국(Correos)에서 시행하고 있는 챗봇 서비스 'SARA'는 일종의 가상 비서로서 우편국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정보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특정질문에 대한 문의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스페인 우편국의 'SARA'는 기본적으로 아바타 방식을 이용하며, 인벤타(Inbenta)의 시맨틱 검색 기술과 자연어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 단어가 포함된 질문을 하면 이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형태이며,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갈라시아어, 바스크어, 영어 총 5개 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인벤타는 자연어 기술에 대해 '컴퓨터가 인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PHP, SQL, XML의 수학 표기법은 컴퓨터가 매우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예시로, 이러한 목적에서 컴퓨터와 인간의 자연어(인공지능) 간 상호작용에 컴퓨터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인벤타의 자연어 처리 기술 역시 다양한 의미를 가진 구, 절, 문장이 다양한 문맥에서 사용될 수 있고, 단어 뒤에 숨은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SARA'는 영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된 페이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편의성은 대체로 합격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질문에 대한 답을 보려면 해당 페이지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한국으로 우편 보내기 위한 방법' 등을 질문하면 기존의 'international' 페이지로 이동하는 등 구체적인 답변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스페인 우편국의 'SARA' 챗봇 서비스는 언어 지원 확대 등 편의성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 제공 부분에 있어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5. 영국 동물학대방지협회의 'Ask Annie'

영국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는 2011년부터 가상 비서의 한 종류인 'Ask Annie'라는 챗봇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sk Annie"는 동물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반려동물 케어, 동물복지법, 입양 및 수의 케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에게 지역 수의사, 의회, 경찰 및 지역 내 화재 및 치료 서비스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Ask Annie"는 1년 동안 17만 5천 건의 대화를 진행했다. 또한 "Ask Annie" 이용자들의 문의전화가 평균 30% 감소했고, 24시간 자선단체(사람)가 운영하는 긴급을 요하지 않는 문의는 2012년 기준 5만 건 이상 줄어들었다. 이는 관리자가 보다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응급전화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최근에는 "Ask Annie" 형태보다 강아지 아바타가 나오고 있으며, Annie가 아닌 RSPCA가 안내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주제별로 나누어 검색이 가능하며, 자주 하는 질문을 고를 수도 있다.


1.1.6. 미국 농무부의 'Ask Karen'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가 서비스하는 음식 안전 및 검사 안내 서비스의 일종인 '애스크 카렌(Ask Karen)'은 메신저 기반의 챗봇 서비스로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신뢰도 높은 음식 안전 및 검사 절차 등 관련 내용을 제공한다. 음식 안전과 검사 내용을 알아보고 싶은 이용자는 USDA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주제별 혹은 식품 종류별로 질문을 선택하거나 직접 입력하여 해당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음식 안전과 검사 서비스를 제공받으려면 많은 절차가 필요했는데, '애스크 카렌' 챗봇 서비스는 이러한 절차를 통합 또는 연계하여 각 절차 수행에 따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신저라는 공통 플랫폼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부서에 서비스를 제공할 때 동일한 UI/UX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식품 안전 전문가와의 라이브챗은 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전화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영어와 스페인어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1.7. 영국 NHS의 'Babylon'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는 질병 증상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챗봇 '베이빌론(Babylon)'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제작사인 '베이빌론'은 알리 파르사(Ali Parsa) 박사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지금까지 앱을 이용해 의료 의뢰나 예약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베이빌론'의 주요 기술적 특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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