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46개월 대근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영유아기 발달특성
2.1. 0세(0~6개월)
2.1.1. 신체적 발달
2.1.2. 감각 발달
2.1.3. 운동기능 발달
2.2. 0세(7~12개월)
2.2.1. 신체적 발달
2.2.2. 감각 발달
2.2.3. 운동기능 발달
2.3. 1세(13~18개월)
2.3.1. 신체적 발달
2.3.2. 운동기능 발달
2.4. 1세(19~24개월)
2.4.1. 신체적 발달
2.4.2. 감각 발달
2.4.3. 운동기능 발달
2.5. 2세
2.5.1. 대근육 발달
2.5.2. 소근육 발달
2.6. 3세
2.6.1. 대근육 발달
2.6.2. 소근육 발달
2.7. 4세
2.7.1. 대근육 발달
2.7.2. 소근육 발달
2.8. 5세
2.8.1. 대근육 발달
2.8.2. 소근육 발달
3. 보육교사의 역할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영유아기에는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 아이를 처음 키워본 부모는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낯설지만, 두 자녀 이상을 키워본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는 연령의 특징을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아이의 발달상황에 대해 대응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대는 1자녀 가구가 많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정도에 대해 교사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아이의 발달정도에 따라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부모교육을 통해서 꼭 숙지해야 한다. 최근에는 아동의 문제가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는 자신의 자녀의 발달정도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은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도 함께 육아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2. 영유아기 발달특성
2.1. 0세(0~6개월)
2.1.1. 신체적 발달
영아의 신체적 발달은 출생 후 급격히 이루어진다. 태어난 지 첫 6개월 동안 영아의 몸무게는 하루 평균 20g 이상씩 증가하며, 생후 5개월이 되면 몸무게가 출생 시의 2배가 된다. 또한 키의 성장도 빠르게 진행되어 매월 평균 2.5cm 이상씩 자란다. 이러한 신체의 빠른 성장과 함께 영아의 평균 머리둘레도 변화한다. 6개월이 된 영아의 평균 머리둘레는 남아 43.6cm, 여아 42.5cm로, 출생 시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아기의 신체적 발달은 단순히 크기와 무게의 변화만이 아니라 골격의 발달과 근육의 발달, 치아의 발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영아의 골격은 출생 시 아직 유연하고 부드러운 상태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단단해지고 경화된다. 이러한 골격의 발달은 뼈의 끝에 있는 성장점에서 일어나며, 사춘기 이후에는 성장판의 성숙이 완료되면서 뼈의 성장이 완성된다.
또한 영아기에는 근육의 발달도 활발히 진행된다. 출생 시 영아의 근육조직은 3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점차 단백질과 염분이 첨가되면서 근섬유로 성장하게 된다. 이러한 근육의 발달은 두부에서 미부로, 중심에서 말초 방향으로, 대근육에서 소근육으로 순서대로 이루어진다.
치아의 발달 또한 영아기에 중요한 변화 중 하나이다. 영아의 젖니는 생후 6~8개월경 아래 앞니부터 나기 시작하여 생후 12~14개월경에는 첫 번째 어금니가 나오고, 두 번째 어금니는 생후 20~24개월경에 나타난다. 이처럼 영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 발달이 이루어지며, 이는 영아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할 수 있다."
2.1.2. 감각 발달
미각과 후각은 출생 당시 거의 완전하게 발달되어 있다. 생후 20일경이 되면 어머니와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 1개월 경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눈으로 잠시 동안 좇으며 3개월경 전체 형태를 인식할 수 있다. 4개월이 되면 소리가 나는 물체를 쳐다보며 팔을 뻗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영아의 감각기관은 출생 이후 빠르게 발달하여 점차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높아지게 된다.
2.1.3. 운동기능 발달
0세(0~6개월) 영아의 운동기능 발달은 다음과 같다.
대근육 발달의 경우, 1개월이 되면 엎드린 자세에서 턱을 들 수 있다. 2개월에는 엎드린 자세에서 가슴을 펼 수 있고 어깨를 들 수 있다. 3개월경이 되면 머리와 가슴을 들기 위해 팔을 사용하고, 3~4개월에는 혼자서 몸을 뒤집거나 뒤를 받쳐주면 앉을 수 있다. 5개월에는 양팔을 가슴 밖으로 뺄 수 있고,...
참고 자료
이숙재, 영유아의 발달과 교육, 창지사, 1999
정미라 외 4명, 자녀양육과 부모역할, 양서원, 2006
이숙재, 김경란, 이방실 외 1명 저, 영유아 발달과 교육, 창지사, 2016
정옥분 저, 유아발달, 학지사, 2016
김경희 저, 보육학개론, 창지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