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소개
이 책은 생명공학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읽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통해 세포에서부터 바이러스까지의 생명의 세계와 생명체 내에서의 에너지 생성과정, 식물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바이오에너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의학에서 쓰이는 인공청각, 인공시각, 인공 혈액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생명과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생물과 생명공학의 차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TCA회로, PCR 기법 등 어렵게만 느껴졌던 생명과학 교과서 이야기를 친숙하게 다룰 수 있었다.
작은 미생물인 곰팡이도 자기 스스로 조절한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하며, 이를 조절해주는 효소가 마치 잘 만들어진 정밀기계와 같다고 평했다.
생명체 내에 효소를 합성하고 스스로 조절하게 한다는 매커니즘이 담겨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또한 일상적인 것들과 관련지어 생명과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박카스 속 구연산을 통해 TCA회로를, 다이어트 음료를 통해 물질대사 과정과 지방 합성과정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