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NSTEMI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허혈성 심장질환의 정의
1.2.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구분
2.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2.1. 정의 및 분류
2.2. 병태생리
3. NSTEMI (Non-S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3.1. 정의 및 특징
3.2. 발생 원인 및 위험요인
3.3. 임상 증상
4. 진단검사
4.1. 심전도 검사
4.2. 심근효소 검사
4.3. 영상검사
5. 치료
5.1. 약물치료
5.2. 중재적 시술
5.3. 심장재활
6. 간호중재
6.1. 급성기 간호
6.2. 합병증 예방
6.3. 퇴원 교육
7. 예후 및 합병증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허혈성 심장질환의 정의
허혈성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으로 인해 심장 근육으로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이에 따라 심장 근육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부족하여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혀서 일시적인 심근 허혈이 발생하는 경우이며,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심근 괴사가 일어나는 경우이다. 이처럼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병군을 총칭한다.
1.2.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구분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모두 허혈성 심장질환에 속하지만 그 병태생리와 임상 양상이 다르다. 협심증은 관상동맥 내의 죽상경화로 인한 혈관 협착으로 심근으로의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발생하는 통증이다. 즉,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혀 있어 심근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다. 반면,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폐쇄되어 심근으로의 혈액 공급이 완전히 차단되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심근 조직이 완전히 괴사되는 비가역적인 손상이 발생한다.
협심증의 경우 휴식이나 니트로글리세린 투여 등으로 증상이 완화되지만, 심근경색증의 경우 심한 흉통이 지속되며 휴식이나 니트로글리세린으로 호전되지 않는다. 또한 심근경색증은 심장 효소 검사에서 트로포닌 수치가 상승하지만, 협심증에서는 정상 범위이다. 심전도 소견에서도 협심증은 ST분절 상승이 없지만, 심근경색증은 ST분절 상승이 나타난다.
즉, 협심증은 일시적인 관상동맥 협착으로 인한 일시적인 허혈이 특징이며,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완전 폐쇄로 인한 심근 괴사가 특징이다. 이처럼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허혈성 심장질환이라는 동일한 범주에 속하지만, 그 병태생리와 예후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2.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2.1. 정의 및 분류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급성 심근경색과 불안정형 협심증을 포함하는 용어로, 관상동맥 질환의 가장 심각한 형태이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크게 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STEMI)과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non-ST 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NSTEMI) 및 불안정형 협심증으로 구분된다.
STEMI는 심전도에서 ST분절의 상승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급성 심근경색이며,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근 전층에 걸친 심한 허혈이 발생한 경우이다. NSTEMI는 심전도상 ST분절의 상승이 없고 심근효소 수치가 상승하는 심근경색을 말한다. 즉,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혀서 심근의 일부 부위에만 허혈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심전도상 ST분절 변화나 심근효소 수치 상승이 없으나 휴식 중에도 흉통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NSTEMI는 심근경색의 가장 흔한 형태로,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혀서 나타나는 경우이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심전도상 ST분절의 상승은 관찰되지 않으며, 대신 ST분절 하강이나 T파 역전이 나타난다. 이는 관상동맥의 부분적인 폐쇄를 의미하며, 약 20분 이내에 충분한 혈류가 재개통되면 심근괴사나 지속적인 허혈성 변화는 없다. NSTEMI는 불안정형 협심증과 비슷한 병리적 기전과 임상증상을 보이지만, 심근의 손상 정도가 더 심하고 사망률이 높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2.2.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 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myocardial ischemia)과 중간층의 심근 상해(injury),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에는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10일~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된다.
경색부위는 좌측관상동맥 전하행가지(LAD)의 폐색으로 오는 좌심실 전벽에 가장 흔하며, 좌심실의 후벽과 승모판의 후측부위, 횡격막 닿는 부분에도 많이 발생한다. 좌심실 후벽의 경색은 우측 관상동맥(RCA)과 좌측 관상동맥의 회선가지(LCX)의 폐색으로 온다.
3. NSTEMI (Non-S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3.1. 정의 및 특징
NSTEMI(Non-S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는 심전도상 전형적인 ST분절의 상승이 없이, ST분절의 하강 혹은 T파의 역전이 나타나는 심근경색증이다. 이는 대부분 관상동맥의 부분 폐쇄를 의미하며 약 20분 이내에 충분한 혈류...
참고 자료
건강을 읽다 돌연사 80~90%가 급성심근경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510585988500
심근경색 사망자수 ‘주춤’, 심부전 사망은 3배 ‘급증’,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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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
심근경색 관련 내용 참고
심근경색 관련 이미지 참고
약물관련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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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심장 질환 관련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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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수치 정상범위 및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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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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