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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실 간호사의 무균기법 및 환자준비 실태조사
1.1. 연구배경과 필요성
수술실 감염발생은 스웨덴에서 세 번째로 흔한 유형의 환자 부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피부 소독, 체온 유지, 무균 환경 보장 등이 중요하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스웨덴에서는 이러한 예방적 개입에 대한 국가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만,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준수 여부와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는 많지 않다. 또한 이러한 예방적 중재가 실제 임상에서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기술한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국가 지침에 따른 SSI 예방 노력의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수술실 간호사들의 무균기법 및 환자준비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1.2. 연구방법
웹 기반 설문지를 사용한 설문조사가 스웨덴 OR 간호사들 사이에서 수행되었다." 연구별 설문지에는 환자 피부 준비, 환자 온도 유지 및 재료 선택 등 SSI를 방지하기 위해 수행된 중재적 시술의 측면을 다루는 32개 항목이 포함되었다.이다.
1.3. 연구결과 및 문제점
1.3.1. 환자 피부 소독시간
간호사의 대다수는 수술 전 환자 피부 소독 작업을 2분에서 5분 동안 실시했다고 보고했다. 대부분 41.1%는 자연적으로 마르기 전에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환자의 피부에 대한 휘장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간호사의 34%가 무균 페이퍼 타월을 사용하여 휘장이 들러붙어야 하는 부위에서 피부를 건조하게 닦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수술실 간호사가 국가 지침에 권장하는 수술 전 피부 소독 시간인 2분 동안 실시하고 있으며, 건조된 상태로 수술 장비를 올바르게 부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3.2. 술기의 교육 정도
단일 사용을 위한 멸균 위생 천은 간호사의 97.4%가 사용했으며 75.8%는 드레이핑 재료가 환자 피부에 밀착되어 있는지 자주 점검했다. 접착성 플라스틱 드랩은 때때로 54.5%가 사용했으며, 요오드 내화 접착성 플라스틱 드랩은 항상 33.7%가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근무 중 교육(48.9%) 동안 감독관(다른 OR 간호사)으로부터 환자 피부 소독 수행법을 배웠다고 응답했고, 41.7%는 대학의 교육자로부터 이 기술을 배웠다. 나머지 9.4%의 간호사들은 동료들에게서 배웠거나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핸드북에서 배웠거나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피부 소독 중 세균이 없는 환자의 비율에 대한 간호사의 피부 소독 효율 평가는 0~99%에 달했다.
1.3.3. 수술용 장갑 착용 관련
간호사 중 47.2%는 수술용 장갑을 착용하는 동안 손의 작은 세균성 군체 형성을 예상했고, 38.4%는 온건성 군체형성을 기대했다. 2%는 광범위한 재착생을 예상한 반면, 나머지 12.4%는 수술용 장갑을 착용하는 동안 손의 세균성 재식별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수술용 장갑 착용 시 장갑 내부의 세균 증식에 대한 간호사들의 인식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수술 중 무균술 유지를 위한 노력과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1.3.4. 이중 멸균 수술 장갑 착용 관련
간호사 간 이중 멸균 수술 장갑 착용에 관한 실태를 살펴보면, 간호사의 40.4%가 이중장갑 사용에 관한 지침이 있는지 몰랐고, 37.1%는 지침이 없다고 답변하였다. 이는 이중 멸균 수술 장갑 착용에 대한 지침이 부족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73.0%의 간호사가 실제로 이중 멸균 수술 장갑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다른 수술 팀원도 58.5%가 멸균 이중 장갑을 자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호사들이 지침 부재에도 불구하고 환자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중 장갑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부 장갑을 교체하는 이유는 간호사들 간에 차이가 있었지만, 가장 두드러진 이유는 장갑의 펑크나 외측 장갑을 함께 착용하는 것이었다. 이는 펑크홀이 종종 눈에 띄지 않게 발생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결과적으로 이중 멸균 수술 장갑 착용에 대한 명확한 지침 부재가 확인되었지만, 간호사들은 실제 진료현장에서 환자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중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간호사들의 높은 전문성과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1.3.5. 따뜻한 액체와 담요에 의한 환자 체온 유지
통제된 OR 온도는 18C-24C에 달했으며, 가장 일반적인 세 가지 온도는 20C(30.1%), 21C(28.6%), 22C(20.8%)이었다. 따뜻한 공기가 있는 블랭킷이나 매트리스는 간호사의 51.9%가 자주 사용했지만 절개 부위는 82.0%만큼 국소적으로 가열되지 않았다. 절개에 사용하는 액체는 분만 전에 때로는 간호사의 57.1%까지 가열되었다. 피부 소독용액은 항상 간호사의 95.5%만큼 실온에 보관했고, 대다수의 간호사는 사용 전 피부 소독용액을 가열하지 않았다(86.7%). 가열된 피부 소독 용액을 사용한 사람들은 용액을 가열하는 방법이 달랐는데, 예열 찬장(89.1%), 전자레인지(4.5%), 온수(3.6%), 모든 방법(2.8%)으로 준비했으며, 용액의 온도는 25CC42C에서 37C의 평균으로 다양했다.
1.4. 분석 및 전략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국가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대부분의 개입이 일상 업무에서 구현되었으며, 그러한 개입이 국가적으로 상당히 일관성 있게 수행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침이 부족할 때는 사용하는 개입의 변화가 증가했는데, 접착성 플라스틱 드렙의 적용이 그 예시이다. 또한 스웨덴에서는 단일 장갑과 이중 장갑의 외관을 모두 교체해야 하는 시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부족하다. 펑크홀은 종종 눈에 띄지 않게 발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