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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의료용 대마
1.1. 대마의 법적 지위
1.2. 대마의 의료적 효용성
1.3. 국내 의료용 대마 정책 동향
2. 중입자 치료
2.1. 기존 방사선 치료의 한계
2.2. 중입자 치료의 특징
2.3. 국내 중입자 치료 현황
3. 간호법
3.1. 간호법의 필요성
3.2. 간호법에 대한 국민 인식
3.3. 간호법 제정에 대한 쟁점
4. 최신 격리주의 지침
4.1. 손 위생
4.2. 개인보호구
4.3. 기침 에티켓
4.4. 환자 배치
4.5. 환자 치료기구 및 물품
4.6. 환경관리
4.7. 린넨
4.8. 안전한 주사 행위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의료용 대마
1.1. 대마의 법적 지위
대마는 현행법상 마약으로 분류되어 있어 국내에서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대마의 의료적 활용가치가 부각되면서 대마에 대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는 추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의 성분 중 하나인 CBD(Cannabidiol)를 함유하고 있는 약물인 'Epidiolex'를 뇌전증 환자들에게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처방하고 있다. 또한 2020년 7월 경상북도 안동시에 "경북산업용헴프(의료용 대마)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면서 국내에서도 대마에 대한 연구와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마약밀수 및 오남용 증가로 인해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 선포 등으로 인해 국내 의료용 대마의 완전한 합법화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충분한 의료용 대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마를 필요로 하는 신경계질환 환자들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의료용 대마에 대한 규제 완화와 활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대마는 현행법상 마약으로 분류되어 있어 국내에서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대마의 성분 중 하나인 CBD(Cannabidiol)는 항균, 항염, 통증 완화, 신경보호 등의 유용성이 인정되고 있어 세계적으로 대마에 대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FDA는 CBD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뇌전증 치료제 'Epidiolex'를 승인하였고, 북미 3국과 일본 등에서는 대마초 재배와 CBD 판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0년 경상북도 안동시가 "경북산업용헴프(의료용 대마)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대마 연구와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Epidiolex'를 국내 뇌전증 환자들에게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처방하고 있다. 하지만 마약밀수 및 오남용 문제로 인해 대마에 대한 완전한 합법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마가 필요한 신경계질환 환자들이 의료용 대마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대마의 의료적 효용성과 안전성에 대한 인식 제고, 관련 규제 완화, 그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2. 대마의 의료적 효용성
대마의 의료적 효용성은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다. WHO는 대마에서 추출된 성분 중 하나인 CBD(Cannabidiol)를 항균, 항염, 통증 완화, 신경보호 등 유용성이 다양하며 남용이나 중독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치료제로 인정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FDA는 CBD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뇌전증 치료제인 'Epidiolex'를 사용 승인하는 등 대마의 의료적 효용성이 입증되고 있다.
대마는 뇌전증, 파킨슨, 알츠하이머, 우울증 등 신경계질환의 치료제로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과거에는 대마의 THC(Tetrahydrocannabinol) 성분으로 인해 환각 등의 중독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규제의 대상이 되었지만, 최근 정제 기술의 발전과 연구를 통해 THC를 제거하고 CBD를 주요 성분으로 이용하는 의료용 대마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로 인해 대마에 대한 인식이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국가에서 의료용 대마의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최근 'Epidiolex'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며 국내 뇌전증 환자의 약제비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또한 경상북도 안동시가 "경북산업용헴프(의료용 대마)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의료용 대마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대마의 의료적 효용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정책과 법안 개정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1.3. 국내 의료용 대마 정책 동향
국내에서 의료용 대마에 대한 정책 동향은 다음과 같다.
최근 한국에서도 200만원을 웃도는 가격의 'Epidiolex(대마를 이용한 뇌전증 치료제)'를 본인부담 10%로 건강보험 적용시켜 국내 뇌전증 환자의 약제비 부담률을 낮췄다. 더불어 2020년 7월에는 경상북도 안동시가 "경북산업용헴프(의료용 대마)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대마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안동시 규제자유특구에서는 대마를 재배하거나 연구하는 것을 넘어 의료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한국도 의료용 대마에 대한 투자와 법안 개정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보여진다.
다만 최근 정부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할 정도로 마약밀수 및 오남용이 크게 증가하여 국내 의료용 대마를 완전히 합법화하는 것에 걸림돌이 되었다. 이는 의료용 대마를 간절히 필요로 하는 신경계질환 환자들과 그들의 보호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으며 또 다시 불안한 일상을 살아가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한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합법인 CBD 약물이 존재하지만 성분함량에 따라 CBD가 불법이 되기도 하여 중증 신경계질환 환자들에게는 부족하기도 하다. 따라서 의료용 대마를 규제 완화한 국가들의 선례를 토대로 우리나라도 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중입자 치료
2.1. 기존 방사선 치료의 한계
X-선을 이용한 방사선 치료는 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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