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신질환 편견 해소 방안과 혐오범죄 원인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우리사회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방안
1.1. 정신질환의 개념 및 특성
1.2.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1.3.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방안
1.3.1. 캠페인 및 홍보
1.3.2. 인식의 전환
1.3.3. 지역사회의 역할
1.3.4. 지역, 기관, 가정의 교육
1.4. 정신질환의 사회적 요인에 대한 견해
2. 한국 사회복지행정의 역사와 향후 변화
2.1. 일제시대
2.2. 미군정기
2.3. 1945~50년대
2.4. 1960년대
2.5. 1970년대
2.6. 1980년대
2.7. 1990년대
2.8. 2000년대 이후
3. 혐오범죄의 발생 원인과 대응 방안
3.1. 혐오범죄의 유형과 예시
3.2. 혐오범죄의 발생 원인
3.2.1. 사회적 편견과 차별
3.2.2. 경제적 불평등
3.2.3. 교육 부족
3.2.4. 정신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요인
3.3. 혐오범죄 해결방안
3.3.1. 법적 대응 강화
3.3.2. 교육과 인식 개선
3.3.3. 사회적 지원 강화
3.3.4. 커뮤니티와의 협력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우리사회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방안
1.1. 정신질환의 개념 및 특성
정신질환의 개념 및 특성은 다음과 같다.
어느 사회든지 정상적, 비정상적, 또는 사회적 반응이 수반되는 일탈적인 것으로 규정되는 행위들이 있다. 그러나 모든 사회에 적용되는 정상 또는 일탈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으며, 각 사회는 나름대로 행위를 판단하는 척도로서 문화적 가치나 신념, 규범을 소유하게 된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판단에 있어서도 시간과 장소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정신질환에 대한 개념 및 양상 그리고 인식도는 그 사회구조와 문화 양상에 따라 의미가 변하는 다의적이고 역사적인 개념이므로 일의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일반적으로 정신질환이란 정신과적 진료의 대상이 되는 모든 종류의 정신적 질환을 말하며, ICD-10과 DSM-Ⅳ에 분류되어 있는 모든 정신장애를 말한다. 정신질환은 정신병적인 것과 신경증적인 것 모두를 포함하면서 현재 질병이 진행되는 것을 지칭한다. 반면 정신장애는 질병자체를 활발한 진행이외에도 질병으로 인한 기타 사회적 기능의 손상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질병의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질병 이전의 상태로 복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신질환과 정신장애를 같은 개념으로 보고 있으며 정신질환을 정신병(기질적 정신병 포함), 인격 장애, 기타 정신병적 정신질환으로 나누고 있다. 또 정신과 임상에서도 일반인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의를 따져서 엄격하게 사용되지는 않는다.
1.2.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역사적으로 의료모델에서 정신장애인을 위험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문화적 관점에서는 정상 행동과 이상행동에 대한 정의가 과학적 분석보다는 사회문화적 가치를 반영하며, 정신장애의 원인, 결과, 치료, 가능성에 대한 사회의 생각에 따라 정신장애인의 분류와 대우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상호작용이론에 따르면 사회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정신장애인의 분류와 대우가 결정된다. 즉,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정신장애인의 범죄사건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일반인에게 부정적인 내용을 각인시키는 등 대중매체의 역할이 크다.
따라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그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문화적 가치와 규범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통합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 된다. 이러한 편견은 정신장애인 개인과 가족에게 큰 상처와 고통을 주고, 사회적 낙인으로 이어져 정신장애인의 재발을 촉발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3.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방안
1.3.1. 캠페인 및 홍보
정신보건시설에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 캠페인 등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일반인들에게 정신장애에 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이루어져야 하며, 정확한 정보를 받아들인 일반인들은 이웃과 주변에 정신질환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보건시설에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정신장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신장애인들이 보다 수월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1.3.2. 인식의 전환
대중매체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정신장애인의 범죄사건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일반인에게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각인시켜주기 때문에 정신장애인이 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보도가 필요하며, 일반인이 범죄를 저지른 사건과 동등하게 보도를 해야 한다.""
1.3.3. 지역사회의 역할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에 올바른 장착을 위해서는 자원이 연계되어야 한다"이다. 병원에서는 퇴원할 환자를 중심으로 퇴원 준비계획을 새워 가정으로 돌아가는 환자에 대해서는 낮 병원 등 낮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이용시설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의뢰를 하고, 안정적으로 주거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보건전문요원들 간의 의뢰 및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기업체와 연계를 하여 정신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1.3.4. 지역, 기관, 가정의 교육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우리가 어릴 때부터 자라면서 무의식중에 자리 잡고 있어서 단 시일 내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편견을 해소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대중매체에서의 긍정적인 내용의 보도 및 정신질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정신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가족, 전문가, 대중매체, 정부 등 모두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사회적 편견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장애인 대한 사회적 편견이 해소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며, 특히 그 매개를 국가가 먼저 나서서 정책을 세우고, 지역사회, 정신보건 기관 및 시설의 교육을 통해 마지막으로 가정에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편견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1.4. 정신질환의 사회적 요인에 대한 견해
정신질환의 사회적 요인에 대한 견해는 정신질환이 개인의 생리적, 심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신질환의 사회문화적 요인에는 고립화 현상, 처벌적 희망, 사회복귀에 대한 거부적인 태도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요인들로 인해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적 낙인을 겪게 되고, 이는 다시 정신질환의 재발을 유발할 수 있다. 즉, 정신질환은 유전적, 기질적, 심리적 요인과 더불어 사회문화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며,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적응에 큰 장애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2. 한국 사회복지행정의 역사와 향후 변화
2.1. 일제시대
현대적 의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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