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자가 되기
1.1. 가난은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가난은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가 부자로 살기를 바라시며, 이는 우리의 권리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부와 재물을 주셨으며, 이는 우리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함이다.
가난은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에게 내려진 저주의 결과이다. 가난으로 인해 인간은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꿈마저 잃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부유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신다. 성경 속의 수많은 백만장자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부를 얻었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복이다.
예수님의 소명을 실행하는 데에도 돈이 필요했다. 주님은 회계 유다를 세워 자신의 사역을 돕게 하셨으며, 여러 여성 신도들이 물질을 지원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부유해지기를 바라시며, 이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함이다.
가난이 우리의 본질이 아님은 분명하다. 하나님은 인간을 풍요롭고 행복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따라서 가난이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자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웃을 돌보아야 할 책임이 있다.
1.2. 돈이 악한 것이 아닌 이유
돈이 악한 것이 아닌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돈 자체에 악한 성격이 내재되어 있지 않다. 성경에서는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디모데전서 6:10)라고 말씀하실 뿐, 돈 그 자체를 악이라고 규정하지 않는다. 돈의 문제점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 돈의 유혹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구는 채워지지 않는 수렁과 같아서 돈 때문에 더 많은 욕구가 생기면서 사람을 타락의 길로 이끌기 때문이다.
둘째, 돈은 사회적 약속에 의해 힘을 가지게 되는데, 인간이 그 힘에 예속될 때 돈은 단순한 구매력을 넘어 영적 능력까지 발휘한다. 리처드 포스터는 "돈은 단순한 중립적 교환의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생명을 가지고 있는 힘이다. 그것도 매우 악마적인 성격의 힘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돈에는 악한 영적 능력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 때문에 돈이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24)고 하셨다. 이는 돈과 하나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로, 돈 자체가 악한 것이 아니라 돈에 매몰되면 하나님을 등한시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신 것이다. 즉 돈에 대한 집착이 문제이지 돈 자체가 악한 것은 아니다.
결국 돈은 사회적 약속에 의해 힘을 발휘하고, 그 힘이 악용될 수 있지만 돈 자체에 악한 성격이 내재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원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돈이 악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한 인간의 잘못된 집착과 욕심이 문제인 것이다.
1.3. 영적 힘을 가진 돈의 문제점
돈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불가결한 수단이 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적 힘이 숨겨져 있다. 돈이 가진 이러한 영적 힘은 예수님께서도 경고하신 바와 같이 인간의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
첫째, 돈이 끌어들일 수 있는 악한 영적 능력 때문이다. 돈은 단순한 구매력의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인간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리처드 포스터는 돈이 "매우 악마적인 성격의 힘"이라고 지적한다. 이는 돈이 물질적 측면뿐만 아니라 영적인 면에서도 인간을 유혹하고 타락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 돈의 유혹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사랑하는 본능을 주셨지만, 타락으로 인해 이 본능이 비뚤어져 자기 사랑으로 변질되었다. 이러한 타락한 본성으로 인해 인간은 돈에 매혹되고 그것에 예속되기 쉽다. 무한한 욕구로 인해 돈을 끊임없이 갈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점점 더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따라서 돈의 위험성은 충분히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돈은 잘 사용하면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삶을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는 위험한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재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러한 돈의 위험성에 대한 경계이자 대안을 제시하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돈이 가진 영적 힘에 대한 이해와 경계가 필요하다""
1.4. 돈에 대한 바른 자세
돈에 대한 바른 자세는 돈의 위험성과 그 위험성을 극복하는 것이다. 돈은 악한 것이 아니지만 인간의 타락한 욕구에 의해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고 하셨다. 이는 돈이 끌어들일 수 있는 악한 영적 능력 때문이다. 돈은 단순한 구매력 이상의 영적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섬길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 돈의 유혹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돈의 위험성은 강조되어야 한다. 인간의 욕구는 채워지지 않는 수렁과 같아서 돈 때문에 더 많은 욕구가 생기고 그로 인해 더욱 타락하게 된다.
따라서 돈에 대한 바른 자세는 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그 위험성을 극복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으라고 하셨는데, 이는 돈에 대한 인간의 욕심을 경계하신 것이다. 우리는 돈이 가진 위험과 한계를 알기 때문에 하늘의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 마음을 하나님 나라에 묶어두면 돈을 섬기지 않고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이 생긴다. 이것이 돈에 대한 바른 태도이다.
결국 돈에 대한 바른 자세는 돈의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