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무균성 수막염 간호과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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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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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무균성 수막염 간호과정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무균성 뇌수막염과 패혈증
1.1. 발병 원인 및 유발 요인
1.2. 임상 증상
1.3. 검사 소견 및 진단 방법
1.4. 치료
1.5. 간호

2. 수분·전해질 불균형
2.1. 아동의 수분·전해질 균형
2.2. 탈수
2.3. 설사
2.4. 구토

3. 감염성 질환
3.1. 질병 전파의 개요
3.2. 감염과 숙주 방어
3.3. 바이러스성 발진

4. 면역기능장애
4.1. 면역계 개요
4.2. HIV 감염
4.3.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
4.4. 전신홍반루푸스(SLE)
4.5. 아나필락시스양 자반병
4.6. 아나필락시스

5. 소화기계 기능장애
5.1. 소화기계 개요
5.2. 태아기 발달장애
5.3. 운동성 장애
5.4. 염증성과 감염성 장애
5.5. 폐색성 질환

6. 비뇨생식기 기능장애
6.1. 비뇨생식기계 개요
6.2. 유뇨증
6.3. 요로감염
6.4. 잠복고환
6.5. 방광-요관 역류
6.6. 급성 사구체신염
6.7. 신증후군
6.8. 급성 신부전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무균성 뇌수막염과 패혈증
1.1. 발병 원인 및 유발 요인

무균성 뇌수막염의 주된 발병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다. 대다수의 무균성 뇌수막염 사례는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원인 바이러스로는 아르보바이러스, 헤르페스 심플렉스 바이러스(HSV),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엡스타인-바르 바이러스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인간 파레코바이러스(Parechovirus, PeV)로도 알려진 파레코바이러스는 Picornaviridae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흔히 아이들에게 감염되며 특히 90일 미만의 영아에게 바이러스 수막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 밝혀진 HPeV도 주로 1세 미만의 어린 연령층에서 패혈증 유사 질환과 수막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한 호흡기 비말, 타액 등에 의해 전파되며, 접시나 식기, 화장실 변기, 대변-구강 경로 등 바이러스가 포함된 표면을 만진 후 코나 입을 만질 때에도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들, 특히 1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더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1.2. 임상 증상

무균성 뇌수막염 환아의 임상 증상은 다음과 같다.

무균성 수막염이 있는 아동은 박테리아 감염 있는 아동보다 아파 보이지 않는다. 발병은 점차적이거나 갑작스러우며 민감하거나 무기력할 수 있다. 근육통에 의한 일반적인 권태, 두통, 광선공포증, 거식증, 오심, 구토, 인후염이나 흉통과 같은 상기도증, 반점구진성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뇌막 자극의 징후, 경부 강직, 요통, kernig과 Brudzinski 징후의 양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발열로 인해 체온이 38~40도 정도로 올라간다. 두통은 다른 발열 질환에서보다 심하고 보통은 머리 앞쪽이나 눈 뒤쪽이 아픈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전신 무력감, 근육통, 식욕부진, 구역, 복통, 설사, 어지럼증, 졸림, 과민성, 졸리거나 잠에서 깨는데 어려움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뚜렷한 의식저하 증세나 국소신경학적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무균성 수막염보다 다른 뇌실질의 병적인 변화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부진단명인 패혈증의 임상 증상은 다음과 같다.

아동이 똑바로 보거나 바르게 행동하지 않음, 평소보다 더 자주 울고 진정시킬 수 없다. 열이 나거나 저체온(신생아와 심각한 질병이 있는 경우), 기면과 상호작용을 덜 하거나 덜 활달하다. 과민성 증가, 적절하지 않은 음식섭취나 빨기, 발진(예: 점상출혈, 반상출혈, 광범위 홍반), 빈호흡, 비익 확장, 그르렁거림, 견축같은 호흡을 위한 노력증가, 호흡곤란, 콧물, 설사, 구토, 소변량 감소, 근 긴장 저하, 의식 상태 변화(혼란, 불안, 흥분), 발작, 나이든 아동은 심계항진 호소할 수 있다.


1.3. 검사 소견 및 진단 방법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뇌척수액 검사 결과를 근거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뇌척수액검사 결과 단핵구 위주의 백혈구 증가증(림프구 증가)과 단백질 정상 혹은 증가, 그람염색(세균배양) 음성, 색깔은 맑거나 약간 불투명하고 뇌척수액 개방압력은 정상 확인되고 당 수치는 정상이다. 뇌척수액으로 특정 바이러스의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시행하여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하기도 한다.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검출하기 위한 배양검사도 시행할 수 있지만, 결과가 음성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90일 미만의 영아에서는 수막염을 임상적 소견만으로는 정확히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대부분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배양검사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하면서 약 72시간 동안 입원한다. 혈액이나 뇌척수액에서 직접 병원체를 배양하여 검출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혈청학적 검사들을 이용한다. 이외에도 백혈구 검사와 간기능, 신기능을 알 수 있는 혈액검사가 필요하며, 적혈구침강속도, C-활성화단백질, 근육효소수치, 전해질 수치에 대한 혈액검사가 필수적이다. 뇌 자기공명영상(뇌 MRI)이나 뇌 컴퓨터단층촬영(뇌 CT)은 의식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


1.4. 치료

일차적으로 대증요법을 실시하는데, 두통과 근육통은 acetaminophen으로 조절하고 수화를 유지하며, 편안한 체위를 취해준다. 확정적인 진단이 내려질 때까지 추정 세균이 일으킬 수 있는 질병에 대해 격리 시행하고 항생제를 투여한다. 진통제, 해열제, 진토제(구토를 억제하는 약), 수액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을 시행한다.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감마글로불린을 정주(정확한 용량을 지속적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이 필요하다."이다.


1.5. 간호

뇌척수액 검사를 받은 경우, 요추에서 척수를 뽑은 후 10~30%의 환자에서 두통이 발생하며 2~7일 정도 지속될 수 있다. 이러한 두통은 누운 자세로 있을 때 증상이 좋아지므로 침대에 누워서 안정을 취하게 한다. 소음, 밝은 빛, 다른 외적 자극에 민감하므로 병실은 가능한 한 조용히 유지하고 환경적 자극은 최소화한다. 침대 머리를 약간 상승시켰을 때 더 편안해한다. 아동의 머리를 드는 것과 같은 행동이 통증 유발하거나 불편감 증가시킬 수 있음을 인지하고 삼간다. 활력징후, 신경학적 징후, 의식 수준, 배뇨량 등을 자주 관찰한다. 발열 상태를 주의 깊게 평가하고 해열제, 수액 보충, 진통제 사용 등 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한 치료를 한다.아동의 전반적인 외모, 색깔, 각성 수준, 수화 상태를 관찰한다. 무기력하고 창백하며 탈수 징후를 보일 수 있다. 피부에 점상출혈이나 다른 피부 병변이 있는지 조사한다. 점상출혈은 심각한 세균 감염을 나타내고 다른 피부 병변 형태는 열의 원인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호흡 노력과 호흡률을 관찰한다. 활력징후 사정, 어린 아동에게 체온 상승이나 저체온을 기록한다. 쇼크 발생과 같은 상태 변화가 있는지 영아나 아동을 면밀히 관찰한다. 항생제를 처방대로 투여한다.


2. 수분·전해질 불균형
2.1. 아동의 수분·전해질 균형

아동의 수분·전해질 균형은 성인에 비해 매우 중요하다. 아동은 성인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고, 수분 및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생리적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아동의 체중 대비 수분량이 성인보다 많으며, 기초대사율과 불감성 수분 손실이 높다. 또한 사구체 여과율이 낮아 수분과 전해질 배설 능력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기 쉽고, 이러한 문제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동의 산-염기 균형은 성인과 다소 차이가 있다. pH는 7.35~7.45 사이를 유지하며, HCO3 수치는 22~26 mmol/L 범위이다. PaO2는 80~100 mmHg, PaCO2는 35~45 mmHg를 나타낸다. 이러한 정상범위는 아동의 폐포 환기와 대기압, 산소 분압 등의 영향을 받는다.

탈수는 입원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체내 수분 상실로 인한 문제이다. 등장성 탈수, 저장성 탈수, 고장성 탈수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피부 탄력성 감소, 안구 함몰, 빠른 맥박,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탈수의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구분되며, 경구 수액 요법이나 정맥 수액 요법으로 치료한다. 수분 섭취, 체중 측정, I/O 체크 등의 간호중재가 중요하다. 전해질 불균형의 후기 증상인 테타니와 경련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설사와 구토는 탈수의 주요 원인이 된다. 설사는 대변 횟수와 양, 수분 함유량이 증가한 상태를 의미하며,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된다. 주로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심한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구토 역시 수분 및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위장관 감염성 질환, 두개내압 상승, 대사 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구토 증상과 함께 탈수 징후를 면밀히 관찰하고, 수분 및 전해질 보충, 합병증 예방 등의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이처럼 아동의 수분·전해질 균형 유지는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세심한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간호중재가 요구된다. 아동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


2.2. 탈수

탈수란 입원 가장큰 원인이 되는 문제로, 비정상적인 체액 상실로 발생하는 상태이다. 정상 범위를 벗어난 체액 상실로 인해 Hb, Hct, BUN, Creatin 등의 수치가 상승하게 된다.

탈수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등장성탈수는 설사나 구토 등으로 인해 체액과 전해질 균형이 같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 둘째, 저장성탈수는 수분이 과다하지만 전해질이 부족한 경우로, ...


참고 자료

현문사 아동간호학 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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