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산화탄소와 대기환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배경
1.2. 목적
1.3. 중요성
2. 채소재배에서 온도와 광환경의 중요성
2.1. 온도환경의 중요성
2.1.1. 온도가 싹트기와 생육에 미치는 영향
2.1.2. 지온도의 중요성
2.2. 광환경의 중요성
2.2.1. 광량이 광합성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
2.2.2. 계절별 광량 변화와 보광의 필요성
3. 온도와 광환경 조절을 위한 방법
3.1. 온도환경 조절 방법
3.1.1. 고추의 적정 발아온도와 재배온도
3.1.2. 무의 적정 온도와 온도요구량
3.2. 광환경 조절 방법
3.2.1. 실내 식물공장에서의 인공조명 활용
3.2.2. 콩나물과 무의 광환경 요구
4. 이산화탄소 시비의 의의
4.1.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와 광합성량 관계
4.2. 이산화탄소 시비의 효과와 주의사항
5. 결론
5.1. 요약
5.2. 시사점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배경
사람에게도 생로병사가 있듯이 식물도 마찬가지로 식물도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것은 다른말로 생장염장(生長斂葬)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자연의 순리인 것이다. 채소의 경우 소규모적인 농사를 짓는 상자텃밭이 요즘 도심 속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에 따라 입학과 졸업, 생일 결혼 등 각종 기념일에 상추와 고추 배추, 오이등 농작물 6포기를 담은 상자텃밭을 만들 수 있는 배송비 포함 4만원에 선물하는 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를 포함한 각 지방단체는 시민들이 편하게 가정에서 쉽게 채소를 재배하여 여가생활의 즐거움을 같이 느끼라는 취지로 상자텃밭 농사를 장려하고 있다. 키우는 즐거움에서 수확의 기쁨과 따먹는 즐거움까지 일석이조라 볼 수 있다.
1.2.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채소재배에서 온도와 광환경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이를 조절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며, 이산화탄소 시비의 의의를 설명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채소 생육에 미치는 온도환경의 중요성과 지온도의 역할을 살펴본다. 둘째, 광량, 광질, 일장 등 광환경이 광합성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셋째, 온도와 광환경을 조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고추와 무를 사례로 제시한다. 넷째,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광합성량에 미치는 관계와 이산화탄소 시비의 효과 및 주의사항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채소재배 시 온도와 광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생육을 촉진하고 수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3. 중요성
채소의 재배에 있어 온도와 광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채소는 온도와 광량에 따라 발아, 생육, 수량 및 품질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첫째, 온도는 채소의 생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채소는 적정 온도 범위 내에서 잘 자라지만, 온도가 높거나 낮으면 생육이 부진해지거나 심한 경우 고사할 수 있다. 특히 지온도는 뿌리의 발달과 양·수분 흡수에 관여하여 전체적인 생육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채소 재배 시 적정한 온도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둘째, 광환경 또한 채소의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 광합성에 필요한 광량이 부족하면 생육이 저하되고 수량과 품질이 떨어진다. 또한 광질과 일장은 개화, 뿌리 생장 등 식물의 생리적 반응에 관여한다. 따라서 채소를 재배할 때는 적정한 광량과 광질을 확보하고 계절별 광량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채소재배에서 온도와 광환경의 조절은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2. 채소재배에서 온도와 광환경의 중요성
2.1. 온도환경의 중요성
2.1.1. 온도가 싹트기와 생육에 미치는 영향
종자는 파종 후 알맞은 물과 온도를 공급해 주면 싹이 트고 자라기 시작한다. 온도는 채소 종자의 싹트기와 생육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종자가 싹트기 위해서는 적정 온도 범위가 필요한데, 작물마다 다른 발아온도 범위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추의 경우 발아적온이 20-30도 정도이며, 무의 경우 15-35도 수준이다. 온도가 이 범위를 벗어나면 발아율이 떨어지고 싹트는 시간도 늦어진다. 특히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은 경우 종자의 발아가 어렵고 발아율이 저조해진다.
생육 초기 단계에서도 온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싹이 트고 난 후 본잎이 펴지고 줄기와 잎이 자라기 위해서는 적정 온도 범위가 필요하다.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생육적온은 25-35도 수준이다. 이 온도 범위를 벗어나면 생육이 저하되고 생장이 부진해진다. 저온에서는 생장이 멈추고 고온에서는 잎이 말라 죽거나 웃자라는 현상이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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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관리기술 매뉴얼 :딸기 :저장, 유통, 수출, 2017.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