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동간호학 케이스 예방접종 포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문헌고찰
2. 열성경련 아동 간호
2.1. 열성경련의 정의
2.2. 열성경련의 원인
2.3. 임상증상
2.4. 진단
2.5. 경과 및 예후
2.6. 치료
2.7. 간호중재
3. 수두 간호
3.1. 수두의 정의와 역학
3.2. 수두의 병태생리
3.3. 수두의 원인
3.4. 수두의 증상
3.5. 수두의 진단
3.6. 수두의 치료 및 간호
4. 소아폐렴 간호
4.1. 폐렴의 정의
4.2. 폐렴의 병태생리
4.3. 폐렴의 원인
4.4. 폐렴의 증상 및 징후
4.5. 폐렴의 진단
4.6. 폐렴의 치료 및 간호
5. 아동발달
5.1. Piaget의 인지발달이론
5.2. Vygotsky의 사회문화이론
5.3. Freud의 심리성적 발달
5.4. Erikson의 심리사회 발달
5.5. Kohlberg 도덕 발달의 단계
5.6. Fowler의 영적발달이론
5.7. 신체, 운동, 감각, 언어, 수면 발달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열성경련은 12~18개월 사이에 최고발병을 보이며 6~60개월 아동에게 흔한 질환이다. 약 2~5%의 아동은 열성 경련을 경험하며, 열성경련을 경험한 아동의 5%에서는 뇌전증이 발생한다. 경련의 양상은 정상적인 유아의 행동과 쉽게 혼동할 수 있으며, 출산 후 처음 수일 내에 신생아 발작이 있었던 유아는 신생아기에 늦게 발작한 경우보다 예후가 나쁘므로 이 연구사례를 선정하여 적절한 지식을 습득하고 깊이 분석하여 최적의 간호과정을 적용해봄으로써 간호역량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1.2. 문헌고찰
열성경련은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에서 6세 사이에 발생하며, 전체 소아의 5~8% 정도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형태의 발작성 질환이다"" 열에 의해 초래되는 경련을 열성경련이라고 한다."" 급격한 체온상승은 열성경련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체온은 보통 38.8℃(102℉) 이상 올라가고, 경련행위는 상승이 지속된 후에 나타나기보다는 체온이 오르는 동안 더 발생한다"" 열성경련 환자의 약 24%가 부모나 형제 중에서 열성경련의 가족력이 있으며 부모 형제가 열성경련의 병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약 3-4배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발열의 원인은 감염(중이염, 인두염, 편도선염 등)이고, 드물게 예방접종 후 발열로도 일어날 수 있다"" 경련 중에는 뉴런에서 과도하고 자가제한적 신경 방출이 일어난다"" 뇌는 수백만 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이들 세포에 전기 자극이 전달된다"" 수많은 신경세포가 동시에 비정상적으로 흥분할 때 발작이 일어난다""열성경련은 소아의 뇌가 열에 의해 전기적으로 쉽게 흥분하기 쉬운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열이 나면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열성경련은 대개 6개월~3년 사이에 발병하며, 발작은 언제나 전신성이다"" 반면 간질발작은 연령과 무관하며, 전신성뿐만 아니라 국소성 발작도 있다"" 열성경련 간질 발병연령 대개 6개월~3년 연령 무관 발작 지속시간 짧음(대개 15분 이내) 수분~ 수시간 발작 특징 언제나 전신성 전신성/극소성 뇌 파 정상 간질파(정상일 수 있음) 체온상승 관계 체온상승 직후 체온상승 후 언제나 빈도 1년: 1~4회 매일~매년 유전(가족빈도) 높음 ""
2. 열성경련 아동 간호
2.1. 열성경련의 정의
열성경련은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에서 6세 사이에 발생하며, 전체 소아의 5~8% 정도가 경험 하는 가장 흔한 형태의 발작성 질환이다. 급격한 체온상승은 열성경련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체온은 보통 38.8℃(102℉) 이상 올라가고, 경련행위는 상승이 지속된 후에 나타나기보다는 체온이 오르는 동안 더 발생한다. 열성경련은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에서 6세 사이에 발생하며, 전체 소아의 5~8% 정도가 경험 하는 가장 흔한 형태의 발작성 질환이다.
2.2. 열성경련의 원인
열성경련의 원인은 발열의 시작과 연관된다는 것 외에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열성경련 환자의 약 24%가 부모나 형제 중에서 열성경련의 가족력이 있으며 부모 형제가 열성경련의 병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약 3-4배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재발성 열성경련과 연관된 요인인 1세 이하의 연령에서 시작된 것과 가족력이 있는 것은 비열성경련이나 뇌전증의 발생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경우 발열의 원인은 감염(중이염, 인두염, 편도선염 등)이고, 드물게 예방접종 후 발열로도 일어날 수 있다."열성경련에서의 신경병태생리를 살펴보면, 경련 중에는 뉴런에서 과도하고 자가제한적 신경 방출이 일어난다. 이러한 방출 결과로 운동기관과 감각기관이 활성화된다. 경련의 범위(정도)는 비정상적인 뉴런의 방출부위와 범위에 따라 다르다. 뇌는 수백만 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이들 세포에 전기 자극이 전달된다. 수많은 신경세포가 동시에 비정상적으로 흥분할 때 발작이 일어난다. 이렇듯 열성경련은 뇌의 신경생리학적 특성으로 인해 발열 시 쉽게 경련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2.3. 임상증상
열성경련의 임상증상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열성 경련을 하는 환자는 38.8도 이상의 발열이 있을 때 의식을 잃고 전신에 힘을 주며 팔다리를 떨게 된다. 얼굴이 창백해 보이거나, 입에 거품을 물거나, 눈이 돌아갈 수도 있으며 구토를 하거나 본인도 모르게 소변 또는 대변을 볼 수도 있다. 대부분 5분 이내(길더라도 15분 이내)에 발작은 멈추지만, 발작 후 1시간까지는 졸려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많은 경우 열성 경련은 열이 나고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며 기간과 증상에 따라 크게 단순 열성경련과 복합 열성경련으로 분류할 수 있다. 단순 열성경련은 열성 경련이 수초에서 15분 이내로 지속되고, 발작은 24시간 이내에 1번만 발생하며, 몸의 일부분에 국한되어서 나타나지 않는다. 복합 열성경련은 발작이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24시간 이내에 2번 이상 발생하거나, 또는 몸의 한 쪽에서 보이는 등의 국소 발작을 보일 경우로 분류된다. 복합열성경련이 있는 경우 향후 발열 시 발작의 재발가능성이 높고, 나이가 들어 비열성경련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 진단
열성경련의 진단은 주로 임상 증상을 관찰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다. 열성경련 환자의 경우 대개 발작이 짧게 나타나 의사가 경련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발작의 지속 시간, 경련의 양상, 의식 회복 여부 등에 대한 병력 청취가 진단에 매우 중요하다. 또한 비디오 녹화와 뇌파기록을 통해 발작을 규명하는 것도 진단에 유용할 수 있다. 혈청 전해질 수준, 전혈구 검사, 혈당치, 요추천자와 그 외 임상검사는 대사성 원인을 밝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TORCH(톡소플라즈마증, 기타 여러 감염, 풍진, 거대 세포바이러스, 단순 포진바이러스) 검사나 아미노산, 유기산 등의 검사를 통해 선천성 바이러스 감염이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발작 가능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처럼 열성경련은 주로 병력 청취와 임상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검사들로 발작의 원인을 규명할 수 있다."열성경련의 진단에는 주로 환자의 임상 증상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열성경련 환자들은 발작 발생 시 의사의 직접 관찰이 어려우므로, 발작의 지속 시간, 경련의 양상, 의식 회복 여부 등에 대한 병력 청취가 진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비디오 녹화와 뇌파기록을 통해 발작 양상을 확인하는 것도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청 전해질 수준, 전혈구 검사, 혈당치, 요추천자와 같은 임상검사는 열성경련의 대사성 원인을 확인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TORCH(톡소플라즈마증, 기타 여러 감염, 풍진, 거대 세포바이러스, 단순 포진바이러스) 검사나 아미노산, 유기산 검사를 통해 선천성 바이러스 감염이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발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이처럼 열성경련의 진단은 주로 임상 증상에 대한 병력 청취와 필요에 따른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2.5. 경과 및 예후
열성경련은 소아의 뇌가 열에 의해 전기적으로 쉽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열이 나면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열성경련은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에서 6세 사이에 발생하며, 전체 소아의 5~8% 정도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형태의 발작성 질환이다.
열성경련의 경과 및 예후는 비교적 양성이다. 열성 경련은 소아과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제일 중요하고 급성 경련 시기에 치료만 잘하면 특별한 신경학적인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경과가 매우 좋은 양성 질환이다. 열성 경련으로 인해 나중에 지능 발육지연이나 학습 장애를 초래하지도 않는다.
열성 경련이 자주 재발하게 되더라도 대개 5세를 넘어가면서 없어지게 된다. 또한 단순열성경련의 경우 IQ가 떨어지거나 뇌전증으로 이행할 확률은 매우 낮다. 하지만 복합 열성경련의 경우 15분 이상 오래하거나 신경학적 징후가 있거나 반복해서 경련하는 경우 뇌전증으로 이행할 확률이 10%나 된다.
열성경련은 매우 좋은 예후를 가지는 질환이지만, 간혹 복합 열성경련의 경우 뇌전증으로 이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재발이나 ...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상권)“, 현문사, 2023년, 오원옥 외
“아동간호학(하권)“, 현문사, 2023년, 오원옥 외
”인간성장발달의 이해 제 2판“, 고문사, 2023년, 김상희 외
”알기 쉬운 건강사정“, 학지사메디컬, 2023년, 엄미란 외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2022, 이은희 외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21-2023(제 12판)”, 학지사메디컬, 2022년, 국제간호진단협회, (엮) T. Heather Herdman 외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main.asp, 2024.03.25.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2024.03.25.
고아라, 대한소아학회,
https://www.cns.or.kr/bbs/disease/list?category=A&number=36, 2024/03/25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087, 2024/03/25
세브란스,
https://medicine.yonsei.ac.kr/health/encyclopedia/disease/disease.do?mode=view&articleNo=120566&title=%EC%97%B4%EC%84%B1+%EA%B2%BD%EB%A0%A8+%5BFebrile+convulsion%5D, 2024/03/25
김영혜(2018),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 p235
김영혜(2018),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p132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2019) /박금주 외 / 계축문화사
NANDA 간호진단 (2017-2020)
KIMS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www.kimsonline.co.kr)
박충선 외(2016). 인간성장과 발달. Pacific Books
허영수 외(2019). 아동청소년간호학. 신광출판사
김효신 외(2020). 아동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이희정 「소아 단순 흉부 X-선 사진의 판독 – 정상 및 폐렴 소견을 중심으로」,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2002, 1~6쪽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윤희옥 외(2016). 아동간호학Ⅱ. 현문사
홍경장 외(2009). 최신 아동간호학Ⅱ. 수문사
김영혜 외(2020). 최신 인간성장발달. 수문사
송경애 외(2021). 최신 기본간호학Ⅰ,Ⅱ. 수문사
송경애 외(2022). 기본간호 중재와 술기.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