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안동의료원 방사선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의료용 대마
1.1. 대마의 의료적 활용
1.2. 국내 의료용 대마 산업 현황
1.3.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필요성
2. 중입자 치료
2.1. 방사선 치료 방식의 한계
2.2. 중입자 치료 기술의 발전
2.3. 국내 중입자 치료 도입 현황
3. 간호법
3.1.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
3.2. 간호법 제정을 둘러싼 논란
3.3. 국민들의 간호법 인식
4. 응급의료체계
4.1. 응급의료기관 및 권역, 지역센터의 종류
4.2. 응급의료체계의 구성과 문제점
4.3.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
5. 원격의료
5.1. 원격의료의 정의 및 특징
5.2. 국내 원격의료 도입 현황
5.3. 해외 원격의료 도입 현황 및 사례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의료용 대마
1.1. 대마의 의료적 활용
대마는 이미 의료용 대마로서 다양한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코카인 등과 같은 중독성 강한 어두운 세계의 마약으로만 보기는 힘들다. WHO는 대마의 성분 중 하나인 CBD(Cannabidiol)를 항균, 항염, 통증 완화, 신경보호 등 유용성이 다양하며 남용이나 중독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치료제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2018년 FDA는 CBD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뇌전증 치료제인 'Epidiolex'를 사용 승인하는 등 세계적으로 대마에 대한 규제가 풀리고 있다. 대마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는 이유로, 의료용 대마는 뇌전증, 파킨슨, 알츠하이머, 우울증 등 신경계질환의 치료제로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대마에서 환각과 같은 중독증상을 유발하는 THC(Tetrahydrocannabinol)를 발생시킬 수 있는 성분을 정제하여 CBD를 주요 성분으로 이용하는 약물들을 말하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정제하는 기술이 크게 증가하였고 대마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가 늘어나면서 얻은 유의미한 정보들로 대마에 대한 인식이 점점 완화되는 것이다.
1.2. 국내 의료용 대마 산업 현황
국내 의료용 대마 산업 현황은 다음과 같다.
최근 한국에서도 200만원을 웃도는 가격의 'Epidiolex(대마를 이용한 뇌전증 치료제)'를 본인부담 10%로 건강보험 적용시켜 국내 뇌전증 환자의 약제비 부담률을 낮췄다. 더불어 2020년 7월에는 경상북도 안동시가 "경북산업용헴프(의료용 대마)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대마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안동시 규제자유특구에서는 대마를 재배하거나 연구하는 것을 넘어 의료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한국도 의료용 대마에 대한 투자와 법안 개정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합법인 CBD 약물이 존재하지만 성분함량에 따라 CBD가 불법이 되기도 하여 중증 신경계질환 환자들에게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의료용 대마를 규제 완화한 국가들의 선례를 토대로 우리나라도 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1.3.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필요성
대마는 국내에서 완전한 마약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대마의 의료적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대마의 성분 중 하나인 CBD(Cannabidiol)는 항균, 항염, 통증 완화, 신경보호 등 다양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남용이나 중독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국 FDA는 2018년 CBD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뇌전증 치료제 'Epidiolex'를 사용 승인하는 등 세계적으로 대마에 대한 규제가 점점 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의료용 대마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2020년 7월 경상북도 안동시가 "경북산업용헴프(의료용 대마)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고, 국내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CBD 성분의 'Epidiolex' 약물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되었다. 또한 본교 생화학 교수 신명자 교수도 대마 관련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할 정도로 마약 밀수 및 오남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내 의료용 대마의 완전한 합법화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신경계질환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현재 국내에서 합법적인 CBD 약물이 존재하지만, 성분 함량에 따라 CBD가 불법이 되기도 하여 중증 신경계질환 환자들에게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의료용 대마를 규제 완화한 국가들의 선례를 토대로 우리나라도 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신경계질환 환자들의 고통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용 대마에 대한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2. 중입자 치료
2.1. 방사선 치료 방식의 한계
기존 방사선 치료의 한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X-선을 이용한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신체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방사선이 피부와 장기를 통과하여 목표점에 도달하게 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을 동반한다. 이로 인해 몸의 부기, 손발 저림, 식욕부진, 불면, 오심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며,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큰 수준의 부작용이다.
둘째, 근접 방사선 치료는 자궁, 비인강, 기관지, 식도, 담도 등과 같은 기관으로 관을 직접 넣어 방사선을 조사하거나,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동위원소를 직접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지만, 이 또한 방사선 노출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셋째, 기존 방사선 치료법은 몸의 부기, 손발 저림, 식욕부진, 불면, 오심 등 다양한 부작용이 동반되어 환자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부작용들은 약물로 조절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환자에게 큰 고통을 야기한다.
따라서 기존 방사선 치료법은 부작용 최소화와 정확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치료법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2.2. 중입자 치료 기술의 발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입자 치료'는 원형 가속장치를 이용하여 양성자를 빛의 속도와 가깝게 가속, 조사된 방사선이 인체 내부로 들어가 암세포의 DNA를 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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