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특이적면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허혈과 허혈성 심질환
1.1. 허혈의 발생기전
1.2.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간호중재
1.2.1. 협심증 간호수행
1.2.2. 심근경색 간호수행
2. 자가면역성 질환
2.1. 자가면역성 질환의 병태생리
2.2. 기관특이성 면역질환과 비특이성 면역질환 비교
2.3. 자가면역질환의 종류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허혈과 허혈성 심질환
1.1. 허혈의 발생기전
허혈의 발생기전은 심박출량의 감소와 혈관저항의 증가에 의해 발생한다. 심박출량이 감소되면 평균 동맥압도 감소되어 조직 관류의 저하로 허혈이 발생한다. 심박출량이 감소되는 요인에는 총 혈액량의 감소, 혈관확장, 심장의 펌프효율성 저하 등이 있다. 출혈, 화상, 탈수 등으로 혈액량이 감소하고 패혈성 쇼크 치료를 위한 혈관확장제 투여는 전신 현관을 확장시켜 상대적인 혈액량 저하를 초래한다. 또한 심근의 탄력성 저하로 인한 울혈성심부전은 수축기의 심박출계수 감소와 이완기의 부적절한 이완으로 관상동맥 관류 감소를 유발한다.
한편 혈관저항이 증가되면 혈류저하 상태가 나타나 체조직의 혈류를 부분적 또는 완전하게 차단하여 허혈이 발생한다. 혈관저항의 증가 요인에는 혈관폐색, 혈류방향 변화, 혈관손상, 조직 대 모세혈관 비율 저하 등이 있다. 특히 동맥 내막에 지방과 세포 덩어리인 죽상반이 형성되고 지속적으로 증식하여 혈전이 생기는 죽상경화증은 혈관폐색에 의한 허혈의 가장 큰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쇼크로 인한 혈관수축, 외상이나 수술에 의한 혈관 손상, 조직부종으로 인한 모세혈관-세포 간 거리 증가 등의 요인들도 허혈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허혈은 심박출량 감소와 혈관저항 증가라는 두 가지 핵심 기전에 의해 발생하며, 이러한 기전은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 허혈성 질환의 발병 과정을 설명해준다.
1.2.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간호중재
1.2.1. 협심증 간호수행
협심증(Angina pectoris)은 관상동맥 협착으로 심근에 일시적인 혈류감소로 인한 산소결핍으로 발생한다. 심근의 국소적 혹은 일시적인 허혈상태로 볼 수 있으며 심근의 산소요구량과 산소공급 사이의 불균형으로 발생한다. 임상증상으로는 쥐어짜거나 타는듯한 흉통이 가벼운 정도(30초)에서 심한정도(30분)까지 발생하고 휴식, nitrate 투약 시 완화된다. nausea, vomiting, sweting, anxiety, dizziness, 차고 축축한 피부를 나타내며 활동증가, 찬 기후, 과식, 정서적 스트레스, 흡연 등 산소요구량 증가 시 악화된다. 특징적 증상과 병력이 가장 좋은 진단 방법이며 ...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902&cid=51004&categoryId=51004
대한내분비학회. http://www.endocrinology.or.kr/
대한심장학회. https://www.circulation.or.kr:4443/
강영희(2014). 생명과학대사전. 서울 : 아카데미서적
최명애, 조남옥(2017). 기초간호과학. 서울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이향련 외(2008). 성인간호학 Ⅰ, Ⅱ. 서울 : 수문사
최명애, 조남옥, 기초간호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0.
권병세. "자가면역질환의 이해". 의학정보 DI, 2004(1), pp 25-37
김지우(2017). 최근 5년간 “허혈성 심질환” 진료경향 분석. HIRA, 11(5)
박재복 외(2008). 간추린병리학(제4판). 대구: 정문각
송영욱(2006). 자가면역질환의 발병기전. 녹십자의보, 34(2). 76-80
이강이 외(2009). 인체생리학(제4판). 서울 : 현문사
최명애·조남옥(2019). 기초간호과학.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Donna D. Iganatavicius, M. Linda Workman., 박정숙 외 역(2009).성인간호학Ⅰ.서울 : 엘스비어코리아
Donna D. Iganatavicius, M. Linda Workman., 박정숙 외 역(2009).성인간호학Ⅱ.서울 : 엘스비어코리아
박정연. 안면 홍조처럼 얼굴이 붉어진다면? 30~50대 여성들이 주의해야 할 ‘루푸스’. 건강나래, http://hirawebzine.or.kr/15429에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