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감염관리실

미리보기 파일은 샘플 파일 입니다.
최초 생성일 2024.09.05
8,500원
AI자료를 구입 시 아래 자료도 다운로드 가능 합니다.
다운로드

상세정보

소개글

"감염관리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감염관리 프로그램 및 감염관리위원회
1.1. 감염관리프로그램
1.2. 감염관리위원회

2. 감염관리 일반적 지침
2.1. 손위생
2.2. 무균술
2.3. 감염예방 주사실무
2.4. 소독과 멸균
2.5. 격리

3. 부위별 감염관리
3.1. 요로감염
3.2. 폐렴
3.3. 중심정맥관 관련감염
3.4. 수술부위 감염

4. 특수병원체별 감염관리
4.1.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
4.2. 크로이츠펠트-야콥병(Creutzfeldt-Jakob Disease)
4.3.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4.4. 바이러스성 간염(Viral Hepatitis)
4.5. 레지오넬라(Legionellosis)
4.6.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4.7. 다제내성 그람음성간균(Multi-Resistant Gram Negative Bacteria)
4.8. 결핵(Mycobacterium tuberculosis)
4.9.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ancomycin Resistant Enterococcus)
4.10.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4.11. 로타바이러스(Rotavirus)
4.12. 수막알균(Meningococcus)
4.13.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4.14.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
4.15. 옴(Scabies)
4.16. 코로나 19 (covid-19)
4.17. 원숭이두창(Monkeypox)

5. 병원환경관리
5.1. 청소 및 환경관리
5.2. 의료폐기물 관리
5.3. 세탁물 관리
5.4. 방문객 관리
5.5. 사망환자 관리
5.6. 건축과 개보수

6. 직원감염관리
6.1. 직원건강관리 및 예방접종
6.2. 혈액 및 체액 노출사고 감염관리
6.3. 호흡기 전파성 감염질환의 특성 및 감염관리

본문내용

1. 감염관리 프로그램 및 감염관리위원회
1.1. 감염관리프로그램

감염관리프로그램이란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관련감염의 발생과 전파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의미한다. 병원은 감염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자, 방문객, 직원의 의료기관 내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전파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감염관리프로그램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첫째, 의료관련감염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자체 규정의 제정 및 개정이다. 병원은 관련 법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자체적인 규정을 작성하며, 이는 감염관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 병원장의 승인을 거쳐 공지된다. 둘째, 감염관리위원회의 활동이다.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감염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 위원회는 감염관리 대책 및 연간계획 수립, 감염관리요원 선정, 감염병환자 처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셋째, 감염관리실의 활동이다. 감염관리실은 감염관리 지침 및 규정 작성, 감염관리위원회 활동 지원, 감염 발생 감시와 보고, 교육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넷째, 의료관련 감염에 대한 대책, 연간계획 수립, 시행, 평가이다. 매년 감염 전파의 위험요인을 사정하여 업무계획과 예산을 수립하고, 감염관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실행하며, 분기별로 성과를 평가한다. 다섯째, 감염관리 실적 분석 및 평가이다. 일시적 업무와 전반적인 실적을 분석하여 병원장과 관련부서에 보고하고 공유한다.

이와 같은 감염관리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 내 감염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체계적인 감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감염 발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근거 기반의 감염 예방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1.2. 감염관리위원회

감염관리위원회는 각종 감염질환의 효율적인 관리 및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정책 및 대책 수립과 평가를 목적으로 설치되어 운영된다.

감염관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첫째, 의료 관련 감염에 대한 대책, 연간 감염 예방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둘째, 감염관리 요원의 선정 및 배치에 관한 사항을 다룬다. 셋째, 「감염 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 환자, 감염병 의사 환자 또는 병원체 보유자의 처리에 관한 사항을 다룬다. 넷째, 병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에 관한 사항을 다룬다. 다섯째, 의료 관련 감염관리에 관한 자체 규정의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을 다룬다. 여섯째, 그 밖에 의료 관련 감염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을 다룬다.

감염관리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7명 이상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해당 의료기관의 장이 되며,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위원은 감염관리실장, 진료부서의 장, 간호부서의 장, 진단검사부서의 장, 감염 관련 의사 및 해당 의료기관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으로 구성된다.

감염관리위원회는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로 운영된다. 정기회의는 연 2회 개최하며, 임시회의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와 위원 과반수의 회의 소집 요구가 있을 때 개최될 수 있다. 회의는 재적 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2. 감염관리 일반적 지침
2.1. 손위생

손위생은 의료기관 내에서 환자, 보건의료인, 방문객 등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감염관리 활동이다.
손은 미생물의 주요 전파 경로이므로 적절한 손위생은 의료관련감염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손위생 수행 시기와 방법을 정확히 준수하면 교차 감염과 직원의 자가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손위생의 기본 원칙은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등 눈에 보이는 오염이 있는 경우 비누와 미지근한 물로 손을 씻고,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는 경우 소독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등 아포를 형성하는 세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 물과 비누로 충분히 손을 문지른 후 헹구도록 한다.

손위생을 수행해야 하는 주요 시점은 다음과 같다. 환자 접촉 전, 청결/무균 처치 전, 혈액/체액과 접촉 후, 환자 주변 환경 접촉 후 등이다.
일반적으로는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도 충분하지만, 유행성 감염이 발생하거나 침습적인 시술을 할 때는 소독 비누를 사용한다.
또한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물과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손위생 수행 시 주요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모든 손 표면을 골고루 문지른다.
둘째, 손 씻기는 40-60초, 알코올 손소독제 사용은 20-30초 동안 시행한다.
셋째, 손 씻기 후에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고 종이 타월로 완전히 건조한다.
넷째, 손소독제 사용 후에는 마르는 것을 기다린다.

손위생 제제 관리에 있어서는 손소독제의 보관, 희석, 보충, 재사용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형 비누는 항상 건조된 상태를 유지하고, 액체 제품은 오염과 증발을 막기 위해 밀폐 용기에 보관한다.
개봉한 제품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사용이 완료된 용기는 재사용하지 않고 폐기한다.

이와 같이 효과적인 손위생은 병원감염 예방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므로, 의료기관은 손위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2.2. 무균술

무균술은 일정한 사람이나 장소에서 병원균이 확산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의료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로부터 병원균이 없어야 하는 영역을 구분하여 관리함으로써 의료관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무균술에는 표준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이 있다"" 표준 무균술은 미생물의 전파 예방과 오염 최소화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며, 외과적 무균술은 병원균 및 아포를 포함한 모든 미생물을 제거한 멸균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표준 무균술의 기본원칙은 의료인의 개인 위생 및 건강 관리, 환자의 개인위생 관리, 환자의 치료기구와 물품 관리, 환경관리 등이 포함된다"" 의료인은 매일 샤워나 목욕을 하고 손 위생, 치위생, 피부관리 등을 통해 자신의 개인위생을 유지해야 하며, 환자에게는 정기적인 목욕, 회음부 관리, 깨끗한 환의 착용 등을 통해 개인위생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 재사용 기구의 적절한 세척 및 소독, 환경 청결 유지 등이 중요하다""

외과적 무균술은 무균상태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원칙으로, 멸균된 물품끼리만 접촉해야 하며 멸균된 것인지 오염된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멸균영역 준비, 조직 손상 없는 피부 미생물 최소화, 무균 영역 관리, 수술과정의 오염 최소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이와 같이 무균술은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핵심적인 방법으로,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함께 멸균 및 무균적 처치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2.3. 감염예방 주사실무

감염예방 주사실무"이다.

의료기관에서 주사 실시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균술의 준수, 주사 관련 기구의 관리, 주사제 취급 시 주의사항 등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주사 시 무균술을 준수해야 한다. 정맥주사관련 기구, 바이알, 수액을 취급하기 전, 주사약품을 준비하거나 정맥주사하기 전에 반드시 손위생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비경구적 주사제의 준비와 투여과정 등 모든 과정에 무균술을 준수해야 한다.

다음으로 개인보호구의 착용이 필요하다. 요추천자시술(예, 척수 조영술, 요추천자, 척수 혹은 경막 외 마취)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하거나 주사제를 주사할 경우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주사제 투여 시에도 감염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비경구 의약품의 저장, 혼합 및 준비, 주입하는 장소는 청결해야 한다. 주사제는 용기 또는 포장에 표기된 저장방법에 따라 적합하게 보관해야 한다. 개봉되었거나 오염이 의심되는 주사기, 바늘로 천공된 바이알 또는 수액제제는 폐기해야 한다.

주사 제품 취급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앰플과 바이알에서 약물을 뽑아낼 때는 소독 후 시행해야 하며, 혈관에 연결된 주사기구의 주사 포트, 카테터 허브 및 바늘 없는 주사 커넥트를 사용할 경우 사용 전후 소독을 해야 한다.

수액 관리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수액백/수액병과 수액주입세트는 한 환자에게만 사용하고, 사용 후 적절히 폐기해야 한다. 수액용 플라스틱 백 주사제는 외부의 플라스틱 포장을 제거한 후 가능한 빨리 사용해야 한다.

관류(flushing)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관류 용액은 가능한 일회용을 사용하고, 다회용량 바이알을 사용하는 경우 한 명의 환자에게만 사용해야 한다.

주사기와 주사바늘의 관리도 중요하다.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고 재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필요한 경우 안전주사기구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사용한 주사바늘은 즉시 전용용기에 폐기해야 한다.

주사용 약물 취급 시에도 감염예방이 필요하다. 약물 보관과 사용은 제조회사의 지침을 따르고, 약물 준비는 가능한 직전에 실시하며, 일회용량 바이알 사용을 권장한다. 다회용량 바이알 사용 시에는 개봉 후 유효기간 내 사용해야 하고, 매번 고무마개를 소독해야 한다.

이처럼 주사 실시 시 다양한 감염예방 조치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2.4. 소독과 멸균

소독과 멸균은 의료기관 감염관리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소독은 세균의 아포를 제외한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며, 멸균은 세균의 아포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이다.

소독과 멸균 방법을 선택할 때에는 멸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지, 내부까지 멸균될 수 있는지, 물품의 화학적/물리적 변화가 있는지, 멸균 후 인체나 환경에 유해한 독성이 있는지, 경제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세척은 물과 기계적인 마찰, 세제를 이용하여 기구의 오염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오염물질은 미생물이 소독제나 멸균제와 접촉하는 것을 방해하고, 세척제와 반응하여 불활성화시키므로 소독이나 멸균과정 이전에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세척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세균뇨가 발생하면 불필요하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고, 소변백에 다제내성균이 집락되어 다른 환자에게 전파될 수 있다. 따라서 유치도뇨관 관련 요로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치도뇨관을 필요한 경우에만 삽입하고 삽입기간을 최소화하며, 유치도뇨관의 삽입 및 관리 시 무균술을 준수하고 폐쇄배뇨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멸균 방법으로는 고압증기멸균, 가스 멸균, 화학적 멸균 등이 있다. 고압증기멸균은 유효기간과 멸균물품에 독성이 없으며 비용이 저렴하지만 열에 약한 물품에는 사용할 수 없다. 가스 멸균은 열과 습기에 약한 기구나 기계의 멸균이 가능하지만 잔류 가스 제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독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학적 멸균은 열과 습기에 약한 물품도 멸균할 수 있지만 소독제 자체의 독성과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소독제 사용 시에는 기구 분류에 따라 적절한 수준의 소독제를 사용하고, 소독시간을 준수하며,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지난 것은 폐기처분해야 한다. 또한 소독제 희석, 물질상호작용, 반감기, 안전사용 및 폐기에 대해 제조사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이처럼 적절한 소독과 멸균 방법의 선택 및 준수는 병원감염을 감소시키고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의료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관리와 교육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감시와 평가를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


2.5. 격리

격리는 감염자나 보균자로부터 다른 환자나 직원을 보호하고,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며, 보호격리는 면역력이 낮은 환자를 다른 환자, 직원 및 환경으로부터의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격리방법은 표준주의와 전파경로별 주의(Transmission based precaution)로 나뉜다. 표준주의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며, 역학적으로 중요하거나 높은 전염력을 가진 병원균에 감염되었거나 보균된 환자에게는 전파경로에 따라 공기주의(Airborne precaution), 비말주의(Droplet precaution),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를 추가로 적용한다. 또한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보호격리(역격리)를 적용한다.

표준주의에서는 감염병 증상이 있는 환자를 평가하고,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주의를 준수하며,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전파 위험도 평가와 보호구 사용법 교육이 필요하다. 손위생, 개인보호구 착용, 감염환자 관리, 환경관리 등의 방법으로 표준주의를 실천한다.

공기주의는 5㎛ 이하 크기의 비말핵에 의하여 전파되는 미생물에 대한 주의이다. 결핵, 홍역, 수두 등의 질환에서 공기주의를 적용하며, N95 마스크 착용, 음압격리실 사용, 환자 이동 제한 등의 방법으로 감염 예방을 한다.

비말주의는 기침, 재채기, 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5㎛ 이상 크기의 비말에 의하여 전파되는 미생물에 대한 주의이다. 폐렴, 성홍열,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질환에 적용하며, 수술용 마스크 착용, 1m 거리 유지, 환자 이동 제한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접촉주의는 환자와 직접 접촉 또는 환자의 주변 환경 접촉을 통하여 전파되는 미생물에 대한 주의이다. 장티푸스, MRSA, C.difficile 등의 질환에 적용하며, 1인실 또는 코호트 격리, 장갑 및 가운 착용, 환경 청소 등의 방법으로 감염 예방을 한다.

보호격리는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를 다른 환자, 직원 및 환경으로부터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환자 등이 대상이 되며, 양압 유지, HEPA 필터 설치, 공사 구역 통과 시 N95 마스크 착용 등의 방법으로 감염 예방을 한다.

이처럼 감염관리를 위해 다양한 격리 방법을 사용하며, 각 격리의 적응증과 방법을 숙지하여 효과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


3. 부위별 감염관리
3.1. 요로감염

요로감염은 병원감염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증으로, 전체 병원감염의 약 40%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병원 요로감염은 요도에 행해지는 치료, 특히 유치도뇨관과 관련하여 발생하게 된다. 유치도뇨관 관련 요로감염은 성인 입원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의료기관 관련 요로감염이다. 유치도뇨관을 삽입하는 경우 세균뇨가 발생할 위험은 매일 3~10%씩 증가하며, 30일 이후에는 100%에 이르게 된다. 유치도뇨관 관련 요로감염이 발생하면 유병률, 입원기간 및 의료비용이 증가할 수 있으며, 세균뇨가 발생하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과 다제내성균의 집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로감염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유치도뇨관의 삽입기간으로, 그 외에도 도뇨관 관리 부실, 폐쇄배뇨시스템 유지 실패, 요도구에 요로병원체 집락, 소변백의 세균 집락, 여성, 고령, 신경계 기저질환...


참고 자료

주의사항

저작권 EasyAI로 생성된 자료입니다.
EasyAI 자료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고, 추가 검증을 권장 드립니다. 결과물 사용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AI자료의 경우 별도의 저작권이 없으므로 구매하신 회원님에게도 저작권이 없습니다.
다른 해피캠퍼스 판매 자료와 마찬가지로 개인적 용도로만 이용해 주셔야 하며, 수정 후 재판매 하시는 등의 상업적인 용도로는 활용 불가합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