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유방보존술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유방보존술 과정
1.1. 유방암의 정의 및 특성
1.2. 유방암 발생의 위험요인
1.3. 유방암의 진단 및 검사
1.4. 유방암의 치료 방법
1.5. 유방보존술의 개념과 절차
2. 수술 환자 기본 정보
2.1. 환자 기본 정보
2.2. 유방암 진단 및 병력
2.3. 신체 검진 결과
3. 수술실 관리
3.1. 수술명 및 수술 정보
3.2. 수술 기구 및 장비
3.3. 수술 과정
3.4. 수술 중 간호사의 역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유방보존술 과정
1.1. 유방암의 정의 및 특성
우리 몸의 정상세포는 필요한 만큼 자라지만 세포에 어떤 이상이 생겨 무제한으로 자라는 조직을 악성종양이라고 한다. 유방암이란 유방내에 발생 한 종양이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종양으로 보통 유관(젖줄)과 유소엽(젖샘)의 상피 세포에 생긴다. 유방암은 암이 기원한 세포의 종류 및 침윤 정도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유관의 상피세포선(유관암) 또는 소엽의 상피세포(소엽암)에 발생한다. 유방암은 침윤성 또는 상피내암이며, 대부분의 유방암은 유관에서 발생하고 침윤성이다. 유방암은 조직학적 특성과 성장 유형에 따라 다르며, 예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크기, 림프전이, 종양분화, DNA 함량,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상태 등이 있다. 유방암은 개인차가 있으며 성장비율은 느린 것에서부터 빠른 것까지 다양하다.
1.2. 유방암 발생의 위험요인
유방암 발생의 위험요인이다. 호르몬 요인으로 에스트로겐에 오래 노출될 경우 유방암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경구 피임약 복용이나 폐경 후의 호르몬 치료가 이에 해당된다. 유전 요인으로 직계 또는 2대에 걸쳐 부모나 친척 중 유방암에 걸린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유방암 발생 위험성이 높다. 연령 및 출산과 관련하여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 빈도가 높으며, 자녀가 없거나 적은 여성, 30세 이후에 첫 자녀를 본 여성,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의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음주도 유방암 발생의 위험요인이다. 또한 폐경 후 여성의 비만은 유방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1.3. 유방암의 진단 및 검사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적이 좋기 때문에 정기적인 유방 검진이 중요하다. 유방암의 진단을 위해서는 자가검진,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등의 다양한 진단방법이 활용된다.
자가검진은 스스로 유방을 만져보는 방법으로, 90~95%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어 유방암 조기 발견에 유용하다. 정기적인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의 크기, 모양, 피부 상태 등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암 진단에 가장 효과적인 검사법으로, 90~95%의 높은 정확성을 보인다. 유방이 고밀도일수록 유방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아지므로 초음파검사를 병행한다.
유방초음파검사는 유방 내부의 구조와 변화를 보여주어 양성과 악성병변을 구별하는데 유용하다. 유방암과 유방 낭종을 구별할 수 있으며, 진단 정확도가 60~80%에 달한다.
자기공명영상(MRI)은 방사선 노출이 없고 양측 유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유방암 진단에 도움이 된다. 수술 전 병기 판정과 수술 후 재발 여부 확인에도 활용된다.
전산화단층촬영(CT)은 유방암 확진 후 다른 장기로의...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 9판, 윤은자 외, 2019, 수문사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Ⅰ, 2021, 수문사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Ⅱ, 2021, 수문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https://www.kslm.org/)
KMLE의학검색엔진 (https://www.kmle.co.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백과사전 (http://www.snuh.org/health/encyclo/search.do)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
KMLE의학검색엔진 (http://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