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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d 수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문헌고찰 목적
1.2. 담도암의 정의 및 특성
1.3. 담도암의 발생 원인 및 위험요인
1.4. 담도암의 진단과 증상
2. 간호사정
2.1. 수술실 도착 시간 및 환자 준비
2.2. 마취와 소독
2.3. 수술 과정
2.4. 회복실 간호
2.5. 간호문제 도출
3. 수술 과정
3.1. 주로 사용하는 기계와 기구
3.2. 주로 사용하는 봉합사 및 바늘
3.3. 수술 절차
3.4. 출혈 발생 시 처치
3.5. 피부 봉합 절차
3.6. 수술 후 간호 내용
4. 간호과정
4.1. 간호진단: 외과적 수술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4.2. 간호진단: 외과적 수술과 관련된 출혈의 위험
4.3. 간호진단: 수술실 내부환경과 관련된 저체온의 위험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문헌고찰 목적
담도암이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까지 가는 경로인 담도에서 암세포들이 형성하는 종괴를 의미한다. 담도암은 위치에 따라 크게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으로 나뉜다. 간내 담도암은 해부학적으로 간암에 속하며, 담관 선암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간외 담도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근위부), 중부, 하부(원위부) 담도암으로 구분된다.
담도암의 발생 빈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남성에서 여성보다 약간 더 높게 나타난다.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간 내 담석, 원발성경화성담도염, 선천성담도기형, 간흡충 감염, 이산화토륨 노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가능성이 제시된 위험요인으로 궤양성 대장염, 간섬유증 등이 있다. 담도암 발생 빈도가 서구에 비해 동양권, 특히 우리나라에서 높은 이유는 담도결석과 간흡충증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이다. 종양이 담도를 폐쇄하여 담즙 흐름이 막히면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하여 황달이 발생한다. 이외에도 회백색 변, 갈색뇨, 가려움증,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담도암의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경피경간 담도조영술, 내시경 초음파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등이 활용된다.
1.2. 담도암의 정의 및 특성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담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담도는 전체적으로 나뭇가지 모양의 구조를 가지며, 간 내부에 퍼져있는 작은 모세담관부터 시작하여 점차 굵어져 좌측과 우측의 큰 간외담관을 형성한다. 담도암은 이 담도 내에 발생하는 암으로, 위치에 따라 간 내부의 간내담도암과 간 외부의 간외담도암으로 구분된다. 담도암의 대부분은 담관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며, 일반적으로 담도암이라고 하면 이를 가리킨다. 담도암은 전체 소화기암 중 매우 드문 편에 속하지만, 예후가 좋지 않아 주목받는 질환이다.
담도암은 주로 50~70대 연령층에서 호발하며, 남성에서 약간 더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잘 알려진 위험요인으로는 간내담석, 원발성경화성담도염, 선천성담도기형, 간흡충 감염, 이산화토륨 노출 등이 있다. 담도암의 발생 기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담도암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이다. 담도 폐쇄로 인해 담즙의 배출이 막혀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하면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소화기 증상, 체중감소,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 편이다.
담도암은 초음파검사, CT, MRI, ERCP, PTC, EUS, PET 등의 영상검사와 혈액종양표지자검사를 통해 진단된다. 이 중 CT와 MRI가 가장 유용한 검사법으로 알려져 있다. 담도암의 1차 치료는 수술이지만, 진단 당시 이미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1.3. 담도암의 발생 원인 및 위험요인
담도암의 발생 원인 및 위험요인이다. 담도암의 발생 빈도는 서구에 비해 동양권, 특히 우리나라에서 높다. 이는 우리나라에 담도결석과 간흡충증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간 내 담도암의 발생빈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증가하며, 남성에서 여성보다 약간 더 높게 호발된다. 잘 알려진 위험인자들로는 간 내 담석, 원발성경화성담도염, 선천성담도기형, 간흡충, 이산화토륨에 노출 등이 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고 생각되며, 간흡충 감염은 민물고기를 날로 먹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그 밖에 가능성이 제시된 위험인자로 간 내 담석증, 담관낭종이나 췌담관 합류이상 같은 선천성 기형,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도염, 선천성 간섬유증 등이 있다. 또한 담도계 발암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담도암 발생 위험도가 크다.
1.4. 담도암의 진단과 증상
담도암은 담낭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있다 해도 소화기계통 다른 부위(특히 위나 간)에 문제가 있을 때의 증상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그래서 구체적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담도암의 진단을 위하여 임상에서 사용되는 검사들로는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경피경간 담도조영술(PTC),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그리고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등이 있다.
초음파 검사는 환자에게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왔을 때 담석증 등과 감별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담관 확장, 간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방사선에 노출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 정확도가 검사자의 능력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환자의 비만도나 장내 공기 등에 의한 검사상의 제약이 있다.
전산화단층촬영(CT)은 암 진단과 병기측정에 초음파검사보다 더 유용하다. 검사자에 따른 오류가 적고,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영상이 더 세밀하기 때문에 1cm 정도의 암도 발견할 수 있다. 종양의 침윤 정도, 간 침범 범위, 절제 가능성, 림프절 종대(lymphadenopathy), 간 전이, 간문맥이나 동맥 혈관 침범 등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자기공명영상(MRI)은 전산화단층촬영의 결과가 애매할 때 진단에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자기장을 형성하는 핵자기공명 촬영 장치에 인체를 넣고 고주파를 발생시키면 몸속의 수소 원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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