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학과 생기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학과 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한 활동 내용
1.1. 1학년 창의적 체험 활동
1.1.1.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1.1.2. 보건교육을 통한 에이즈 지식 습득
1.2. 1학년 간호 관련 동아리 활동
1.2.1. 영자신문동아리 활동
1.2.2. 간호 관련 자율동아리 활동
1.2.3. 간호 관련 실험 동아리 활동
1.3. 1학년 간호 봉사활동
1.3.1. 요양병원 방문 봉사활동
1.4. 1학년 간호 관련 진로활동
1.4.1. 졸업생 멘토링을 통한 전공 학습
1.4.2. 외부 기관 진로체험활동
1.4.3. 전문직 초청 강연 참여
2. 자원봉사활동과 학습성
2.1. 자원봉사의 효과를 증진하는 방안
2.1.1. 자원봉사교육을 통한 교수-학습 효과 증진
2.1.2. 자원봉사교육으로 자원봉사 효과 극대화
2.1.3. 대학-지역사회 공동노력으로 지역사회 기여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간호학과 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한 활동 내용
1.1. 1학년 창의적 체험 활동
1.1.1.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1학년 자율활동 시간에 응급처치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였다. 실시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심폐소생술(CPR) 실습용 더미를 통해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절차와 AED 심장 제세동기 사용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 교육을 통해 응급 구조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인형으로 꾸준히 연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바로 CPR을 시행할 수 있도록 숙지하였다. 이후 신체가 일반인들보다 약한 영아의 가슴 압박 소생술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국민안전처의 '심폐소생술 영아 편' 동영상을 시청하여 성인과는 다른 영아 심폐소생술 방법을 터득하였다. 이러한 응급처치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관계 관련 간호를 생각하게 되었다.
응급처치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은 모든 학생이 다 들을 수 있는 교육이지만, 그 교육을 활용하여 영아 가슴 압박 소생술을 터득한 것처럼 자신의 경험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교육의 내용을 개인의 관심사와 연결 지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단순한 교육 참여가 아닌 실질적인 학습 경험이 될 수 있다. 나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학과에서 심혈관계 질환 관련 교과목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다.
1.1.2. 보건교육을 통한 에이즈 지식 습득
보건교육(날짜)을 통해 에이즈에 걸린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거나 접촉을 하면 바로 감염된다는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았다. 에이즈에 대해 지적 호기심을 느껴 위키백과의 '후천적면역결핍증후군(AIDS)'에 대한 문서를 탐독했다. 이를 통해 에이즈의 발병 원인인 HIV 바이러스가 인간의 체내에서 면역 세포를 숙주로 삼아 증식한다는 것과 HIV가 체내로 들어가야지만 감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HIV가 수혈 등이나 비위생적인 시술 도구 등의 사용을 통해 감염된다는 사실을 듣고 심각성을 느꼈다. 약물 치료를 통해 생명을 연장할 수는 있지만 아직 완치되는 치료제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HIV 완치제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기부 작성 시 중요한 점은 3년 동안 한 분야 또는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이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1학년 때 HIV를 공부한 경험을 생기부에 작성해 두고 2,3학년 때는 HIV 약물 치료법, HIV 수용체 등 HIV에 대해 심화된 내용을 공부하고 이를 생기부에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3년 동안 HIV에 대해 깊게 공부했음을 자소서에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활동에서 부족했던 점은 위키백과에서 자료를 찾았다는 것이다. 위키백과도 좋은 자료원이지만 RISS나 다른 전문 기관에서 찾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그래야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참고 자료
자원봉사론 교재 10p~12p, 간호학과 봉사동아리‘동행’ 뉴스기사링크(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414), 각당복지재단의 시행교육 뉴스 기사링크(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3376), 나누리 봉사단 사과농가 봉사활동 뉴스 기사링크(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07_0001225968&cID=10807&pID=1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