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뇌동맥류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뇌동맥류의 정의
1.2. 뇌동맥류의 원인
1.3. 뇌동맥류의 병태생리
1.4. 뇌동맥류의 증상
1.5. 뇌동맥류의 진단검사
1.6. 뇌동맥류의 치료
1.7. 뇌동맥류의 합병증과 예후
2. 간호과정
2.1. 간호사정
2.2. 신체사정
2.3. 진단검사
2.4. 약물
2.5. 간호진단
3. 참고문헌 및 느낀점
3.1. 참고문헌
3.2. 느낀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뇌동맥류의 정의
뇌동맥류는 뇌동맥의 일부에 결손이 생겨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의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져 있는 혈관질환이다. 즉, 혈관벽이 늘어나 꽈리모양으로 불거져 나오는 것을 말한다. 점점 커지며 압력을 견디지 못하는 순간 터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뇌출혈이 된다. 뇌동맥류는 성인의 약 1%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일단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1/3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고 1/3은 병원으로 후송 중 혹은 입원 중 사망하는 무서운 병이다. 일부 환자에게서는 치료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게 된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되어 수술시 수술 후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기도 하다.
1.2. 뇌동맥류의 원인
뇌동맥류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동맥 분지에 가해지는 혈역학적 부담과 죽상경화성 변성에 기인한 내탄력층의 손상과 중막의 결손이다. 고혈압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혈압이 높게 가해지는 혈관 부위가 얇아지면서 뇌동맥류가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혈관에 염증이 있거나 외상으로 인한 혈관 벽 손상, 유전적으로 혈관 벽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결국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뇌동맥류가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1.3. 뇌동맥류의 병태생리
뇌동맥류는 동정맥혈관 기형, 모야모야병, Ehlers-Danos 증후군 등과 같은 동맥 혈관의 선천적 변화 또는 동맥경화증 및 고혈압 등과 같은 후천적 인자들에 의해 혈관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하여 발생한다. 동맥에 죽상경화증이 생기면 동맥의 탄력성이 감소되기 때문에 내벽과 외벽이 늘어나면서 뇌동맥류가 형성된다.
즉, 만성적인 혈역동학적 부하에 의한 동맥류의 점차적 성장과 내벽의 압력상승에 의해 파열이 초래된다. 반면, 해리성 뇌동맥류는 갑작스럽게 내탄력판의 분열을 초래하여 혈관벽내에 벽재성 혈전이 형성하는 병리로서 허혈성 또는 출혈성 증상을 유발한다. 파열되는 경우 1주일내 재출혈의 위험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낭성 뇌동맥류와는 다르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치유(spontaneous healing)되는 병태생리를 갖는다.
즉, 뇌동맥류는 동맥 분지에 가해지는 혈역학적 부담과 죽상경화성 변성에 의한 내탄력층의 손상 및 중막의 결손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에 따른 점진적 성장과 내벽 압력 상승으로 인해 파열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해리성 뇌동맥류는 내탄력판의 갑작스러운 분열을 통해 혈관벽내 혈전 형성과 함께 허혈성 또는 출혈성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이처럼 뇌동맥류의 병태생리는 선천적, 후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혈관벽의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유발함으로써 발생한다.
1.4. 뇌동맥류의 증상
뇌동맥류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보통 왕성한 40~60세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30대 젊은 나이에도 발생하며 이때는 격렬한 두통 증세를 보인다. 이는 일반적인 편두통, 긴장성 두통과는 다른 양상이다. 뇌동맥이 파열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거나 두통(주로 국소성), 뇌신경마비(예: 사시), 간질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간혹 눈꺼풀 쳐짐과 복시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뇌동맥류가 뇌신경을 압박하면서 생기는 현상이고 뇌동맥류 파열의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다. 동맥류가 터진 경우에는 뇌압상승과 뇌지주막하출혈에 의한 격심한 두통(마치 머리를 둔기로 심하게 맞은 것 같은 느낌)으로 바뀌고, 경부강직(목이 뻣뻣함)과 요통 및 좌골신경통, 의식소실, 뇌신경마비,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압상승으로 동반되는 오심, 구토, 의식저하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경미하게 뇌혈관이 터지면 실신 등 의식을 잃지 않으며, 편두통이나 감기 등에 의한 두통으로 잘못 알고 지나치기 쉬운데 이때 병원에서 속히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1.5. 뇌동맥류의 진단검사
뇌동맥류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 방법이 활용된다. 첫째, 뇌 전산화 단층촬영(CT)과 전산화단층 혈관촬영(CTA)이다. CT는 뇌지주막하 출혈을 진단하는 데 가장 먼저 선택되는 방법으로, 출혈 후 24시간 이내에 시행하면 90%의 진단 빈도를 보인다. CT에서 지주막하 출혈이 확인되면 CTA를 통해 뇌동맥류의 위치, 형태, 크기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요추천자(Lumbar puncture)이다. 임상소견상 뇌지주막하 출혈이 의심되나 CT에서 출혈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 시행한다. 척수액에서 황색변조증(xanthochromia)이 확인되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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