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1.1.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죄를 지어도 계속해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인간의 사랑보다도 크고 지속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감사하며 기쁨을 누려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제적 사랑으로 인해 우리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한 존재인지에 상관없이 주어진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이를 실천하여 서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1.2. 요한일서 4장 7절의 의미
요한일서 4장 7절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우리도 서로 나누어야 한다는 메시지이다.
먼저, '사랑하는 자들아'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자녀들, 즉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며, 그 사랑 안에 거하며 살아가는 이들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이 구절의 주된 메시지이다.
또한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사랑의 근원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의미이다. 즉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와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 안에 거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결국 요한일서 4장 7절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근거가 되며,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된다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선제적 사랑
2.1.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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