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유방암 영양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 사례 보고
1.1. 문헌고찰
1.1.1. 정의
1.1.2. 원인
1.1.3. 병태생리
1.1.4. 진단
1.1.5. 임상증상
1.1.6. 치료
1.1.7. 간호
1.2. 간호 대상자 사정
1.2.1. 일반적 사항
1.2.2. 간호력
1.2.3. 신체사정
1.2.4. 진단적 검사 및 결과
1.2.5. 경과
1.2.6. 투약
1.3. 간호과정
1.3.1. 간호진단 우선순위
1.3.2. 간호진단 1: 수술 부위의 제한된 움직임과 관련된 신체기동성 장애
1.3.3. 간호진단 2: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 불균형: 신체 요구량보다 적음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간호 사례 보고
1.1. 문헌고찰
1.1.1. 정의
유방암은 유방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주로 유관(유방의 젖을 운반하는 관)이나 유선(젖을 생산하는 세포)에서 발생한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 여성에서 훨씬 흔하게 나타난다. 유방암은 초기에는 무증상일 수 있으나, 종양이 커지면 유방에 덩어리나 변화가 생기고, 전이가 진행될 수 있다.
1.1.2. 원인
유방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요인이 주된 원인이다.
먼저, 유전적 요인은 유방암 발생의 중요한 위험 요인이다. 어머니나 자매 중 한 명이라도 유방암에 걸린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2-3배 높아진다. 이러한 가족력이 강할수록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과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호르몬 요인도 유방암 발병의 주요 원인이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의 여성 호르몬은 유방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을수록, 그리고 호르몬 대체 요법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유방암 위험이 증가한다. 이는 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연령과 출산/수유 요인도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견되며, 연령이 높을수록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또한 자녀가 없거나 늦게 출산한 경우, 그리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3. 병태생리
유방암은 유방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주로 유관(유방의 젖을 운반하는 관)이나 유선(젖을 생산하는 세포)에서 발생한다. 유방암은 개인차가 있으며 성장비율 또한 느린 것부터 빠른 것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유방암은 유관에서 발생하는 침윤성 암이 가장 많으며, 호발부위는 유방의 상외측 사분원이다. 염증성 유방암은 드물지만 공격성과 악성도가 높으며, 유방의 발적과 열감, 오렌지 껍질 같은 피부를 보인다.유방암은 조직학적 특성과 성장 양상에 따라 다양하다. 발생 위치는 유선엽의 상피나 유즙의 통로 역할을 하는 유관이 가장 많다. 유방의 섬유 조직과 지방조직 속에 발생하는 유방암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피부로 침범하여 궤양이나 함몰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림프절 전이로 인해 겨드랑이에 종괴가 만져질 수 있다. 유방암은 때로는 무증상으로 발견되기도 하지만, 진행되면서 유방의 외형 변화나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1.1.4. 진단
임상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진단한다. 임상 진찰에서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영상 검사인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방 종괴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유방암 진단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생검으로 조직 검사를 실시하여 암세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림프절 검사를 통해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와 같은 다양한 진단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1.1.5. 임상증상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종양이 진행됨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약 70%의 환자에서 나타난다. 또한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길 수 있다. 유방암이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가 움푹 들어가고, 붉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동반하는데 이를 염증성 유방암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우 병의 경과가 매우 빨리 진행되어 예후가 좋지 않다. 그 밖에도 만성 빈혈, 식욕부진, 체중감소, 배변 습관의 변화, 복부의 덩어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 없이 정기 검진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도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20%에 해당한다.
1.1.6. 치료
유방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병변의 외과적인 절제이다. 모든 환자는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 후 보조요법의 효과가 많이 입증되어 있으며,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항호르몬 치료, 분자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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