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GI bleeding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2. GI 출혈의 정의 및 분류
1.3. GI 출혈의 발생 현황
2. 문헌고찰
2.1. 소화기계의 해부학적 위치와 기능
2.2. GI 출혈의 원인
2.3. GI 출혈의 병태생리
2.4. GI 출혈의 증상 및 징후
2.5. GI 출혈의 진단
2.6. GI 출혈의 치료
2.7. GI 출혈 환자에 대한 간호
3. 사례 연구
3.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 사정
3.2. 검사 및 치료 과정
3.3. 간호 진단 및 간호 과정 적용
4. 결론
4.1. 연구 결과 요약
4.2. GI 출혈 환자 간호의 의의
4.3. 간호실무 및 연구를 위한 제언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위장관 출혈의 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위장관 출혈이 서양에서 사망률이 최고 13%로 보고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며 국내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위장관에서 대량으로 출혈이 일어나거나 재출혈이 반복될 경우 또는 대상자의 연령이 고령일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즉, 신속한 응급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위험한 질환이 바로 위장관 출혈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위장관 출혈 대상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간호 요구는 무엇이며, 위장관 출혈 대상자의 간호 중재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1.2. GI 출혈의 정의 및 분류
위장관 출혈은 Treitz인대를 기준으로 근위부의 출혈을 상부위장관 출혈, 원위부의 출혈을 하부위장관 출혈로 정의한다. 상부위장관 출혈은 식도, 위, 십이지장에서 발생하며, 하부위장관 출혈은 소장과 대장에서 발생한다. 위장관 출혈은 출혈량과 출혈속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상부위장관 출혈의 경우 토혈이나 커피색의 구토물이 나타나고, 하부위장관 출혈의 경우 혈변이 나타난다. 또한 출혈의 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측 대장의 출혈은 선홍색의 혈변이, 좌측 대장의 출혈은 검은색의 혈변이 관찰된다. 따라서 위장관 출혈의 진단을 위해서는 출혈 양상과 부위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
1.3. GI 출혈의 발생 현황
상부위장관 출혈은 매년 10만 명당 100명 정도에서 발생하며, 특히 노인 인구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하부위장관 출혈은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적어 매년 10만 명당 20명 정도에서 발생하지만, 이 또한 남성과 노인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상부위장관 출혈의 4%는 선홍색의 혈변(hematochezia)을 보이는데, 이러한 경우 흑색변만 있는 경우보다 수혈 빈도가 높고 수술 및 사망 위험도 또한 높다. 따라서 GI 출혈은 응급 진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이며, 적절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
2. 문헌고찰
2.1. 소화기계의 해부학적 위치와 기능
소화기계는 해부학적, 기능적으로 음식의 소화·흡수·분비를 담당하고 있는 위장관(gastrointestinal tract:GI track)과 부속소화기관으로 나뉜다. 위장관의 길이는 약 9cm이며 상부와 하부로 구분된다.
위장관 상부는 입-구인도-식도-위이며, 하부는 소장: 십이지장-공장-회장과 대장: 맹장·충수-결장-직장-항문으로 구성된다. 부속소화기관에는 치아, 혀, 담낭, 간, 췌장, 소화샘, 복막 등이 있다.
식도는 인두와 위를 연결하는 근육성 관으로 길이는 약 25cm이며 흉곽의 종격 내 기관 후면에 위치한다. 위는 횡격막 바로 아래 복강의 정중면에서 좌측으로 치우쳐 있으며 용량은 신생의 경우 30mL, 성인은 1.5~2L 이상이다. 소장은 위의 유문괄약근과 대장의 입구인 회맹판 사이에 있으며 길이가 6~8cm, 직경 2.5cm이다. 대장은 소장의 회장 마지막 부분에서 시작하여 길이는 약 1.5m, 직경은 6.5cm이다.
소화기계의 주요 기능은 섭취, 저작, 연하, 소화, 연동, 분절, 배변 등이다. 이를 통해 음식물의 섭취, 소화, 흡수, 분비, 배출 등을 담당한다.
2.2. GI 출혈의 원인
소화성 궤양은 상부위장관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전체 위장관출혈 환자의 약 50%를 차지한다. 십이지장 궤양은 전체 궤양환자의 약 29%를 차지하며, 24시간 내에서 48시간 이내에 10%의 환자에서 재출혈을 일으킨다. 알코올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등의 자극성 물질은 미란성 위염 및 식도염의 유해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상부위장관 출혈의 약 15% 정도를 차지한다. 간경화로 인한 문맥압 상승으로 발생하는 식도 및 위정맥류는 상부위장관 출혈의 6% 정도를 차지한다. 또한 식도와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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