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개인과제 에이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에이즈 특성 및 감염 경로
2.1. 임상적 특성
2.2. 감염경로
2.3. 잠복기/감염력
2.4. 치료
2.5. 예방
3. HIV/AIDS 관리 기본 방침
3.1. 비전
3.2. 기본방향
3.3. 2021년 주요사업 추진방향
3.4. HIV/AIDS 관리사업 체계도
4. HIV 검진 및 신고·보고
4.1. 목적
4.2. HIV 검진 계획 수립
4.3. HIV 검진 실시
4.4. HIV감염인/AIDS 환자 발견 신고·보고
5. HIV 감염인 지원 및 관리
5.1. 목적
5.2. 진료비 지원
5.3. 상담 및 간병지원
5.4. 복지지원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에이즈에 관한 보고서의 서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에이즈는 서서히 진행되는 감염병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감염 경과 중 반드시 사망에 이른다. 초기 에이즈 감염의 경우 무증상이거나 발열, 땀,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단핵구증과 유사한 형태를 띠며, 이 시기에는 HIV 항체 검사가 음성일 수 있다. 그러나 1-3개월 이내에 HIV 항체 양성으로 전환되며, 바이러스 항원 검출을 통해 혈액 내 특징적인 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있다. 2-5년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인 진행을 보이며, 각종 기회감염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일련의 증상들은 때때로 AIDS-related complex(ARC)로 표현되기도 하며, 이는 AIDS 진단의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정상적인 세포 매개 면역 체계를 지닌 이들에게 발견되는 일부 희귀 감염병들이 에이즈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에이즈는 세포 매개 면역 기능의 심각한 손상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에이즈 환자의 경우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진단 후 3-5년 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부 항바이러스제는 감염 진행을 지연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에이즈의 특징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에이즈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미세먼지와 달리, 에이즈는 단시간 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기에 위험성을 실감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에이즈가 초래할 수 있는 치명적 결과를 고려할 때,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에이즈의 임상적 특성, 감염 경로, 예방 및 관리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에이즈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자 한다.
2. 에이즈 특성 및 감염 경로
2.1. 임상적 특성
AIDS는 서서히 진행되는 감염병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감염병의 진행에 여러 해가 경과하면 반드시 사망에 이른다. 초기 HIV감염은 무증상이거나 발열, 땀, 근육통, 오심, 식욕감퇴, 설사와 비삼출성 인두염 같은 증상을 보인다. 많은 환자들이 발진, 림프절증, 신경 증상을 보이며, 이 시기에는 HIV 항체에 대한 혈청학적 검사가 대개 음성이지만 1~3개월 후에는 양성이 된다. 그러나 항원 검출법으로 혈액 내에 특징적인 바이러스 항원을 밝혀낼 수 있다. 2년에서 5년 후까지 느리게 진행되지만, 환자는 끊임 없이 herpes zoster, 구강 캔디다증과 같은 감염이 발생하고, 체중 감소, 피로, 지속적인 설사를 경험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때때로 AIDS-related complex(ARC)로 나타내기도 하며, 그것은 AIDS가 마지막까지 진행되었음을 가리킨다. AIDS 진단에 가장 흔한 임상적 발현은 정상적인 세포 매개성 면역 방어 체계를 가진 사람에게는 거의 감염병을 일으키지 않는 세균에 의한 감염을 보이는 것이다. Kaposis sarcoma, 자궁 경부암, 림프 조직암 같은 몇 종류의 악성 종양이 HIV감염과 관련이 있다. AIDS에 있어서 세포 매개 면역의 중대한 손실은 CD4+가 감소하고 CD8++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신경세포나 장관계 세포를 포함한 다른 체세포도 CD4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세포로의 HIV침입은 AIDS를 경험하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중추 신경계와 장관계 증상을 나타낸다. HIV는 또한 단핵구와 B림프구에도 영향을 미쳐 복합적인 면역 저하를 가져온다. 특별한 치료가 없으면 80~90%의 환자가 AIDS로 진단된 후 3~5년 안에 사망한다. 치료는 감염병의 진행과정을 지연시키기는 하지만 완치되지 않는다.
2.2. 감염경로
HIV는 본질적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오염된 혈액과 혈액 성분제제, 태아의 분만 시나 출생 후 짧은 기간 사이에도 감염될 수 있다. 가벼운 접촉과 곤충에 의한 매개로는 감염이 전파되지 않는다. 항문 성교가 성 접촉을 통한 전파의 주요한 경로이며, 성기를 받아들이는 쪽이 훨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다른 성매개감염병이 있을 경우 감염력이 증가하며, 특히 음부포진과 연성하감과 같은 궤양성 감염에서 감염력이 증가한다. 의료계 종사자는 HIV에 감염된 혈액이 묻은 바늘이나 날카로운 물건에 찔...
참고 자료
은평구보건소. 제8기 은평구 지역보건의료계획.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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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외,의학미생물과 감염병 4차 개정판(2011),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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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법률, ‘미세먼지·황사에 숨막히는 봄날…정부 대응책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806183&memberNo=38212397&vType=VERTICAL
YTN 자막뉴스, ‘미세먼지 타격 이 정도일 줄이야...뇌에 심각한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UUs6mKeVPk8
국민주치의 내과의사들 [대한내과학회 공식], ‘미세먼지 심할 때 운동? 환기? 요리? 대한내과학회가 알려드림!’ https://www.youtube.com/watch?v=uLi5b4UGGwc
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초미세먼지 농도 OECD 1위, 한반도를 덮친 미세먼지의 진실 | SBS 스페셜 [미세먼지에 관한 불편한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Za8sA6jiWds
스브스뉴스, ‘코에서 바로 뇌로 ㄱㄱ? 소름 돋는 미세먼지 침투력;; [지구에서 살아남기 EP.2]’ https://www.youtube.com/watch?v=A6xXqZFexBU
에어코리아 http://m.airkorea.or.kr/main
채널A뉴스, ‘미세먼지, 에이즈보다 빨리 수명 단축’ https://www.youtube.com/watch?v=QgfSBEVynM0
닥터프렌즈, ‘의사가 짧게 정리해 주는 미세먼지의 정체와 위험성‘ https://youtu.be/VNnTqKs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