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수술 간호사 정리 3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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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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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수술 간호사 정리 30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Acromioplasty(+RC repair)
1.1. Acromioplasty
1.2. RC repair

2. ORIF/CRIF
2.1. ORIF
2.2. CRIF

3. A/S Synovectomy

4. THA(THR)

5. BHA

6. TKR

7. UKA

8. HTO

9. Menisectomy

10. ACL reconstruction

11. CTS

12. Pulley release

13. Ulnar shortening osteotomy

1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Acromioplasty(+RC repair)
1.1. Acromioplasty

Acromioplasty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어깨뼈봉우리(견봉)의 아랫부분을 2-3mm 깍아 평탄화시키는 수술이다. 어깨에 과도하게 자란 견봉돌기가 상완골과 부딪혀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는 충돌증후군 환자들에게 시행된다. 내시경을 통해 견봉돌기를 절제하는 이 수술은 피부절개가 필요하지 않아 간단한 과정이지만, 부위가 어깨인 만큼 수술 후 섬세한 통증 조절이 필요하다. 환자들은 수술 후 2~3일 내에 퇴원할 수 있으며, 보조기 없이 움직일 수 있다. 따라서 Acromioplasty는 어깨의 충돌증후군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라 할 수 있다.


1.2. RC repair

RC repair는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서 시행되는 수술이다.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여 끊어진 회전근개 힘줄을 상완골두에 부착시켜주는 수술이다. 회전근개 파열은 외상이나 충돌 증후군으로 인한 반복적인 마모로 인해 일부 혹은 전층 파열이 발생한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요하게 된다.

수술 후에는 힘줄이 뼈에 붙는 기간 동안 수술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6~8주 가량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며, 자가 재활 치료를 수개월 정도 시행해야 한다. 회전근개를 완벽히 치료하고 재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재활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환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보조기의 착용기간이나 재활치료 기간은 회전근개 파열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술 후 2~3개월 정도는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6개월 정도가 지나면 통증은 점차 사라지게 된다. 다만 봉합부위의 재파열 위험이 있으며, 관절 운동을 너무 하지 않을 경우 관절강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재활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2. ORIF/CRIF
2.1. ORIF

ORIF(Open reduction & Internal fixation)는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의미한다. ORIF는 피부 및 주위 연조직 등을 제거하고 뼈에 직접 접근하여 시행하는 처치방법이다.

ORIF는 수술적인 절차로 피부를 절개한 뒤 골절된 뼈의 정복을 시행한다. 골절이 심각하여 뼈의 위치가 상당히 어긋나 있는 경우, 관절 표면이 파열되는 등 관절이 포함되어 골절이 생긴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로 호전될 것 같지 않거나 실제 호전되지 않은 경우에 ORIF를 시행한다. ORIF 시에는 뼈를 제위치로 돌려놓은 후에 부러진 뼈를 와이어나 스크류, 플레이트 등의 특수기구를 이용하여 고정시킨다. 이는 골절부위를 안정화시키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ORIF 수술 전에는 항혈전제 복용 중단, 수술 전 NPO 준수, 수술 전 감염 여부 확인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수술 후에는 처방된 경구용 진통제 복용, 호흡 훈련 등의 간호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술 후 X-ray 및 검사 결과 확인, 재활 운동 등을 통해 회복을 모니터링한다. 수술 후 출혈, 신경 및 근육 손상, 감염, 통증 및 염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2.2. CRIF

CRIF (Closed Reduction & Internal Fixation)

CRIF는 골절된 뼈를 수술적인 절차 없이 비수술적으로 정복하고 내부적으로 고정하는 방법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석고붕대나 부목 등을 이용하여 골절된 뼈 조각들을 제자리에 맞추어 고정한다.

CRIF는 ORIF (Open Reduction & Internal Fixation)와 달리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마취하에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위 신경이나 근육 손상, 혈전 형성, 감염, 연부 조직 손상, 통증 및 염증, 정복 실패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ORIF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수술 전 준비로는 항혈전제 복용 중단, 환자 동의 얻기, 금식 여부 확인 등이 필요하다. 수술 후에는 통증관리, 호흡훈련, 혈전 예방, 드레싱 및 봉합사 제거, 영상검사와 혈액검사 추적 관찰, 물리치료 등의 관리가 이루어진다. 환자의 능동적인 재활운동이 중요하며 의사의 적절한 지시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CRIF는 골절 정복과 내부 고정이 수술 없이 이루어지므로 ORIF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ORIF에 비해 보다 심각한 골절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3. A/S Synove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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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s://medicalterms.tistory.com/370
https://blog.naver.com/amarex/220897863923
나는정형외과간호사다ㅣ켄타로시미즈ㅣ군자출판사ㅣ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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