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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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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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은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수혈
1.1. 수혈의 정의
1.2. 수혈의 목적
1.3. 공혈자 선정
1.4. 수혈의 종류
1.4.1. 자가수혈
1.4.2. 동종수혈
1.4.3. 직접수혈
1.5. 수혈 혈액제제
1.5.1. 전혈
1.5.2. 농축적혈구
1.5.3. 혈소판제제
1.5.4. 신선동결혈장
1.5.5. 동결침전제제
1.5.6. 백혈구제거 혈액제제
1.5.7. 방사선조사 혈액제제
1.6. 수혈 전 검사
1.6.1. ABO Typing
1.6.2. 교차적합시험
1.7. 수혈 시 주의사항
1.8. 수혈 대체요법
1.9. 수혈의 부작용
1.9.1. 용혈성 부작용
1.9.2. 비용혈성 부작용
1.9.3. 수혈전파성 감염
1.10. 수혈오류
1.10.1. 수혈오류의 정의
1.10.2. 수혈오류의 분류
1.10.3. 수혈오류 발생원인
1.10.4. 수혈오류 예방활동
1.11. 혈액은행

2. 수혈간호
2.1. 수혈간호의 정의
2.2. 수혈간호의 목적
2.3. 수혈 시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
2.4. 수혈 간호중재

3. 논문고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수혈
1.1. 수혈의 정의

수혈(blood transfusion)이란 공여자(donor)로부터 수혜자(recipient)에게 전혈(whole blood)이나, 혈장,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혈액의 특정 구성성분을 정맥내로 투여하는 것을 말한다. 수혈은 질병이나 손상으로 인해 손실된 순환혈액량을 보충하거나, 빈혈이 심한 대상자에게 적혈구수를 증가시키고 헤모글로빈 수준을 유지하며 산소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또한 혈액응고인자, 혈소판, 알부민 등 부족한 혈액성분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수혈은 1900년 카를 란트슈터이너(Karl Landsteiner)가 ABO 혈액형을 발견한 이후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루어지는 중요한 치료방법이다.


1.2. 수혈의 목적

수혈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질병이나 손상으로 인해 손실된 순환혈액량을 보충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급성 실혈이나 장기간의 지속적인 출혈로 인해 혈액이 부족해진 환자에게 수혈을 통해 순환혈액량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둘째, 빈혈이 심한 환자의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헤모글로빈 수준을 유지하며 산소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만성 신부전이나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 등 내인성 적혈구 생성이 어려운 경우 수혈을 통해 빈혈을 치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혈액응고인자, 혈소판, 알부민 등 부족한 혈액성분을 보충하기 위함이다. 출혈성 질환이나 간질환 등으로 인해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한 경우, 혈소판감소증으로 출혈이 있는 경우, 알부민이 결핍된 환자에게 각각 필요한 혈액제제를 수혈하여 부족한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1.3. 공혈자 선정

공혈자 선정을 위해서는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제9조에서 정한 채혈 금지의 범위를 엄격히 평가해야 한다. 채혈 금지 사유에는 전염병 환자, 체중 미달자, 체온 및 혈압 이상자, 임신부, 수술 후 6개월 미만인 자, 수혈 후 1년 미만인 자, 예방접종 후 24시간 미만인 자 등이 포함된다. 또한 특정 질병을 앓고 있거나 중독 상태에 있는 공혈 지원자들도 배제된다. 이처럼 공혈자 선정은 공혈자와 수혈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하며, 의사의 진단에 따라 건강 상태가 불량하거나 채혈이 부적당하다고 판단되는 자도 제외된다"이다.공혈자 선정에 대한 추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혈자의 연령은 17세~65세 사이로 제한되며, 남성은 체중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정상적인 활력징후를 보여야 하며, 특정 질병 병력이나 수혈 경험 등이 있는지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도 공혈자의 생활습관, 약물 복용력, 최근 여행력 등을 조사하여 수혈자에게 감염 등의 위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혈자 선정 시에는 철저한 문진과 신체 검진, 그리고 혈액학적 검사를 통해 공혈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이다.


1.4. 수혈의 종류
1.4.1. 자가수혈

자가수혈(Autologous transfusion)은 수술 전에 미리 환자 자신의 혈액을 채혈하여 보관했다가 수술 중 또는 수술 후에 자기 혈액을 다시 수혈하는 방법이다. 이는 동종면역, 면역중개 수혈반응, 질병전파의 위험을 줄이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수혈방법이다.

자가수혈의 적응증은 수술 전 혈액 예치식 자가 수혈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수술이 예정된 환자가 수술 전에 미리 헌혈하여 보관하고 수술 중 또는 수술 후에 자기 혈액을 다시 수혈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혈액을 공여하기 전에 경과, 잠재적인 부작용, 공여된 혈액에 실시할 검사, 공여 후 지시사항과 HIV감염의 위험과 증상, 증후군에 대한 교육을 환자에게 제공받게 된다.

자가수혈의 장점은 수혈로 인하여 감염되는 질환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고,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및 단백질항원 등에 의한 동종면역이 생길 가능성이 없다. 또한 동종항체에 의한 용혈, 발열 및 알러지성 반응 등이 생길 가능성이 없으며, 수술 전에 반복해서 헌혈하면 조혈기능이 왕성해지고 다른 사람의 혈액을 수혈할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자가수혈의 단점은 빈혈과 순환혈액량의 감소로 저산소혈증이 올 수 있으며, 혈액식별표(labeling)의 오인에 의한 과오수혈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자가수혈의 방법으로는 수술 전 혈액 예치식 자가 수혈법, 혈액 희석 및 단기보존법, 수술 중 출혈혈액 회수법 등이 있다. 이 중 수술 전 혈액 예치식 자가 수혈법이 가장 간편한 자가수혈 방법이다.


1.4.2. 동종수혈

동종수혈(Homogenous transfusion)은 가장 흔한 수혈 방법으로, 자발적으로 공여자의 혈액이 환자에게 수혈되는 것이다. 동종수혈을 받는 환자는 혈액을 공여하기 전에 수혈 과정, 잠재적인 부작용, 공여된 혈액에 실시할 검사, 공여 후 지시사항과 HIV감염의 위험과 증상, 증후군에 대한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공여자와 수여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자격기준에 맞는 공여자로 선택하게 된다.

동종수혈은 자발적으로 공여자가 환자에게 혈액을 기증하는 것으로, 공여자에게는 사회적 의식을 고취시키고 수혈을 받는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적합한 혈액을 제공할 수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공여자 선정 시 엄격한 기준과 검사를 거치므로 수혈 시 여러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공여자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이루어져 수혈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공여자의 실수나 관리 소홀로 인해 수혈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 깊은 관리와 확인이 필요하다.

따라서 동종수혈은 자가수혈에 비해 위험성이 높지만, 엄격한 공여자 선정 기준과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가장 일반화된 수혈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다.


1.4.3. 직접수혈

직접수혈(Directed transfusion)은 특정한 수혜자에게 수혈을 하기 위해 한 개인이 혈액을 공여하게 되는 수혈 방법이다" 이 수혈은 특정한 상황에 사용될 수 있으나(부모가 자식에게 혈액을 공여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수혈의 위험을 감소시키지 못한다"직접수혈은 특정한 수여자를 위해 공혈자가 혈액을 기증하는 수혈 방법으로, 부모와 자식 간 수혈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수혈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직접수혈은 다른 수혈 방법에 비해 수혈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지는 못하지만, 가족 간 수혈과 같은 특정한 상황에서는 활용될 수 있는 수혈 방법이다" 환자와 공여자 간의 직접적인 관계로 인해 수혈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수혈 위험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

직접수혈은 특정한 수혈 대상자에게 공여자가 직접 혈액을 제공하는 방식의 수혈 방법이다" 부모와 자식 간의 수혈과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수혈 상황에서는 수혈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지 못한다"


1.5. 수혈 혈액제제
1.5.1. 전혈

전혈(whole blood)은 전혈 1단위가 400mL의 혈액과 56mL의 항응고 보존제가 들어있거나 320mL의 혈액과 45mL의 항응고 보존제가 들어있으며, 헤마토크리트(Hct)는 40% 전후이다. 전혈은 산소운반능력과 혈액량 확장이 동시에 요구될 때 사용된다. 급성실혈환자와 지속된 실혈에 의하여 총혈액량의 25% 이상의 출혈이 있어 출혈쇽에 빠질 우려가 있는 환자의 치료가 우선적인 적응증이 된다. 성인의 경우 전혈 1단위를 수혈하면 Hb 약 1g/dL 증가, Hct 약3-4%가량 증가한다. 전혈은 반드시 혈액필터를 통해서 수혈해야 하며, 수혈속도는 환자의 임상적 상태에 따라 조절해야 하고 1단위를 주는데 4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5.2. 농축적혈구

농축적혈구는 전혈에서 약 200mL 정도의 혈장을 제거하여 만든 혈액제제이다. 헤마토크리트는 70% 정도로 높은 편이며, 전혈과 동등한 산소운반능력을 가지고 있다. 농축적혈구에는 혈소판이나 백혈구가 함유되어 있지만 이들의 기능은 소실된 상태이다.

농축적혈구는 산소운반능과 적혈구의 보충이 요구되는 정상혈액량을 가진 빈혈환자의 치료에 이용된다. 또한 수술 또는 외상에 의해 총혈액량의 15% 이상의 출혈이 있는 환자의 치료에도 이용된다. 신부전이나 악성종양 등 만성 빈혈 환자들은 혈액량이 정상이므로 전혈을 수혈하면 혈액량 과부하의 위험이 있어 농축적혈구 수혈이 더 적절하다.

헤모글로빈치가 8g/dL 이상인 경우에는 적...


참고 자료

논문
김금순 외3명(2010), 투약과 수혈간호의 간호과정 적용평가도구 개발,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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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2005), 수혈에 따른 간호사 주의의무, 대한간호 제 44권 제2호 통권 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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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희(1997), 수혈, 대한간호 제 36권 제2호통권 190호, p11~15.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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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섭 외 2명 저, 『수혈의학』, 고려의학, 2014.
김성미 저, 『수혈검사학』, 고려의학, 2006.
사이트
『수혈의학』, 대한수혈학회,
『혈액원:혈액성분제제』, 세브란스병원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 서울아산병원 혈액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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