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맹자의 생각에 대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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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맹자의 생각에 대한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공자와 맹자의 생각에 대한 비교
2.1. 공자의 중심사상과 특징
2.2. 맹자의 철학
2.3. 공자의 철학과 맹자의 철학 비교

3. 동양철학의 현대적 의의
3.1. 올바른 가치관의 확립
3.2. 교육
3.3. 이상사회인 대동사회
3.4. 현재의 중요성
3.5. 변화와 혁신의 연속
3.6. 인(仁)의 현대적 의의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역사 속에서 올바른 공자상과 공자 사상의 밝힘으로써 현재에 벌어지는 사상의 왜곡을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박정희 군사 정권이 유교에서 충의 개념을 독재 정권에 대한 지지의 획득에 이용한 것을 공자 사상, 즉 유교의 본질을 밝힘으로써 타파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공자와 공자의 사상이 현재에도 우리 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공자 사상에 대한 왜곡은 사상 자체에 대한 공격 뿐 아니라 공자 개인에 대한 공격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따라서 개인으로서의 공자가 속해 있던 사회를 이해하는 것은 올바른 공자 사상을 밝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2. 공자와 맹자의 생각에 대한 비교
2.1. 공자의 중심사상과 특징

공자(孔子, 기원전 551~479년)는 중국 고대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며, 유가(儒家)의 창시자이다. 그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도덕적 수양과 사회 질서의 유지를 강조한다. 공자의 중심사상은 '유교(儒敎)'로, 그 핵심은 '인(仁)'과 '예(禮)'이다. 공자의 사상은 개인의 도덕적 수양과 사회적 질서를 강조하며, 인간관계와 사회의 조화를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

인(仁)은 공자 사상의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인간다운 도덕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할 덕성이다. 이는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덕적 마음을 의미한다. 인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 가족과 이웃에서부터 시작해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며, 개인과 타인의 관계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예(禮)는 사회적 규범과 의례를 의미하며, 공자 철학에서 인간관계와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덕목이다. 예(禮)는 개인의 도덕적 행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조화를 이루기 위한 외적인 규칙과 행동 방식을 나타낸다. 공자는 예를 통해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고, 도덕적 인간관계가 형성된다고 보았다.

의(義)는 도덕적 올바름과 정의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인간이 마땅히 해야 할 도리와 행동을 강조한다. 공자는 의를 인(仁)과 더불어 인간이 추구해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보았으며, 의를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정의와 질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지(智)는 지혜를 의미하며, 올바른 판단과 깨달음을 통해 도덕적 삶을 실천하는 중요한 덕목이다. 공자는 지(智)를 인(仁), 의(義), 예(禮)와 함께 도덕적 인간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로 강조하였다.

신(信)은 신뢰와 믿음을 의미하며, 공자의 도덕적 덕목 중 중요한 요소이다. 신(信)은 사람들 사이에서 약속을 지키고, 성실하게 행동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관계와 질서가 유지될 수 있다.

정명(正名)은 사회적 역할에 맞는 행동을 강조하는 개념이다. 왕은 왕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원칙을 통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사회적 질서와 조화를 유지할 수 있다.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은 도덕적 완성을 추구하는 사람과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을 구분한 개념이다. 군자는 인과 예를 실천하고,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도덕적 지도자를 의미한다.

효(孝)와 제(悌)는 각각 부모에 대한 효도와 형제간의 우애를 의미하며, 공자는 가족 관계를 사회적 관계의 기본으로 보았다. 덕치(德治)는 법과 강제력에 의한 통치보다, 도덕과 덕을 바탕으로 한 통치를 강조한다.


2.2. 맹자의 철학

맹자(孟子)는 중국 고대의 대표적인 유학자로, 공자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인물이다. 맹자의 핵심 사상은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성선설(性善說)'이다.

맹자는 인간이 타고난 본성이 선하다고 믿었다. 그는 인간에게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이라는 4가지 도덕적 본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본유의 도덕 감정은 인간을 선한 존재로 이끌어 간다는 것이 맹자의 견해이다.

따라서 맹자에게 있어 인간은 선한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 그 본성을 발현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개인은 도덕적으로 완성되고 사회 역시 조화로워질 수 있다고 믿었다. 맹자는 치인(治人)에 앞서 수신(修身)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는데, 이는 개인의 내면적 도덕성 함양이 선결 과제라는 것을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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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28161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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