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류마티스 관절염을 주제로 NANDA 간호진단에 맞춰서 간호진단 몇 가지를 내려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의와 원인
1.2.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태생리
1.3.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
2. 간호사정
2.1. 건강력 및 신체사정
2.2. 검사 결과 분석
3. 간호진단
3.1. 관절통과 관련된 급성 통증
3.2. 관절 기능 저하와 관련된 활동 수준 저하
3.3. 약물 요법으로 인한 위장관 증상
4. 간호계획 및 수행
4.1. 통증 관리
4.2. 관절 기능 증진
4.3. 위장관 증상 관리
5. 간호 평가
5.1. 통증 완화 및 관리
5.2. 관절 기능 향상
5.3. 위장관 증상 개선
6. 결론
6.1. 간호과정 적용의 의의
6.2.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간호의 실제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의와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갈라지거나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 등에 발생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B형 간염이나 만성 C형 간염,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 간경변증 등이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코올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는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비만한 경우에도 체중 받는 관절의 부하가 크게 증가되어 류마티스 관절염이 잘 발생될 수 있다. 또한 무릎을 다친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거나 염증성 관절 질환의 후유증으로도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1.2.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태생리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갈라지거나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만성 B형 간염이나 만성 C형 간염,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 간경변증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코올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는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악성 간종양은 간세포암의 중요한 원인은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와 감염으로 이러한 위험요소에 노출되었다 할지라도 모두가 단기간에 간암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대게 수십 년에 걸쳐 여러번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축적되어야 암이 생긴다. 원발성 간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진 후 종양의 진행을 막지 못한다면 대개는 3-6개월 이내에 간기능 부전으로 사망한다. 전이성 간종양에서 간으로 암이 전이되는 기전은 인접기관 (위, 담낭 등으로부터 직접 전이, 간동맥계로부터 전이, 문맥계에 의한 전이이다. 또한 세포의 이동에 의해 간 표면에 전이 세포가 퍼지기도 한다.
1.3.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
관절의 마모와 퇴행으로 인해 무릎, 엉덩이 관절 등 주요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며, 관절 주변이 붓고 마찰음이 들리기도 한다.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자동차에 오래 탑승한 후 주로 관절통이 심해지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보행 시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관절의 변형으로 인해 다리가 휘어지는 변형이 동반되기도 한다. 엄지손가락 관절인 헤버든 결절과 손가락 관절인 부차드 결절이 나타날 수 있다.
2. 간호사정
2.1. 건강력 및 신체사정
문OO 님은 72세 여성으로 1년 전부터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프기 시작하다가 점점 통증이 심해져 2021.05.16. 오전 11시경 딸과 함께 본원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 Rt knee, OA를 진단받았다. 과거력과 흡연력은 없으며 어머니(HTN) 가족력이 있다. 한 달 전부터 무릎 통증이 더 심해져 버스 한 정류장도 걷기 힘들었으며, 통증 경감을 위하여 진통제를 복용하였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현재(2021.05.16.) Total knee replacement 수술 후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무릎의 관절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면에 미란이 생기고 연골부가 갈라지고 얇아지면서 뼈가 노출되어 뼈의 마찰로 통증이 있고 관절이 붓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뼈의 모양과 관절 구조가 변하고 관절의 가동력이 제한된다. 연골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들이 활액 내로 떠다니다가 활액막에 부착되어 활액이 증가한 이상적 비대증으로 나타나 헤베르덴 결절이 형성된다.
무릎을 다친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거나 염증성 관절 질환의 후유증으로도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비만한 경우 체중 받는 관절의 부하가 크게 증가되어 퇴행성 관절염이 잘 발생된다.
원발성 골관절염은 55-65세 사이에 85% 정도 나타나며,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에게 더 많고 정도가 더 심하다. 속발성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기형, 질환이 원인이 된다.
통증과 더불어 관절운동의 제한, 다리가 안쪽으로 휘어지는 변형, 계단 오르내리기의 어려움 등이 증상이다. 이학적 검사 소견으로 관절의 종창, 관절 주위의 압통, 운동 시 마찰음이 있다. X-ray 검사상 관절면 내측부위가 비대칭적으로 좁아지고 연골 아래 부위가 경화되어 보이며, 관절면 주위로 뾰족하게 튀어나오는 골격이 형성된다. MRI 검사는 동반된 연골판 파열 등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료는 통증과 염증조절, 장애의 예방, 관절기능 유지 및 향상에 초점을 두며, 적절한 휴식, 열 또는 냉요법, 영양 섭취와 운동요법, 보완대체요법, 약물요법 등이 시행된다. 약물요법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간암”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294, 23.5.31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 “간동맥 화학 색전술”,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220, 23.6.1
약학정보원 약물검색 - http://www.health.kr/researchInfo/encyclopedia.asp, 23.5.31
윤은지 외 다수공저, [성인간호학1]. 수문사, 2021
황옥남 외 다수공저,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2018
박은영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8년.
김금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2년.
수문사(2019), 성인간호학II(윤은자 외 공저)
현문사(2019),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박은영 외 공저)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
대한슬관절학회 http://www.koreaknee.or.kr/main/main.html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수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