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개원에서 묘목재식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원에서 묘목재식 방법
1.1. 구덩이 준비와 토양 개선
1.2. 묘목의 재식 방법
1.3. 묘목의 관리
2. 과수 원예의 특성
2.1. 재배 환경의 중요성
2.2. 투자 회수 시간의 지연
2.3. 많은 자본과 노동력 필요
2.4. 토양 물리성 중요성
2.5. 복잡한 생육과정
2.6. 영양번식 방식
2.7. 수량, 품질, 규격의 큰 차이
3. 접붙이기의 활착과 효과
3.1. 접붙이기 활착 경로
3.2. 접목의 다양한 효과
4. 절단전정과 솎음전정의 차이
4.1. 절단전정의 목적과 특징
4.2. 솎음전정의 목적과 특징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개원에서 묘목재식 방법
1.1. 구덩이 준비와 토양 개선
과수를 개원할 때는 묘목을 심기 전에 구덩이를 준비하고 토양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덩이를 크게 파는 것이 묘목이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유리하지만,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m 크기의 60~90cm 정도의 구덩이를 준비한다.
구덩이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수이다.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토양은 토양 미생물이 잘 살아갈 수 없어 토질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점질 토양에서는 구덩이를 독립적으로 파지 않고 경사와 평행하게 도랑 모양으로 길게 파서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구덩이를 깊게 판 다음에는 그 안에 유기물과 석회 등을 파낸 흙과 잘 섞어 준다. 구덩이 바닥에는 비교적 거친 유기물을 넣어 배수를 좋게 하고, 표면으로 올라올수록 부숙된 유기물을 흙과 함께 섞어 넣는다. 토양이 척박할 때는 구덩이 안에 질소질 비료를 토양과 섞어 넣어 영양 조건을 충족시켜 준다.
이렇게 준비된 구덩이에 묘목을 심게 되는데, 묘목은 수송 과정에서 뿌리가 말라있을 수 있으므로 심기 전에 뿌리에 물을 충분히 주거나 하루 정도 물에 담가두어 수분을 흡수시킨 후 재식한다. 묘목을 심을 때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날보다는 바람이 없고 흐린 날을 골라 재식하거나 젖은 거적으로 뿌리를 보호하며 재식한다.
묘목을 심을 때는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토양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방으로 잘 퍼지도록 복토하여 물을 주어 흙이 뿌리 사이사이로 골고루 들어가도록 한다. 접목묘의 경우에는 대목 부위가 10~15cm 정도 지면 위로 나오게 심는 것이 중요하다. 심은 묘목은 아직 뿌리가 제대로 활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주를 세워 유인하고 관수를 철저히 해준다.
1.2. 묘목의 재식 방법
묘목을 심을 때는 먼저 구덩이를 준비하고 토양을 개선한다. 구덩이는 가능한 크게 파는 것이 좋지만,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대체로 1m 크기의 60~90cm 정도로 준비한다. 이때 배수가 잘 되도록 구덩이를 독립적으로 파지 않고 경사와 평행하게 도랑 모양으로 길게 파는 것이 좋다. 구덩이 안에는 유기물과 석회 등을 넣어 토양을 개선한다. 구덩이 바닥에는 거친 유기물을, 표면으로 올라올수록 부숙된 유기물을 흙과 함께 섞어 넣는다. 토양이 척박할 때는 구덩이 안에 질소질 비료를 섞어 넣는다.
준비된 구덩이에 묘목을 심는데, 묘목을 수송해오는 경우 뿌리가 말라 있기 때문에 심기 전...
참고 자료
김태성 외, 『원예작물학2』, 한국방송통신대학원출판문화원, 2021.
김태성 외, 『원예작물학2』, 한국방송통신대학원출판문화원, 2021.
문원 외, 원예작물학 2, 방송대출판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