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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영화기행 과제
1.1. 영화제목: 사바하
사바하는 2019년 02월 20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이다. 이전 독립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각색한 검은사제들이 100만을 돌파시킨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로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등이 출연한 영화이다. 강원도 영월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난다. 온전치 못한 다리로 태어난 금화(이재인)과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 한 언니('그것')와 함께 16살이 된다. 사이비 종교에 대한 칼럼을 써서 돈을 버는 목사 박웅재(이정재)는 불교계의 사이비를 찾기 위해 강원도 영월로 향한다. 영월에서는 여중생 사체유기사건이 발견되고 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 김철진이 사슴동산이라는 사이비와 연결되어 사슴동산의 건물로 들이닥친다. 박목사는 사슴동산의 건물에 접근했다가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박목사는 사이비와 살인사건이 연관이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사슴동산이라는 종교가 무엇을, 어떻게 하려는지 파헤치기 위해 케고다닌다. 하지만 용의자 김철진은 자살하게 되고 박목사는 김철진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사슴동산이 과거 유명했던 동방교라는 사이비단체와 엮여있으며 동방교의 인물들이 이번 사건의 주류인걸 알게 된다. 동방교는 과거 1899년생인 김제석(=김풍사)이 만든 종교로 일제시절 친일과 애국을 하며 영향력을 넓히던 사람이었다. 그의 얼굴은 제자밖에 볼 수 없었지만 그의 영향력은 승승장구하다 돌연 동방교를 해체하고 은둔한다. 김제석은 2000년에 동방교의 교리를 담은 경전을 완성한다. 그 경전을 토대로 김제석의 네명의 제자(악귀를 ?는 신)는 김제석의 명을 따르며 사슴동산에서 활동하는 것이었다. 활동하는 사람들은 바로 김철진, 정나한, 채태근, 전상범 네명의 소년 살해범들이었다. 정나한은 김제석이 소년 교도소를 후원할 때 양아들로 받아들인 인물 중 하나로 김제석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인물인 것이다. 일제시대부터 미륵(등불)이라 추앙받은 이제석은 현 116살이여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박목사 일행. 하지만 김제석은 살아있었고 호스에 의지한 채 숨을 쉬는 김제석을 위해 제자들은 김제석의 명령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네충텐파라는 티베트의 고승이 1985년에 김제석이 만나게 된 것을 알게 되고, 네충텐파를 만난 뒤 김제석이 돌연 경전을 완성한 것에 의문을 품어 박목사는 네충텐파를 찾아간다. 네충텐파가 시킨 일 일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사실은 김제석이 네충텐파의 스승이었고, 네충텐파는 스승인 그를 위해 예언을 한 것이다. 네충텐파는 100년 뒤 김제석을 죽일 여자아이가 고향에서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하게 되고, 김제석은 이 예언 때문에 경전을 집필하게 된다. 경전을 전달하여 양자들이 각각 부처를 수호하는 사천지왕의 역할을 맡는다. 김제석은 이 네명의 아이들에게 바닥을 기던자(짐승)들이라도 자신을 만나 신성한 존재로 태어날 수 있다고 세뇌하며 1999년 강원도 영월에 태어난 81명의 여자아이들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경전에는 81개의 주민등록이 적혀있었다. 정나한을 제외한 세명은 김제석의 지시를 따르다가 자살이나 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정나한은 김제석을 위해 계속 사람을 죽여왔던 것이다. 정나한은 금화를 납치해 죽이려고 하고 금화는 자신의 집에 출생신고를 하지않은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이 진짜 악귀이고 그녀를 죽여달라고 한다. 정나한은 진정한 악귀가 금화가 말한 '그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죽이러 금화의 집으로 향한다. 항상 개밥같은 밥을 먹고 털이 부숭하게 나있던 그것은 깨끗한 피부를 가진 진짜 '미륵'의 모습을 하며 정나한을 맞이한다. 혼란스러워하는 정나한에게 정나한의 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를 불러주며 자신의 육(6)손을 보여준다. 그러며 정나한에게 김제석의 '표식'(6손, 불교에서 완결을 뜻함)이 진짜인지를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정나한은 악이라고 ?아왔던 그것이 진짜이고 진짜라 믿어왔던 김제석이 가짜이자 악일 수 있겠구나 의심하여 김제석이 사는 녹야원을 찾아간다. 병상에 누워있는 김제석은 5손가락을 가진 가짜 김제석이였다. 김제석이 아님을 깨닫고 그를 보필하는 제자, 동수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 따지게 된다. 동수는 집안에서 키우는 '코끼리'의 앞에 나한을 데려가 코끼리의 눈이 어떠하냐고 묻는다. 나한은 '그냥... 추워보인다.'라고 말한다. 인도에서 승려들은 왕에게 코끼리를 선물하는데 코끼리의 눈이 무서워보이면 왕 자신이 '악'해졌다 깨달으라는 의미로 준다고 설명하며, 왜 너는 무서워하지않냐고 말한다. 코끼리와 나한을 총을 쏘아버린 동수는 실은 진짜 김제석이었고, 그는 미륵이되어 더 이상 늙지않는 신이 된 것이었다. 그는 네충텐파의 예언을 듣고 자신을 위협할 존재가 무서워 '용'이 '뱀'으로 타락한, 악이 된 것이다. 김제석은 금화의 집에 있는 그것을 죽이러 떠나고, 늦게 도착한 박목사는 나한을 데리고 김제석을 찾으러 떠난다. 김제석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되는 나한. 그는 그것이 준 라이터(불)를 가지고 김제석을 죽이게된다. 김제석이라는 악을 죽이는 사천왕의 역할을, 나한은 죽을때에서야 이루게 된 것이다. 불교의 교리대로 김제석이 죽자 '그것'도 죽게 된다. 박목사는 성탄절을 기뻐하는 사람들이 터트린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추워하며 죽어가는 나한의 몸에 자신의 재킷을 걸쳐주게된다, 담담히 돌아가며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시편 44편 23절 - 26절을 독백한다.
1.2. 성적: A+
영화 '사바하'는 2019년 2월 20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이다.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이전 독립영화 '검은사제들'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다.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인 금화는 다리가 온전치 않은 상태로 태어났다. 금화의 언니인 '그것'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박웅재 목사는 불교계의 사이비를 찾기 위해 강원도 영월로 향한다. 영월에서는 여중생 사체유기사건이 발견되고, 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 김철진이 사슴동산이라는 사이비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박목사는 사슴동산의 건물에 접근했다가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박목사는 사이비와 살인사건의 연관성에 의문을 가지고 사슴동산이라는 종교가 무엇을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