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착상 전 유전진단 찬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영화 소개
1.2. 줄거리
2. 맞춤형 아기에 대한 찬반 논의
2.1. 찬성 의견
2.2. 반대 의견
3. 생명윤리원칙 관련 문제점
3.1. 자율성 존중의 원칙
3.2. 악행 금지의 원칙
4. 윤리적 측면의 문제점
4.1. 생명 경시 풍조
4.2. 부모의 취향에 맞는 주문형 아기 가능성
5. 결론
6. 느낀점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영화 소개
영화 <마이 시스터즈 키퍼>는 닉 카사베츠 감독의 2009년작으로, 백혈병에 걸린 언니 케이트를 구하기 위해 부모에 의해 태어난 동생 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노트북"으로 잘 알려진 감독의 작품으로, 어두운 소재를 따뜻한 엔딩으로 연결시키며 관객들의 감정을 끌어낸다. 부모는 케이트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아이를 시험관 아기로 임신시켰고, 이렇게 태어난 동생 안나는 케이트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와 세포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안나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언니를 위해 희생되어왔으며, 결국 그녀는 법정에 가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게 된다.
1.2. 줄거리
백혈병에 걸린 케이트(언니)를 위해 의사는 케이트의 부모에게 케이트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아이를 한 명 더 출산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준다. 착상 전 진단을 해서 시험관 아기를 갖는 후 케이트의 염색체와 일치하는 아이가 태어나 그 아이의 제대 혈액을 받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다. 케이트의 부모는 염색체가 일치하는 케이트의 구원자 즉 맞춤형 아기, 안나(동생)를 낳는다. 안나는 성장하면서 케이트에게 백혈구, 제대혈, 줄기세포, 골수를 주었으며 안나는 케이트의 간이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간을 이식해주어야 한다는 상황까지 오자 안나는 의료해방 즉, 자신의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최고 승소율 91%를 자랑하는 변호사를 찾아가 엄마 아빠를 고소를 하였다. 안나는 부모님을 고소한 이유가 백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케이트를 지키기 위해서였지만, 엄마는 사실상 케이트를 살리기 위해서라며 안나의 희생을 강요해왔다. 결국 케이트는 엄마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변호사는 안나가 엄마 아빠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판결문을 전달받게 된다.
2. 맞춤형 아기에 대한 찬반 논의
2.1. 찬성 의견
맞춤형 아기에 대한 찬성 의견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맞춤형 아기는 유전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질병의 악순환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픈 사람들에게 이 기술은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며, 케이트와 같은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또한 기술이 발전했는데도...
참고 자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61&code=940702
http://oklawyer.blog.me/90191344748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364707&thread=09r02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77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77
http://cafe.naver.com/ystheart/2648
http://cafe.naver.com/jungangsc/1831
http://i-web.co.kr/sgmkorea/
http://korea-surrogatemother.com/egg-bank/
보건복지부 - 생명 나눔 인식도 조사
http://www.mw.go.kr/front_new/sch/index.jsp#preView
『마이시스터즈 키퍼, 2009』
고유경 외 8저 『인간존중과 윤리』 수문사, 2019
네이버 영화 『마이 시스터즈 키퍼, 2009』
서울경제 이동훈 『맞춤아기, 또 다시 논란』 2009
네이버 지식백과 『유전자 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