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제개발협력 성과 측정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대상국가의 건강수준과 보건의료체계
2.1. 건강 및 질병 현황
2.2. 보건의료체계
3. 대상국가의 외부 보건체계
4. 대상국가의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사업선정의 필요성
5. 대상국가의 국제개발사업 목적과 목표
6. 대상국가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위한 전략 및 세부계획
6.1. 보건소 내 분만실 개보수 및 기자재 지원
6.2. 전문/비전문 보건 인력 모자보건 역량교육 지원
7. 대상국가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목표에 따른 지표 및 측정방법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국제개발협력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사회, 경제,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볼리비아의 경우 낮은 보건의료 수준과 모자보건 관련 문제가 지속되어 왔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볼리비아는 국가 평균 기대수명이 남성 69.1세, 여성 74.1세로 낮은 편이며, 모성사망률과 신생아 사망률이 아직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여성의 교육 수준 및 가족계획 실천률이 낮아 청소년 출산율이 높은 편이다. 이에 볼리비아 정부와 국제기구는 모자보건 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보건의료체계의 한계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어려웠다.
볼리비아의 보건의료체계는 공공, 사회보험, 민간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의료 인력 부족과 지역 간 의료 서비스 접근성 격차 등의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시골 지역의 경우 보건소 인프라가 열악하고 숙련된 의료진이 부족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볼리비아의 모자보건 개선을 위해서는 보건소 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보건 인력 역량 강화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모성 및 영유아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볼리비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대상국가의 건강수준과 보건의료체계
2.1. 건강 및 질병 현황
볼리비아는 2016년 기준 남성 기대수명이 69.1세, 여성 기대수명이 74.1세이다. 그러나 10만 명당 모성사망률이 2015년 206명으로 여전히 높은 편이다. 숙련된 보건인력에 의한 출산 비율 또한 2007-2017년 70%에 그치고 있다.
신생아 사망률과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각각 1000명당 19.0명, 36.9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5세 미만 아동의 발육부진 비율도 16.1%로 높은 편이며, 과체중 비율도 10.1%에 이른다.
가족계획을 실천하는 가임기 여성의 비율은 42.8%에 불과하고, 10-14세 및 15-19세 여성의 출산율도 1,000명당 71.0명으로 높은 편이다.
한편, 에이즈 감염자는 1,000명당 0.10명, 결핵 발병자는 1,000명당 11...
참고 자료
볼리비아 국별협력전략 , 국제개발협력위원회
볼리비아 종합병원 건립사업 사전타당성조사,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볼리비아 보건분야 현황 보고서, 한국국제협력단
사업결과보고 KOICA 민관협력사업 -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
김영석, 국제경영의 환경과 사회적 책임, 한국경영학회지, 2018.
이재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기업가치 창출 간의 관계, 대한경영학회지, 2017.
박윤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의 전략적 대응방안 연구, 한국경영학회지, 2019.
김지연, 기업의 자원효율성과 기업가치 간의 관계, 대한경영학회지,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