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마사로저스 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간호이론의 역할과 필요성
1.2. 마사 로저스의 이론 소개
1.3. 연구의 목적
2. 본론
2.1. 마사 로저스의 생애 및 업적
2.2. 로저스 이론의 배경
2.3. 로저스 이론의 주요개념과 정의
2.4. 간호의 메타패러다임
2.5. 간호학계의 로저스 이론 수용
3. 결론
3.1. 로저스 이론의 특성
3.2. 로저스 이론의 실무, 교육, 연구에의 적용
3.3. 로저스 이론의 향후 과제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간호이론의 역할과 필요성
간호이론은 간호영역 내의 현상을 규명하고, 간호실무를 고안하려는 것이다. 간호이론은 간호실무와 간호학의 이론적 영역이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20세기 초반까지 간호는 학문도 아니고 전문직도 아니었으나, 지난 세기 동안의 노력으로 간호이론은 간호학의 중요한 주제가 되었고 간호 전문직의 현상학적 성장을 이끌어왔다. 간호는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포함하였고 환경적 요인을 중요하게 다루었기에, 간호 교육과 실무가 건강의 유지 및 증진, 회복을 위해 같은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초기에 간호사가 환자에게 간호를 제공하였으나 이들 실무 내용이 기록되지 않았고 실무 효과에 대한 연구도 없었다. 전문직으로서의 발전을 위해 20세기 후반에야 간호지도자들은 간호실무의 기초가 되는 지식을 개발하기 위한 개념적, 이론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이팅게일 이후로 인간은 단순한 부분들의 합이 아닌 고유한 특성을 지닌 전체라는 인식이 간호의 전문직 특성을 형성해왔다. 간호의 고유성은 다른 학문과 마찬가지로 간호의 초점이 무엇인지 규명됨에 따라 정의된다. 간호사들은 비판적 사고와 의사결정을 안내하기 위해 이론적 지식을 활용하며, 실무에서 환자정보 분석, 간호활동 결정, 돌봄 수행 등에 이론을 적용한다. 따라서 간호이론은 간호실무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여 그 발전을 이끌어왔다.
1.2. 마사 로저스의 이론 소개
마사 로저스는 간호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이론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1914년 5월 12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태어났으며, 테네시 대학교에서 과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Knoxville General hospital school of nursing에서 간호학 학위를 취득하고, George Peabody College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더 나아가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공중보건간호학 석사학위를,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성장을 이루었다.
로저스는 1954년부터 1975년까지 21년 동안 뉴욕 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및 학장으로 재직하며 간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간호 실무, 교육, 연구 분야에서 지도력과 공헌을 인정받아 존경받는 이론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녀는 3권의 저서와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미국과 해외에서 수많은 강연을 하였다.
로저스의 주요 저서로는 '간호의 이론적 기초에의 입문'(1970), '통합적 인간과학 모델'(1980), '인간과학모델'(1983), '건강의 차원 : 우주에서의 관점'(1986) 등이 있다. 그녀는 간호학에 독립적이고 고유한 지식체계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이에 따라 인간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였다. 로저스의 이론은 에너지장 이론 또는 인간-환경 동시성 패러다임으로 분류되며, 에너지장, 개방체계로서의 우주, 패턴, 다차원성을 주요 개념으로 한다.
이러한 개념적 토대에서 로저스는 인간을 통합성을 가진 고유한 총체이자 환경과 지속적으로 물질과 에너지를 교환하는 개방체계로 정의하였다. 또한 인간의 삶의 과정이 시간-공간 연속체를 따라 비가역적이고 한 방향으로 진화한다고 보았다. 더불어 인간을 감각, 사고, 감정 등의 능력으로 특징지었다. 이러한 기본 가정을 바탕으로...
참고 자료
간호이론가와 이론 Ⅰ,Ⅱ <대학서림> - Ann Marriner tomey
간호학개론 <수문사> - 고명숙
간호이론 <수문사> - 김수지
간호이론의 이해 <수문사> - 이소우, 김주현, 이병숙, 이은희, 정연숙
최윤경 외, 『간호이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