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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의 역사에 대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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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생물학의 역사에 대해 말해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인지 혁명
1.2. 농업 혁명
1.3. 인류의 통합
1.4. 과학의 혁명

2. 인지 혁명
2.1.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2.2. 지식의 나무
2.3. 아담과 이브가 보낸 어느 날
2.4. 대홍수

3. 농업 혁명
3.1. 역사상 최대의 사기
3.2. 피라미드 건설하기
3.3. 메모리 과부하
3.4. 역사에 정의는 없다

4. 인류의 통합
4.1. 역사의 화살
4.2. 돈의 향기
4.3. 제국의 비전
4.4. 종교의 법칙
4.5. 성공의 비결

5. 과학의 혁명
5.1. 무지의 발견
5.2. 과학과 제국의 결혼
5.3. 자본주의의 교리
5.4. 산업의 바퀴
5.5. 끝없는 혁명
5.6.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5.7.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인지 혁명

약 7만 년 전 인지 혁명은 호모 사피엔스에게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능력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를 정복할 수 있게 만든 핵심적인 요인이었다.

먼저, 불을 지배할 수 있게 되었다. 불은 호모 사피엔스에게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게 해주었다. 또한 언어(뒷담화)를 통해 사회적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수렵채집인 시절의 호모 사피엔스는 단순한 생활을 영위했지만, 인지 혁명 이후 복잡한 행동을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사회적 관계에 대한 정보 전달력도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이를 통해 규모가 크고 응집력이 강한 집단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단순히 150명 정도의 소규모 집단만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수백만 명의 대규모 집단도 가능해졌다.

호모 사피엔스는 또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정보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부족 정신, 국가, 유한회사, 인권 등의 개념을 만들어내고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대단히 많은 수의 낯선 사람들이 협력할 수 있게 해주었다. 결과적으로 사회적 행태의 급속한 혁신이 일어났다.

요컨대 약 7만 년 전 인지 혁명은 호모 사피엔스에게 언어, 사회적 관계, 비현실적 개념 등에 대한 새로운 능력을 부여함으로써 이들을 지구 정복의 길로 나아가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1.2. 농업 혁명

약 12,000년 전 인간은 농업 혁명을 경험하게 된다. 약 250만 년 간 인간이 동물을 사냥하고 식물을 채집하며 생활하던 방식은 이 시기 근본적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인간은 거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몇몇 동물과 식물 종의 삶을 조작하는 데 바치기 시작했다. 농부들은 동이 틀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밀을 돌보는 것 이외에 거의 다른 일을 하지 않게 되었다. 사피엔스는 밭을 고르느라 등골이 휘었고, 태양 아래 온종일 잡초를 뽑는 노동에 시달렸으며, 해충과 마름병을 조심해야 했다. 밀이 자라는 땅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동물의 배설물을 모아야 했다. 사피엔스의 신체는 이런 과업에 맞게 진화하지 않았다. 결국 농업은 역사상 '최대의 사기'였다고 볼 수 있다.

수렵채집인들이 먹고 살기 위해 수천 종의 동물과 식물을 이용했지만, 농업에 적합한 후보는 그중 몇 되지 않았다. 이들 종은 특정 장소에서 살았고 그 장소가 바로 농업 혁명이 일어난 지역이었다. 농부들은 대체로 수렵채집인들 보다 더 열심히 일했지만 그 대가로 열악한 식사를 했다. 게다가 미래에 대한 걱정은 생산의 계절적 사이클뿐 아니라 농업 자체의 근본적 불확실성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그래서 농부들이 미래를 걱정한 것은 단순히 걱정할 이유가 더 많았을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농업 혁명은 지배자와 엘리트의 출현을 불러왔다. 빼앗은 잉여 식량은 정치, 전쟁, 예술, 철학의 원동력이 되었다. 역사란 다른 모든 사람이 땅을 갈고 물을 운반하는 동안 극소수의 사람이 해 왔던 것이다. 사회적 규범은 타고난 본능이나 개인적 친분이 아니라 공통의 신화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함무라비 법전과 미국독립선언문 등의 신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조직화하는 질서가 자신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농업 혁명 이후 도시와 제국이 출현하는 데는 불과 몇 천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생산의 계절적 사이클뿐 아니라 농업 자체의 근본적 불확실성에도 뿌리를 두고 있었다. 모든 곳에 지배자와 엘리트가 출현했다. 이렇게 빼앗은 잉여 식량은 정치, 전쟁, 예술, 철학의 원동력이 되었다. 역사란 다른 모든 사람이 땅을 갈고 물을 운반하는 동안 극소수의 사람이 해 온 것이다. 상상의 질서는 물질세계에 단단히 뿌리 내리고 있고, 우리의 욕망을 형성하며, 상호 주관적이기 때문에 상상의 질서를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 우리가 감옥의 벽을 부수고 자유를 향해 달려간다 해도 실상은 더 큰 감옥의 더 넓은 운동장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것일 뿐이다.


1.3. 인류의 통합

인간 사회는 농업혁명 이래 점점 더 규모가 크고 복잡해져 왔다. 사회 질서를 지탱하는 신화와 허구 또한 정교해지면서 수백만 명이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해주는 인공적 본능의 네트워크인 '문화'를 창조하였다. 이렇게 변화를 통해 모순을 중재하고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3천 년간 사람들은 지구적 비전(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야심 찬 시도를 했고, 화폐와 제국과 보편종교를 통해 오늘날의 통합된 세계의 기초를 닦았다.


물물교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인간은 돈을 개발하였다. 돈은 각기 다른 물품의 가치를 쉽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게 해주었고, 하나를 다른 것과 쉽게 교환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부를 편리하게 쌓아둘 수 있게 해주었다. 이에 따라 복잡한 상거래망과 역동적 시장이 출현하게 되었다. 돈은 보편적 교환수단이 되었고,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에 화폐의 발달은 인간 문명의 발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하였다. 화폐는 상호신뢰 시스템의 일종이지만 인간이 고안한 것 중 가장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상호신뢰 시스템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들이 제국의 유산을 이어받았다. 제국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수많은 피정복 민족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것은 결국 불가능하며, 실행해서도 안 된다. 하지만 고유한 문화의 상실에도 불구하고 제국이 가져온 문화적 성취 또한 무시할 수 없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어디가 되었든 제국의 후예이며, 우리가 감옥의 벽을 부수고 자유를 향해 달려간다 해도 실상은 더 큰 감옥의 더 넓은 운동장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것일 뿐이다.


종교는 돈과 제국 다음으로 강력하게 인류를 통일시키는 매개체이다. 종교는 초인적 질서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인간의 규범과 가치체계이다. 전통적 일신론의 속박에서 벗어난 유일한 인본주의는 진화론적 인본주의이며, 이는 인간을 보편적이고 영원한 무엇이 아니라 진화하거나 퇴화할 수 있는 변하기 쉬운 종으로 본다.


상업, 제국 그리고 보편 종교는 모든 대륙의 사실상 모든 사피엔스를 오늘날 우리가 사는 지구촌 세상으로 끌어들였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문화가 반드시 호모 사피엔스에게 가장 좋은 문화라는 생각은 근거가 없다. 진화와 마찬가지로 역사도 개별 유기체의 행복에 무관심하다. 성공적인 문화란 그 숙주가 되는 인간의 희생이나 혜택과는 무관하게 스스로의 밈(meme: 문화적 정보 단위의 복제)을 증식시키는 데 뛰어난 문화이다. 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우리의 지평을 넓히고 현재 상황의 자연스러움이나 필연성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이다.


1.4. 과학의 혁명

과학혁명의 핵심은 무지의 인정이다. 기존의 종교나 철학의 세상은 보편 진리는 정해져 있고, 자신들이 하는 말이 진리라고 주장하고 전파하고자 했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모르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지식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기 때문에 지식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다. 과학은 우리가 모른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시작되었고, 이로써 기존의 어떤 전통 지식보다 더 역동적이고 유연하며 탐구적이 될 수 있었다.

관찰과 자료 수집은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과학혁명에서 중요한 도구는 바로 수학이었다. 수학을 통해 관찰된 사실을 하나의 이론으로 만들어 내고, 이 이론을 통해 예측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것은 기술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기존의 진리 추구는 그것이 진리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명제였지만, 과학은 그것이 유용한가 아닌가가 더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었다.

새로운 힘을 주는 과학 이론은 계속 연구되고 개발이 되어 군대에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분야가 되었고, 두 번의 세계대전에서 과학은 그 힘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2차 세계대전의 종식이 바로 과학의 힘이었다. 19세기는 과학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 되었는데, 바로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이 등장하면서였다. 과학혁명이 일어나면서 진보라는 개념의 의식 변화가 생겨났다. 그 전까지 인류는 세상이 그다지 변화하지 않으리라 생각을 했었지만, 과학혁명의 힘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음을 주게 되었다. 그것이 결국 죽음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게 된다.

길가메시 프로젝트는 죽음에 대한 인간의 도전이었다. 나노공학자들은 수백만 개의 나노로봇으로 구성된 생체공학적 면역체계를 개발 중이다. 그 로봇들은 우리 몸속에 살면서 막힌 혈관을 뚫고 바이러스와 세균과 싸우고, 암세포를 제거하며, 심지어 노화 과정을 되돌릴 것이다. 과학은 자신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정할 수 없고, 자신이 발견하는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할 능력도 없다. 한마디로 과학연구는 종교나 이데올...


참고 자료

김경만. (2004). 『과학지식과 사회이론』. 서울: 한길사.
윤소영. (2006). 『일반화된 마르크스주의 개론』. 서울: 공감.
윤소영. (2009). 『마르크스의 ‘자본’』. 서울: 공감.
백승욱. (2011). 다시, 마르크스를 위하여 - 에티엔 발리바르와 정치의 개조. 『안과 밖』2011년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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