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재난 또는 사건등을 통해 얻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방안을 설명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이해
2.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
2.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방안
3.1. 심리치료와 상담
3.2. 약물치료
3.3. 생활 습관 개선
3.4. 지원 그룹
4. 재난 및 사건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
4.1. 정신건강 지원 체계 구축
4.2. 다문화 대응 방안 마련
4.3. 지역사회 재난 리스크 관리
4.4. 개인의 조기 치료 참여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개인의 건강은 신체적 측면 뿐만 아니라 정신적 측면도 매우 중요하다. 인간의 정신은 새로운 창의성을 발휘하고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는 신체 건강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정신건강도 좋은 수준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우리는 일상에서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기억을 갖게 될 수 있다. 트라우마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이에 해당하는 정신건강 훼손 요인인데, 나는 지난 정신건강론 교과과정에서 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해악과 특징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를 개선하여 개인의 정신건강을 유지한 방법을 고찰하고자 한다.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이해
2.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극심한 외상적 사건 후에 시작되는 격렬하며 불쾌하고 정상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반응과 연관이 있다. 인간은 사망 또는 심각한 상해의 위협과 같은 경험으로 인해 오랜 기간의 강한 고통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이러한 외상성 사건은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거의 9%의 사람에게 아동기를 포함한 생애주기 전체에 걸쳐서 나타날 수 있다. 이 장애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연속으로 발생하거나 사건 후 6개월까지 독립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만성적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는 사라지지 않으나, 종종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강도가 약화되는 경우도 있다.
2.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침투 증상은 트라우마적 사건에 관한 고통스러운 기억이 자꾸 떠오르거나 악몽의 형태로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드물게는 사건을 단순히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다시 체험하는 회상을 경험하기도 하며, 환자는 트라우마적 사건을 기억하게 하는 것에 대한 극심한 반응을 경험할 수도 있다.
회피 증상은 트라우마적 경험을 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외상을 기억하게 만드는 요인을 회피하는 것이며, 특히 트라우마에 관련된 생각이나 대화를 피하려는 경향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생각과 기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트라우마적 기억의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지 못...
참고 자료
정신건강론 교안
최원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국민건강보험공단, 2014
배천직, “한국에서의 재해 리스크 영향요인과 관리방안”, 가톨릭대, 2012
이인정,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2011
김민혁외, “재난과 정신건강”, 국립서울병원,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