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산부인과 병동 CASE STUDY (자연분만) - 간호진단/과정 2/2,[A ] PPROM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Korean title: 산부인과 병동 자연분만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2.1. PPROM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의 정의 및 특징
2.2. PPROM의 병인론
2.3. PPROM의 합병증
2.4. PPROM의 진단
2.5. PPROM의 치료적 관리
3. 간호과정 적용
3.1. 간호사정
3.1.1. 간호력
3.1.2. 신체검진
3.1.3. 진단검사
3.2. 간호진단 및 우선순위 선정
3.3. 간호계획 및 중재
3.3.1. 감염 위험성 관련 간호중재
3.3.2. 불안 관련 간호중재
3.3.3. 변비 관련 간호중재
3.4. 간호평가
4. 결론 및 제언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산모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고위험 임신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한 현대인의 늘어나는 스트레스는 임신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렇듯 정서적, 환경적, 문화적 변화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고위험의 임신을 이어오는 산모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PROM(조기양막파열)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 양막이 파열되는 것으로 미숙아 출산 원인 중 하나이며 양막과소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 태아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고위험의 상태이다. 또한 PPROM(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은 만삭이 되기 전 양막 파열이 일어나는 것으로 37주 미만의 산모를 이야기한다. 만삭 산모의 8~10%가 PROM을 보이고, PPROM은 전체 PROM의 25%에 해당하며 조산의 원인 중 약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PROM임에도 우리 의료진은 다양하고 적절한 처치를 통해 건강한 아이를 잘 출산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변화된 사회 패러다임 안에서 필자는 이러한 PPROM의 위험성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간호 및 치료 방안의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2.1. PPROM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의 정의 및 특징
PPROM은 수축과 관계없이 임신 37주보다 일찍 양막이 파열되는 것이다. 이는 조기분만과 연관이 있으며, 임신 34주가 되기 전 분만이 시작되면 신생아에게 큰 위험이 따른다. 만삭 산모의 8~10%가 PROM을 보이고, PPROM은 전체 PROM의 25%에 해당하며 조산의 원인 중 약 30%를 차지한다. 따라서 PPROM은 만삭이 되기 전 양막이 조기에 파열되는 것으로, 조기분만의 위험이 크고 신생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고위험 상태이다.
2.2. PPROM의 병인론
PPROM(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주요 병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융모양막염이다. 질과 자궁경부에 Neisseria gonorrhoeae 등의 감염균이 존재하면 염증반응이 일어나 양막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둘째, 구조적으로 약한 양막낭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셋째, 이전에 PPROM이나 조산의 과거력이 병인이 된다. 넷째, 태아의 이상과 비정상적인 태위가 PPROM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섯째, 자궁경부의 무력증과 짧은 자궁경부 길이(25mm 미만)도 PPROM 발생과 관련된다. 마지막으로, 산모의 스트레스와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 또한 PPROM의 병인이 된다.
이처럼 PPROM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감염과 구조적 약점, 그리고 산모의 건강 및 환경적 요인 등이 PPROM의 주된 병인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2.3. PPROM의 합병증
감염은 PPROM의 가장 큰 합병증이다. 양막이 파열된 곳을 통해 세균이 양수 속으로 올라가 자궁과 태아에게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산모와 신생아 모두 분만 중과 분만 후 감염의 위험이 있다. 특히 미성숙한 조산아의 경우 감염의 위험이 크다. 양막 파열과 출산 사이에 시간이 오래 지체되면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양수과소증은 PPROM의 또 다른 합병증이다. 양막이 파열된 채로 오래 지속되면 양수가 계속 줄어들게 된다. 양수 손실이 지속되면 제대압박, 폐 부피 감소, 기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태아호흡곤란증후군(RDS)도 PPROM의 합병증에 해당한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지 않았을 때 조기분만이 일어나면 폐 미숙과 관련된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 임신 26주 이전에 양수 과소증이 생긴 상태에서 오래 끌다가 출산하면 폐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 생명을 잃는 아이가 많다. 임신 초기에 양수 과소증이 생기고 심할수록 폐 성숙 장애도 더 심각해진다.
2.4. PPROM의 진단
[PPROM의 진단]
PPROM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양막이 파열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수가 누출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Nitrazine test와 Fern test를 사용할 수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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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온라인 www.kimsonline.co.kr
자연 분만 [normal deliver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7771&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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