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주 1강에서 성격 5요인 이론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성격 5요인에 비추어 자신의 성격을 분석해보세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성격 5요인 이론
2.1. 신경증(Neuroticism)
2.2. 외향성(Extraversion)
2.3. 개방성(Openness to Experience)
2.4. 친화성(Agreeableness)
2.5. 성실성(Conscientiousness)
3. 의미추론의 오류
3.1. 흑백논리적 사고
3.2. 과잉일반화
3.3. 의미 확대 또는 의미 축소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성격이란 개인을 다른 사람과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심리적 특성이다. 개인의 선천적 기질과 후천적 경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된 것으로, 청년기에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다. 성격의 유형이 아니라 차원으로 이해해야 하며, 인간관계의 만족도, 안정성, 친밀도와 지속시간, 사랑의 유형, 이혼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성격 5요인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을 분석하고, 경험한 의미추론의 오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2. 성격 5요인 이론
2.1. 신경증(Neuroticism)
신경증(Neuroticism)은 개인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은 경험하는 인지와 행동 스타일의 개인차를 말한다. 신경증은 정서적인 안정성 혹은 정서적인 불안전성으로 부르기도 한다. 신경증 척도가 높은 사람은 부정적인 정서에 휩싸이기 쉬우며, 불안하고 적대감이나 두려움 등에서의 부정적인 정서들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는 신경질적이며, 스트레스의 요인에 더 민감하며 고통스럽게 반응을 하고 특정한 어떠한 상황에서 얼마나 쉽게 흥분을 하고, 열등감, 반복적인 신경증적 긴장과 좌절, 죄책감, 불안, 분노, 우울, 충동, 낮은 자존감, 비합리적인 사고 그리고 열망과 충동에 대한 낮은 통제력, 좋지 않은 기분을 더욱 오래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신경증 척도가 낮은 사람이 긍정적인 정신건강의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나, 그들은 단순히 평온하고, 이완가 되었고, 침착하며, 잘 흥분이 되지 않고 쉽게 동요를 하지 않는다. 자신에 관한 불만감이 적으며 스트레스를 잘 견디고 쉽게 흔들리지 않으나 때로는 반응성이 부족해서 무기력하거나 혹은 분위기에 둔감하다는 평판을 받기도 한다. 선행연구들을 통해서 볼 때에 신경증은 주변의 환경에 보여지는 부정적 신호에 민감히 반응을 하며 부정적인 정서에 휩싸이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발생을 하는 스트레스 요인에 더욱 민감하고 고통스럽게 반응을 한다.
2.2. 외향성(Extraversion)
타인과의 교제, 상호작용을 원하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외향성이 높은 사람은 사교적이며 적극적이고 모임을 좋아하며 자기주장적이다. 또한 흥분과 자극을 좋아하며 낙천적이고 열성적이다. 이러한 외향성의 하위요인에는 주장, 긍정적 정서, 활동성, 자극추구성, 온전, 사교성 등이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서 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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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숙, 2010, 5요인 성격특성과 정서노동이 항공기 승무원의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p.7~11
강효영, 2014, 청소년 우울증의 극복방안, 국내석사학위논문 한일장신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 p.19~22
인간관계론 교안
채성준, 「인간관계론」, 동문사, 2019.
손희전, 「청년층의 BIG5 성격특성」, 패널 브리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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