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요로감염 UTI 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1.3. 문헌고찰
2. 본론
2.1. 대상자 자료수집
2.2. 간호기록
2.3. 진단검사
2.4. 투여약물
2.5.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은 가장 흔한 병원 내 감염이며, 전 연령으로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이다. 감염이 되면 고열을 동반하고, 어린 환자들이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검사를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발병율이 높은 것에 비해 치료과정은 복잡할 수 있고, 치료기간은 길어질 수도 있으며, 신장 및 요로계에 심각한 상흔을 남길 수도 있게 되므로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사례연구를 통하여 아동에게 흔한 질환인 UTI에 대한 명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간호중재에 대해 학습하여 차후에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간호를 이루어냄으로써 실무에서 간호학생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요로감염은 요로계의 구성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박테리아의 감염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소아청소년(0~18세)에게 생기는 급성 요로감염은 소아청소년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전체 급성 감염병 중 하나이기도 하다. 1세 이전 남아의 3.3%, 여아의 6.5%가 급성 요로감염에 걸린다고 보고되어 있다. 요로감염은 염증의 침범 부위, 증상 유무에 따라 방광염, 급성 신우신염, 무증상 세균뇨로 분류된다. 상부 요로감염인 경우에는 콩팥과 요관에 발생한 감염으로, 요관염과 신우신염이 있다. 상부요로감염은 발열과 같은 전신증상을 동반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부요로감염은 경우에는 방광이하의 부위에 발생한 감염으로 방광염과 요도염이 있다. 신생아를 포함한 소아에게는 상부 요로감염과 혈행성 감염이 가장 흔하다. 소아 요로감염은 흔한 세균성 질환 중의 하나로, 조기 진단하여 적절히 치료받지 않으면 심각한 신반흔을 형성하고, 고혈압과 말기 신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
1.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요로감염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에게 적절한 간호진단을 내려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는 요로감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및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자료들을 수집함으로써 대상자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며, 요로감염 대상자에게 제공해야 할 중재를 파악하여 적절한 간호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른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안위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요로감염이 가지는 특성과 다양한 증상들을 파악하고, 대상자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요로감염은 병원감염의 발생부위별 빈도가 가장 높으며, 입원환자의 약 3%에서 발생하고 전체 병원감염의 35~4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병원감염이다. 병원성 요로감염은 70~80%가 유치도뇨관 삽입유무와 유치기간과 관련이 있으며, 그 외에도 성별, 나이, 기저질환, 항생제사용, 카테터 관리와 회음부 간호 관련 등이 요인이 된다. 요로감염의 발병 빈도는 높으...
참고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요로감염
https://health.cdc.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
드러그인포, 약품검색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김순옥 외, 퍼시픽북스, 2016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질환백과, 요로감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662
소아 청소년과 전공의를 위한 교육자료
https://chapediatrics.blogspot.com/2014/10/ESR.html?view=classic#!/2014/10/ESR.html
소아가정간호백과
www.Koreapediatrics.com
아동청소년 간호학, 강경아 외, 군자출판사,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