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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ctive endocard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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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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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ctive endocarditis"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급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의 이해
2.1. 정의 및 발생 원인
2.2. 병태생리
2.3. 진단 방법
2.4. 증상
2.5. 치료 및 간호
2.6. 예후

3. 간호 과정 적용
3.1. 간호 사정
3.2. 간호 진단
3.3. 간호계획
3.4. 간호 수행 및 평가

4. 결론 및 평가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감염성 심내막염은 심장의 가장 안쪽을 둘러싸는 막(심장내막)이나 심장 판막에 생긴 염증을 말하며, 주로 세균 감염이 그 원인이 되는 질환이다. 심장질환(판막질환이나 선천성 심장기형 등)이 있는 경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심장내막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혈액 중에 떠돌아다니는 세균이 있으면 상처부위에 잘 모이게 되고 여기서 다시 염증을 일으키면서 내막이나 판막이 손상되게 된다. 치료하지 않으면 심부전 등 위험한 심장 관련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감염성 심내막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지식을 함양하여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간호를 수행하고자 한다.


2. 급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의 이해
2.1. 정의 및 발생 원인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은 심장 가장 안쪽을 둘러싸는 막(심장내막)이나 심장 판막에 생긴 염증을 말하며, 주로 세균 감염이 그 원인이 된다. 심장질환(판막질환이나 선천성 심장기형 등)이 있는 경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심장내막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혈액 중에 떠돌아다니는 세균이 있으면 상처부위에 잘 모이게 되고 여기서 다시 염증을 일으키면서 내막이나 판막이 손상되게 된다. 치료하지 않으면 심부전 등 위험한 심장 관련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감염성 심내막염은 심내막염은 심내막염은 심장판막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는 기저 판막 상태에 따라 주된 원인균과 임상 경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자연 판막 심내막염은 판막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서 생기는 심내막염으로, 주로 기저 심질환(판막질환, 선천성 심장 기형)이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하며 주된 원인균은 사슬알균, 장알균, 포도알균이다. 자연 판막 마약 중독자 심내막염은 판막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서 생기는 심내막염이지만 마약 중독과 같은 약물 오남용이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약물 중독의 경우 정맥 주사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피부에 살고 있는 포도알균이 심장으로 들어가 심내막염을 일으킨다. 인공 판막 심내막염은 인공 판막 치환술을 받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심내막염으로, 수술 한지 2달 이내에 발생하는 조기 발생 심내막염과 2달 이후에 발생하는 후기 발생 심내막염으로 구분된다. 포도알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며, 그 외에 그람음성막대균, 진균(곰팡이)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2.2. 병태생리

심내막염은 심장의 내막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발병 기전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심장 내 구조적 결함이나 심장 판막의 손상으로 인해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부위가 생기면 그곳이 세균 감염의 표적이 된다. 예를 들어 선천성 심장 기형, 류마티스 심장병, 인공 심장판막 등의 환자에서 호발하는데, 이들 질환으로 인해 심장 내막이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이렇게 손상된 내막 부위에 혈액을 통해 유입된 세균들이 정착하여 염증을 유발한다. 가장 흔한 원인 세균은 포도알균, 연쇄상구균, 장구균 등이다. 치과 시술이나 다른 감염 부위에서 혈액으로 유입된 세균들이 심장 내막에 달라붙어 증식하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셋째, 감염된 내막 부위에 섬유소, 백혈구, 적혈구 등이 침착되면서 병적인 증식 병변이 형성된다. 이를 '우종(vegetation)'이라고 하는데, 이 우종은 항생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잘 제거되지 않아 색전증의 위험을 높인다.

이와 같이 심내막염은 심장 구조물의 손상, 세균 감염, 병적 증식 과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2.3. 진단 방법

혈액 배양 검사를 시행하여 감염성 심내막염의 원인 균을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감염성 심내막염의 균혈증은 대부분 지속되지만 혈중 균의 농도는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배양 검사를 시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항생제를 복용하였다면 혈액 배양 검사를 시행하더라도 항생제의 효과로 인해 원인균을 찾아낼 수 없을 때도 있다. 경흉부 심장초음파 검사는 감염성 심내막염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법으로 우종(혹, 세균 덩어리)을 초음파 영상으로 확인하고 진단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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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옥남 외(2017) 성인 간호학 (상),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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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병원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8/4/7/4.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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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POC 3.0 (http://web.kimspoc.co.kr/?CustID=PAYDHH)
드러그 인포 (http://www.druginfo.kr/)
서울 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tv/video/videoDetail.do?partId=B000004&tag=&videoId=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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