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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1.1. 수원대학교 중앙아시아의 이해 학습 배경
수원대학교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관련 교육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면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았던 곳이다. 따라서 수원대학교는 중앙아시아에 대한 학습과 연구를 통해 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수원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특히 이 지역과 우리나라 간의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원대학교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2. 전공적성검사의 의미와 특징
전공적성검사는 대학에 입학하여 배우는 수업을 이해하고 학업을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본적인 능력과 자질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전공적성검사는 지원하는 단과대학별로 영역별 문항당 배점차가 다르며, 학생부 1~4등급까지의 등급 간 점수차가 6점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학생부 내신 한 등급 차이는 전공적성검사 1~2문제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올해는 전공적성을 반영하는 대학이 21개 대학으로 늘어났으며, 서울과 수도권 대학들이 많이 포함되었다. 전공적성은 순수적성과 교과적성의 두 가지 문제유형으로 구분되며, 순수적성형은 사고력과 추리력, 공간지각력 등을 평가하고, 교과적성은 수능과 비슷한 유형이나 약간 쉽게 출제된다.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은 언어/수리/외국어, 수리/외국어, 언어/수리, 언어/수리+사고력 등의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출제하고 있다.
1.3. 전공적성검사 실시 대학 현황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총 21곳이다.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단국대(천안), 성결대, 세종대, 을지대(성남),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ERICA), 한국기술교대, 가톨릭대, 강원대, 경기대, 수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고려대(세종), 명지대, 서경대, 중앙대(안성)가 그 대학들이다. 이 대학들은 순수적성과 교과적성의 두 가지 문제유형으로 구성된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언어/수리/외국어, 수리/외국어, 언어/수리, 언어/수리+사고력 등 다양한 유형의 전공적성검사를 통해 지원자의 적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들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 대학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전공적성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전공적성검사 관련 대학 및 모집단위
2.1. 단국대학교(천안)
단국대학교(천안)은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 하나이다. 단국대학교(천안)의 전형유형에는 정원내 일반학생 전형, 국가보훈대상자 전형, 특기자 전형과 정원외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이 있다. 각 전형유형별로 학생부와 적성고사의 반영비율이 다르다.
정원내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100% 학생부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30%, 적성고사 70%를 반영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전형과 특기자 전형, 정원외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은 모두 일괄합산 방식으로 학생부 30%, 적성고사 70%를 반영한다.
단국대학교(천안)의 적성고사는 언어, 수리, 외국어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적성고사 문항은 순수적성형과 교과적성형으로 나뉘며, 교과적성형은 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학생부 내신 성적이 낮더라도 적성고사 성적이 우수하다면 전형에 유리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천안)의 전공적성검사는 모집단위에 따라서 모집인원이 달라진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일반학생 전형에서 1단계 20배수, 2단계로 선발하며, 타 전형에서는 일괄합산 방식으로 선발한다.
이처럼 단국대학교(천안)은 전공적성검사 전형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전공적성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