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마태복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나라(천국)와 상령님의 역사에 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목적과 범위
1.2. 마태복음으로 본 선교의 의미
2. 본론
2.1. 마태복음 배경 연구
2.1.1. 저자
2.1.2. 시기
2.1.3. 수신자와 배경
2.2. 마태복음서 내용에서 살펴본 선교
2.2.1. 구약과의 연속성
2.2.2. 세례 요한의 선교
2.2.3. 예수님의 비유와 천국
2.2.4. 천국의 확장성
2.3. 제자를 보내신 예수 (마태복음 10장 연구)
2.3.1. 대상과 목적
2.3.2. 권능과 방법
2.3.3. 장애요인과 극복
2.3.4. 종말론적 성격
2.4. 선교 명령(마태복음 28장 연구)
2.4.1. 제자 삼는 일
2.4.2. 세례 베푸는 일
2.4.3. 가르치는 일
3. 결론
3.1. 연구 요약
3.2. 선교에 대한 시사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목적과 범위
마태복음을 통해서 신약의 선교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마태복음을 통해 본 선교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임박한 마지막 날의 기대 속에서 선교라는 측면이 강하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 4:17)라고 하는 부분에서 선교가 하나님 나라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마 10:23)라고 말하여 임박한 마지막 날과 연관하여 말씀하셨다. 첫째, 우리는 숲을 보고 나무를 보아야 한다. 마태복음 선교 연구에서 우리는 마태복음의 개론을 통해 이 문서의 성격을 이해할 때 우리는 마태복음의 선교에 관해서 더 깊은 이해에 도달하리라고 믿는다. 둘째, 마태복음 선교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것이다. 특히 마태복음 10장과 마태복음 28:18에서 20절까지를 중점으로 살펴볼 것이다. 다른 내용도 선교에서 우리에게 통찰력을 주고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마태복음 10장과 마태복음 28장을 두 축으로 하여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논리적인 결말도 중요하지만, 마태복음을 통해서 배운 선교를 우리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할 지로 고민해야 한다. 선교는 단순히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실천적 학문이 까닭이다. 그러므로 우리 선교 현장에서 어떻게 마태복음의 선교적 교훈을 적용할지를 고민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1.2. 마태복음으로 본 선교의 의미
마태복음으로 본 선교의 의미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임박한 마지막 날의 기대 속에서 선교의 측면이 강하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 4:17)라고 하신 부분에서 선교가 하나님 나라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마 10:23)라고 말씀하여 임박한 마지막 날과 연관하여 말씀하셨다.
마태복음에서 선교는 구약과의 연속성을 가진 복음서이다.
마태복음의 족보를 통해 구약과의 연속성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세례 요한의 선교 또한 선교의 측면에서 볼 때 구심적 선교이다.
그는 세례를 통해서 오실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시켰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있어서 비유는 하나님 나라와 관련된 내용이 많다.
천국과 관련된 비유들은 천국의 확장성을 통해 선교와 관련되어 해석할 수 있다.
겨자씨 비유와 누룩의 비유에서 천국의 확장성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선교적 확장이라고 할 수 있다.
2. 본론
2.1. 마태복음 배경 연구
2.1.1. 저자
마태복음의 저자는 사도 마태이다. 이는 히에라폴리스(Hierpolis 약 130)의 파피아스(Papias)의 입증에 의해 알려져 있다.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마태 저작설을 부인하지만, 정통주의에서는 대부분의 성경 학자들이 마태복음의 저자로 사도 마태(레위라고도 함)를 지칭한다. 사도 마태가 레위 가문의 사람이라면 구약에 다른 제자보다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것이고, 어릴 때 헬라어도 배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초대교회 교부들의 연합된 간증과 현존하는 모든 마태복음의 사본들이 '마태에 따라'라고 읽었다는 점에서 마태의 저작설이 저자에 대한 증거로 더욱 유력하다.
2.1.2. 시기
마태복음의 시기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일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80~100년 사이로 추측한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마가복음과 비교했을 때 마태복음이 교회 조직이 상당히 체계화되었고 신학적으로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마가복음보다 시기적으로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가설에 불과하다. Q 문서가 발견되지 않은 한 이를 정설로 볼 수 없다. 오히려 최근 성서신학계에서는 마태복음의 풍부한 내용이 마가복음을 참고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학설이 나오고 있다. 대다수 학자들은 공관복음이 대략 AD50에서 AD70년 사이, 아마도 AD60년경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 초기 교회 교부들은 마태복음이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서이며, 그 다음으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순이라고 가르쳤다. 요한복음은 다른 세 명보다 훨씬 늦은 AD90년에 쓰였다. 일부 학자들은 복음서가 예루살렘 멸망 이후인 AD70년 이후에 기록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만약 이렇다면 저자가 마태복음 24장에 예언된 예루살렘 멸망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따라서 대체적으로 AD50에서 AD80년 사이, 특히 AD60년경이 마태복음의 작성시기로 추정된다.
2.1.3. 수신자와 배경
마태복음의 수신자와 배경은 다음과 같다. 이 복음서는 유대인에게 즉시 전달되었다. 마태가 초기 아람어로 복음서를 썼을 것으로 초기 교회 교부 가운데 일부가 가르쳤고 현재 학자들도 믿는 것처럼 그는 모국의 아람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 이 복음서를 썼다. 이후 마태는 흩어져 있는 헬라어를 말하는 유대인을 위한 헬라어 번역본의 복음을 전했다. 따라서 마태복음서는 유대인 그리스도인에게 전한 복음서이며, '디아스포라' 가운데 크리스천들에게 전해진 복음서이다. 후에 이 복음서는 풍부한 내용으로 이방 그리스도인 교회 가...
참고 자료
김철한, 박창환, 안병무,『신약성서개론』. 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81.
데이비드 j, 보쉬, 김병길, 장훈태 역 『변화하고 있는 선교』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0
아서 글라서, 임운택 역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서울:생명의말씀사, 2006
J. G 데이비스. 김소영, 홍철화 역, 『예배와 선교』.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2
칼 브라텐, 채위 역 『신의 미래』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74
Christopher J,H. Wrright, 『The mission of God』. London, Ivp. 2006; 크리스토퍼 라이트, 정옥배 한화룡 역,『하나님의 선교』. 서울, Ivp. 2012.
M. J. Wilkins, 『The NIV Application Commentary: Matthew』 Grand Rapids, MI: Zondervan Publishing House, 2004
R. E Gingrich. 『The Gospel of Matthew』. Memphis, TN. Riverside Printing. 1985
R. H. Mounce, 『New International Biblical Commentary: Matthew』 Peabody, MA. Hendrickson Publishers. 1991
D. Bergant & R. J. Karris, 『The Collegeville Bible commentary』Collegeville, Minn.: Liturgical Press,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