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낙상사고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낙상사고 대처방법
1.1. 낙상의 정의
1.2. 낙상 사고의 유형 및 대처법
1.2.1. 관절골절 (엉덩이뼈 골절)
1.2.2. 허리압박 골절 (척추골절)
1.3. 낙상 발생 원인
1.3.1. 생리적 원인
1.3.2. 환경적 원인
1.3.3. 심리적 원인
1.4. 낙상 위험인자
1.5. 노인낙상의 실태
1.6. 낙상예방 지침
1.7. 낙상예방을 위한 상황별 행동요령
1.8. 낙상 발생 시 대처 방법
1.9. 낙상예방의 중요성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낙상사고 대처방법
1.1. 낙상의 정의
낙상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갑자기 넘어져서 근육 즉 근골격계에 상처를 입는 사고를 말한다. 낙상은 손상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 및 병원 입원의 주요한 원인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손상이다. 의료비증가와 낙상으로 인한 손상으로 기저질환을 심각하게 하여 사망률을 높인다. 어린이가 낙상으로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되면 장애를 가져와 향후 삶의 질 감소와 생산노동 인구의 감소로 사회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 외국의 보고에 의하면 낙상으로 인하여 응급실로 내원하는 환자의 규모는 1년에 100명 당 3명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병원입원 환자 1,000명 당 2-7명 정도가 낙상 환자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경우 2001년 국민건강조사 보고에 의하면 낙상의 유병율은 1,000명 당 3.4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도 사망원인 통계에 의하면 낙상 손상으로 인한 사망은 인구 십만 명당 5.0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낙상으로 인한 손상의 유병률과 사망률 모두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6세이하 어린이와 65세이상 노인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1]
1.2. 낙상 사고의 유형 및 대처법
1.2.1. 관절골절 (엉덩이뼈 골절)
골다공증이 심한 노인에게 고관절 골절은 매우 위험한 부상이다. 골다공증이 심한 노인-고관절 골절부상의 약 90% 이상이 60대 이상에서 발생한다. 고관절 골절로 인한 부상 시 70세 이상은 2개월 이내 사망 확률 50% 이상이다. 고관절 부위에 골절 시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사선촬영, CT, MRI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필요한 처치를 해야 한다.
1.2.2. 허리압박 골절 (척추골절)
무거운 물건을 들다 엉덩방아를 찧으면 주로 흉추 12번과 요추 1번 부위에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한다. 이는 낙상으로 인한 척추골절을 방치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척추골절이 발생한 경우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기브스, 신경 치료, 근육 내 자극요법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1.3. 낙상 발생 원인
1.3.1. 생리적 원인
노화에 따른 신체기능의 저하는 낙상의 주요 원인이 된다. 신경과 감각의 변화, 시력과 청력 저하, 중추신경계의 기능 저하, 근골격계의 퇴행성 변화 등이 생리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먼저 시력과 청력 저하는 낙상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노안과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 감소, 그리고 청력 감소는 환경 파악과 균형 유지에 어려움을 초래한다. 이로 인해 주변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을 느끼게 되어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중추신경계의 기능 저하로 인한 자기 감수체 반사의 감소, 뇌혈류 조절 능력 감소, 심맥관계 변화 등은 균형과...
참고 자료
한국소비자원 제공
건강보함공단 일산병원자료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신경림(2009),안전간호,대한간호협회, p42-68
대한간호협회 환자안전간호 보수교육 자료, 2005
이현숙, 김매자 (1997) 연구 자료
"안전간호"병원간호사회 순회학술강연(2008) 내용 참고.
김은주 (2016), 노인환자의 낙상 위험요인과 낙상 위험도,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숙 (2016), 낙상관련 지식과 낙상 예방행위, 학국교육학술정보원
김서연(2016), 입원 산모의 낙상위험요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021436331&code=9402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204712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11051701361110&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