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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 6학년 수학 개념 정리
1.1.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한다.
먼저, 초등학생 시기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 및 중등학교에서는 학업 성취도 평가가 변별력이 낮아 아이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부모는 자녀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게 되고, 자녀 역시 자신의 약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전국 단위 모의고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자녀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학습 과정에서 지체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학의 개념을 단순히 이해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의식적으로 암기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해 듣기와 보기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쓰기 방식의 학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량 조절이 중요한데, 고등학교 1학년보다 2, 3학년 과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또한 언어 능력이 높을수록 수학 문제 해결력 향상에 유리하므로, 이를 기를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요약하면,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초등 시절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 개념 이해와 암기,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며, 적절한 학습량 조절과 언어 능력 향상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중등 및 고등 수학을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1.2. 올바른 수학 공부가 수학 성적을 결정한다
올바른 수학 공부가 수학 성적을 결정한다.
수학 공부를 제대로 이해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다. 수학은 주어진 명령을 이해하고 하라는 대로 하는 학문이다. 정의와 정리는 이해의 대상을 넘어 암기의 대상이다. 올바른 수학 공부란, 스스로 개념을 읽고 그 의미를 파악한 후 이를 문제에 적용해 풀어나가는 것을 뜻한다. 개념 정리는 문제를 푸는 행위에 의해 완성된다.
초등부터 반드시 들여야 하는 수학 습관이 있다. 좋은 습관은 어릴수록 들이기 쉽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초등 시절부터 올바른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자기주도성, 내 언어로 정리하는 습관, 역질문, 성실성, 스스로 짜는 학습계획이다.
선행이 아닌 심화가 수학 실력을 좌우한다. 선행에 대한 경험적, 현실적 고찰에 의하면, 선행은 학원들의 불안 마케팅에 의해 실력도 부족한 학생들까지 내몰았다. 선행보다 심화가 중요한 이유는 문제해결력 때문이다. 문제해결력이란 낯선 문제, 비정형적 문제, 어려운 문제 등을 자기 스스로 분석해서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여 해결하는 능력을 뜻한다.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기주도 학습, 답지와 이별하기, 쉬는 10분동안 한 문제 해결하기, 쉬는 시간에 친구에게 질문 받기, 악조건에서 문제 풀기 등의 연습이 필요하다.
1.3. 초등아이 올바른 공부 습관 만들기
공부 습관 형성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집중력을 기르는 미취학 시기에는 가장 좋은 것이 독서이다. 본격적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초등시기에는 부모에 의해 공부습관이 형성된다. 알아서 굴러가는 중고등 시기에는 공부를 잘하는데서 오는 만족감과 성취감이 내적 동기가 형성되고 고등부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추가 된면서 공부를 더 잘하게 된다. 공부습관이 잡히지 않을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