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환자실 endocarditis"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감염성 심내막염
1.1. 정의
1.2. 원인 및 병태생리
1.3. 임상증상
1.4. 진단 검사
1.5. 치료
1.5.1. 항생제 요법
1.5.2. 진통제 투여
1.5.3. 수술 요법
1.6. 예방
1.7. 간호
2. 간호과정
2.1. 수술과 관련된 출혈의 위험성
2.2. 심장기능 장애와 관련된 비효과적 말초조직관류
3. 연구 결과의 정리
4. 실습 후 느낀 점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감염성 심내막염
1.1. 정의
감염성 심내막염은 심장 내막에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심장 내부 특히 심장 판막에 세균이나 진균,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심장 내막 및 판막에 손상이 가해지며, 혈전과 세균 덩어리를 형성하게 된다. 대부분 50세 이상의 나이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1.2. 원인 및 병태생리
심내막염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균은 황색포도상구균과 녹색연쇄상구균이며, 그 외에도 대장균, 간균, 진균 등의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선천성 심질환, 판막질환, 인공판막 치환술을 받은 환자, 류마티스성 심질환자, 약물 중독자 등이 비뇨기계 수술이나 치과치료 과정에서 세균이 혈액을 통해 전파되어 심장판막에 정착하여 염증을 일으킨다. 모든 침습적인 의료 처치 또한 심내막염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상적인 심내막은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지만, 심장의 구조적 이상으로 인해 혈류가 비정상적으로 흐르게 되면 심내막이나 심장 판막에 손상을 입게 된다. 손상 부위에는 혈전이 생기고 이곳에 세균이 부착해서 자라는 장소가 된다. 가장 많이 침범받는 부위는 승모판막이며, 대동맥판, 삼첨판 순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심내막염은 다른 부위의 감염에서 세균이 혈류를 타고 들어와 이미 형성된 혈전에 감염을 일으키면서 염증이 발생한다. 이렇게 형성된 염증 병소는 혈소판, 피브린, 혈액세포, 미생물로 구성된 집락을 이루어 심내막의 증식을 유발하며, 이 증식이 떨어져나와 색전이 되어 전신의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염증성 심내막염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발생하여 감염의 독성 작용, 심장판막의 파괴와 혈전 및 색전을 유발하게 된다.
1.3. 임상증상
감염성 심내막염의 임상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가 발열이 동반되지만 체온이 39도를 넘지 않는다. 또한 식욕감퇴, 체중 감소, 피로, 오한, 무력감, 오심, 구토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한다. 손톱이나 피부 아래의 점상출혈, 근육통 및 관절통, 두통 등이 관찰된다. 심실 수축기 승모판막의 역류성 잡음, 심실 이완기 초기 대동맥판막 잡음이 청진되기도 한다. 특히 색전이 다양한 장기에 침범하여 나타나는 증상들이 특징적인데, 비장색전으로 날카로운 좌상복부 통증과 비장비대, 신장색전으로 옆구리 통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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